블로그 이미지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musicst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미스 리틀 선샤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4.18 [미스 리틀 선샤인]
2007. 4. 18. 18:18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12.21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무조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폴 다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콩가루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며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 일까?

========================================================================

오늘 본 영화는 미스 리틀 선샤인...
극장에서 보려고했던건데...
한정되어있는 극장에서만 개봉하고..또한 상영기간도 짧아서
못봤던 영화였답니다...하지만 평도 좋았고..사람들의 입소문도 좋았던 영화였거든요..
암튼 그래서 역시나 디빅으로 집에서 보게 되었는데...
음..뭐랄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
뭐 순수함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그런 영화였던거 같답니다...
이번연휴동안 집에서 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림걸즈]  (0) 2007.04.18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0) 2007.04.18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0) 2007.04.18
[스쿠프]  (0) 2007.04.18
[007 카지노 로얄]  (0) 2007.04.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