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musicst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김명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9 [파괴된 사나이]
  2. 2009.09.27 [내 사랑 내 곁에]
2010. 7. 19. 16:4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7.01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 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

김명민이 나온다고해서 본 영화..
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를 나름 따지는 편이다..
스릴러물이라고 해서 어떤영화일까 궁금했는데..(요즘 영화 프로그램을 못봤다..ㅠ)
뭐 영화자체는 뻔한 스토리라고 해야할까??
자식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자식을 찾아가는 스토리....
좀 잔인한 부분이 중간중간 나오고...
엄기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던듯...


'<Movie Story>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마를 보았다]  (0) 2010.08.29
[아저씨]  (0) 2010.08.29
[반가운 살인자]  (0) 2010.04.26
[육혈포 강도단]  (0) 2010.04.02
[의형제]  (0) 2010.03.01
posted by musicstory
2009. 9. 27. 22:2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9.24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나 몸이 굳어가다 결국은 꼼작 없이 죽는 병이래. 그래도 내 곁에 있어줄래?"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지수야, 나한테도 정말 기적이 일어날까.?"

전신마비나 식물인간 상태의 중환자들이 모인 6인실 병동. 비슷한 아픔을 지닌 병동 식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사이 회복세를 보이는 환자도 수술의 희망을 찾게 된 환자도 하나 둘 생겨난다. 그러나 종우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만 가고, 병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투병의지를 불태우던 종우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지켜보는 게 점점 더 두려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언어장애가 시작되는데…….

=====================================================================================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기회가 생겨서 시사회로도 볼 수가 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봐서 안타까웠던 영화!!
바로 그 영화를 봤다...
김명민과 하지원의 연기력....좋았다..정말...
이미 시사회를 본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사람도있고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난 재미있었다...!!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믹한 대사와 장면들도
재미있었고...까메오로 출연한 사람들 때문에도 좋았다...ㅋ..
뭐 슬픈영화이긴 하지만....많이 슬프지는 않았던거 같다....
암튼 푹빠져서 본 영화인만큼....추천하고 싶다!!!

P.S: 영화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았다...특히 김명민과 하지원이 함께 듀엣으로
불렀던 노래....다시 태어나도였나...암튼 너무 좋았다...

'<Movie Story>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담보살]  (0) 2009.11.15
[굿모닝 프레지던트]  (0) 2009.11.01
[애자]  (0) 2009.09.20
[국가대표]  (0) 2009.08.02
[킹콩을 들다]  (0) 2009.07.05
posted by musi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