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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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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11.01.27 [글러브]
  2. 2010.12.28 [황해]
  3. 2010.08.29 [악마를 보았다]
  4. 2010.08.29 [아저씨]
  5. 2010.08.17 [킬러스]
  6. 2010.08.08 [솔트] 2
  7. 2010.07.19 [파괴된 사나이]
  8. 2010.07.19 [나잇 & 데이]
  9. 2010.05.18 [아이언 맨 2]
  10. 2010.04.26 [반가운 살인자]
2011. 1. 27. 22:00 <Movie Story>/한국영화


2011.01.2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4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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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서 본 영화다...
너무 사는게 바쁘다 보니 극장에서 영화보기가 어렵다..ㅠ.
암튼...강우석 감독의 신작..글러브...
영문철자 GLOVE에서 G를 빼면 LOVE가 된다..
즉...야구에는 사랑이 있다고 한다...ㅋ..
개인적으로 정재영을 좋아해서 그런지..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재영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았다...
뭐 뻔한 스토리일수 있으나...감동적이고...흥미로운 영화였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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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8. 22:13 <Movie Story>/한국영화



2010.12.22 개봉 / 18세 이상 / 156분 / 액션,스릴러 / 한국

연변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가는 구남.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에 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너는데…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살인 기회를 노리는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목표물은 구남의 눈앞에서 살해 당하고, 구남은 현장에서 도주하지만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게 된다. 이에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태원은 증거 인멸을 위해 구남을 없애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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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동안 찍은 영화라고 광고하는 영화...
하정우와 김윤석의 재만남..
거기에 추격자의 뒤를 잇는 영화라고 광고를 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바로 황해다...
내용도 잘몰랐고...기대도 크지 않고 개봉하자마자 보게 된 영화다..
음...개인적으로는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그런 영화라고 해야하나?
계속해서 피가 난무하는 영화다...
뭐 그렇다고 많이 잔인한건 아니지만..^^..
암튼 그냥저냥 볼만 하고 러닝타임이 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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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23:2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12 개봉 / 18세 이상 / 144분 / 스릴러 / 한국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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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역시 잔인했다.
이병헌의 연기력과 최민식의 연기..둘다 정말 좋았다...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든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사실 잔인하긴 하지만 뭐 외국영화들에 비하면 그다지 잔인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국내영화에서는 꽤나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무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암튼 충격적인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다..
정말 실제로 저런게 존재 할까? 라는 의문이 들게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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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23:22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04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액션 / 한국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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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계속 안되어 못보던 영화...
드디어 보게 되었다..
여자친구 혹은 남녀가 함께 보면 남자가 오징어가 된다는 속설이 있는 바로 그 영화다...
역시 원빈의 포스는 장난아니었다...
얼굴이 작다보니 그리 크지 않는 키에도 정장이 정말 잘 어울렸다...
거의 완벽하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남자가봐도 정장이 잘어울렸다...
원빈이 천하무적이라 액션이 시원시원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거 같다.
괜히 관객이 많이 본 영화가 아닌거 같다...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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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7. 10:26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9.02 개봉 / 15세 이상 / 100분 / 코미디,액션 / 미국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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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배역만 맡고 있는 애쉬튼 커처...
근데 맡는 배역과 참 잘 어울리는거 같다..
제목 킬러스...내용은 뭐 액션이긴하지만...
그다지 액션이라고 할만한 액션은 안나오는 그런영화??
초반 프랑스 배경이 너무 이뻤던 영화라고 기억이 되는건 왜일까?
그후 내용이 참 개인적으로 별루였다-_-....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이긴 하지만...그래도 그다지 재미가 있지도 않았다-_-...
우리나라 개봉을 늦게한 이유가 이런거 때문일까?-_-
암튼...그냥 암생각없이 볼만하겠지만...
그래도 지루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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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8. 03:06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7.29 개봉 / 15세 이상 / 99분 / 액션 / 미국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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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영화홍보로 한국을 방문했다고해서
난리가 났던..바로 그 영화 솔트!!
액션영화라서 여름에 보기 좋을꺼 같아서 본 영화..
안젤리나 졸리...나이가 들어보이긴했으나...
역시 이뻤다...액션도 화려했고...
다만 좀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있었고...
거기에 안젤리나 졸리는 슈퍼맨급이었다...
암튼 마지막장면이 꼭 후속편이 나올꺼 같았다...
시원시원한 액션장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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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9. 16:4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7.01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 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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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나온다고해서 본 영화..
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를 나름 따지는 편이다..
스릴러물이라고 해서 어떤영화일까 궁금했는데..(요즘 영화 프로그램을 못봤다..ㅠ)
뭐 영화자체는 뻔한 스토리라고 해야할까??
자식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자식을 찾아가는 스토리....
좀 잔인한 부분이 중간중간 나오고...
엄기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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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9. 16:4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6.24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코미디,액션 / 미국


비밀 요원 로이 밀러(톰 크루즈)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준 헤이븐스(카메론 디아즈)의 삶을 엄청난 속도로 위험천만한 샛길에 빠뜨리고, 준 역시 로이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위치타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에게 눈길을 뺏기고만 준(카메론 디아즈).
탑승한 비행기의 옆자리에 좀전의 그 멋지고 신비로운 남자 로이 밀러(톰 크루즈)가 앉자 흥분을 누르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갑자기 생존한 승무원과 승객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밀러는 자신이 정부의 비밀 요원이고, 동료의 모함으로 위험에 처해있다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한숨 돌릴 사이도 없이 비행기는 옥수수 밭으로 추락해버리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 준은 전 세계를 누비며 낯선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다. 보스턴에서는 총알 사이를 피해 달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세비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황소 사이를 누빈다.

그녀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다소 불안정하지만, 결정적으로 지극히 매력적인 이 비밀 요원과 생사가 달린 모험을 함께 한다. 이 모험은 평생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로이와 준이 오랫동안 회피해왔던 한 가지, 즉 서로를 신뢰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두 사람을 몰고 간다.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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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액션영화!!
뭐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다..
여름이라 그런지 액션 혹은 스릴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거 같다..
영화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인데...
글쎄..?? 음..우선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 달랐던거 같고...
영화중반부에는 약간의 지루함까지 있었던 영화였다..
물론 액션이 많이 나오긴하지만...
참 제목이랑 영화 스토리랑 매칭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개인적으로 썩~~괜찮지 않았던 영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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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8. 21:1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4.29 개봉 / 12세 이상 / 125분 / 액션,SF / 미국

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 VS 위플래시, 강력한 첫 대결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에 한계는 없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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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시리즈의 영화!!..
1편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2편 또한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다..
1편에 이어 2편역시 보는내내 푹빠져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벌써부터 3편이 기대될만큼...
스토리도 뭐 괜찮았고 볼거리도 많은 영화였다..
다만, 또다른 끝부분이 너~~~무나도 허무한게 한가지 단점이랄까?
뭐 내 개인적으로는 그랬다...
암튼 요근래 영화를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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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6. 10:0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4.08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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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영화동호회에서 보게 된 영화...
뭐 사실 아무생각없이 선택해서 본 영화였다...
초반에는 꽤나 재미있었는데 중반쯤에서 약간 지루했다...
솔직히 졸렸다..-_-...
유오성이 예전보다 근육이 좀 줄은거 같고.ㅋ...
스토리는 그럭저럭?...뭐 그랬고...
이미 영화 초반에 범인을 알아버려서 그런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다...
후반부가 약간 미흡했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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