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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8.29 [악마를 보았다]
  2. 2010.08.29 [아저씨]
  3. 2010.08.17 [킬러스]
  4. 2010.08.08 [솔트] 2
  5. 2010.07.19 [나잇 & 데이]
  6. 2009.03.22 [푸시]
  7. 2009.03.01 [인터내셔널]
2010. 8. 29. 23:2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12 개봉 / 18세 이상 / 144분 / 스릴러 / 한국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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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역시 잔인했다.
이병헌의 연기력과 최민식의 연기..둘다 정말 좋았다...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든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사실 잔인하긴 하지만 뭐 외국영화들에 비하면 그다지 잔인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국내영화에서는 꽤나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무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암튼 충격적인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다..
정말 실제로 저런게 존재 할까? 라는 의문이 들게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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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8. 29. 23:22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04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액션 / 한국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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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계속 안되어 못보던 영화...
드디어 보게 되었다..
여자친구 혹은 남녀가 함께 보면 남자가 오징어가 된다는 속설이 있는 바로 그 영화다...
역시 원빈의 포스는 장난아니었다...
얼굴이 작다보니 그리 크지 않는 키에도 정장이 정말 잘 어울렸다...
거의 완벽하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남자가봐도 정장이 잘어울렸다...
원빈이 천하무적이라 액션이 시원시원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거 같다.
괜히 관객이 많이 본 영화가 아닌거 같다...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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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8. 17. 10:26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9.02 개봉 / 15세 이상 / 100분 / 코미디,액션 / 미국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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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배역만 맡고 있는 애쉬튼 커처...
근데 맡는 배역과 참 잘 어울리는거 같다..
제목 킬러스...내용은 뭐 액션이긴하지만...
그다지 액션이라고 할만한 액션은 안나오는 그런영화??
초반 프랑스 배경이 너무 이뻤던 영화라고 기억이 되는건 왜일까?
그후 내용이 참 개인적으로 별루였다-_-....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이긴 하지만...그래도 그다지 재미가 있지도 않았다-_-...
우리나라 개봉을 늦게한 이유가 이런거 때문일까?-_-
암튼...그냥 암생각없이 볼만하겠지만...
그래도 지루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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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8. 8. 03:06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7.29 개봉 / 15세 이상 / 99분 / 액션 / 미국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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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영화홍보로 한국을 방문했다고해서
난리가 났던..바로 그 영화 솔트!!
액션영화라서 여름에 보기 좋을꺼 같아서 본 영화..
안젤리나 졸리...나이가 들어보이긴했으나...
역시 이뻤다...액션도 화려했고...
다만 좀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있었고...
거기에 안젤리나 졸리는 슈퍼맨급이었다...
암튼 마지막장면이 꼭 후속편이 나올꺼 같았다...
시원시원한 액션장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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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7. 19. 16:4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6.24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코미디,액션 / 미국


비밀 요원 로이 밀러(톰 크루즈)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준 헤이븐스(카메론 디아즈)의 삶을 엄청난 속도로 위험천만한 샛길에 빠뜨리고, 준 역시 로이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위치타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에게 눈길을 뺏기고만 준(카메론 디아즈).
탑승한 비행기의 옆자리에 좀전의 그 멋지고 신비로운 남자 로이 밀러(톰 크루즈)가 앉자 흥분을 누르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갑자기 생존한 승무원과 승객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밀러는 자신이 정부의 비밀 요원이고, 동료의 모함으로 위험에 처해있다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한숨 돌릴 사이도 없이 비행기는 옥수수 밭으로 추락해버리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 준은 전 세계를 누비며 낯선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다. 보스턴에서는 총알 사이를 피해 달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세비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황소 사이를 누빈다.

그녀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다소 불안정하지만, 결정적으로 지극히 매력적인 이 비밀 요원과 생사가 달린 모험을 함께 한다. 이 모험은 평생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로이와 준이 오랫동안 회피해왔던 한 가지, 즉 서로를 신뢰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두 사람을 몰고 간다.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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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액션영화!!
뭐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다..
여름이라 그런지 액션 혹은 스릴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거 같다..
영화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인데...
글쎄..?? 음..우선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 달랐던거 같고...
영화중반부에는 약간의 지루함까지 있었던 영화였다..
물론 액션이 많이 나오긴하지만...
참 제목이랑 영화 스토리랑 매칭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개인적으로 썩~~괜찮지 않았던 영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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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3. 22. 12:4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19 개봉 / 15세 이상 / 111분 / 액션,SF / 미국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
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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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패닝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뭐 예고편을 봤을때 스토리도 꽤나 끌렸었고...
암튼 보는내내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자칫 약간만 놓치만 스토리가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고...
후속편이 기대된다...요즘은 액션영화들의 엔딩이
항상 후속편을 암시하면서 끝나는거 같다..
푸시 역시 후속편을 암시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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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26 개봉 /스릴러,액션 / 미국,독일,영국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
그들의 블랙 머니 게임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제거당한다!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과 휘트먼은 IBBC 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 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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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쪽저쪽에서 예고편이 많이 나와 기대했던 영화다..
하지만....ㅠㅠㅠㅠㅠㅠ
기대이하였다...참 많이 아쉬웠다...
특히 끝장면은...정말 대충 마무리 하려고 한것처럼
어설픔...그 자체였다...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는데...쩝...
암튼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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