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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10.14 [써로게이트]
  2. 2009.06.28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3. 2009.05.30 [마더]
  4. 2008.08.17 [다크 나이트]
  5. 2008.08.17 [Wall-E]
  6. 2007.08.15 [디 워]
  7. 2007.08.06 [화려한 휴가]
  8. 2007.06.26 [오션스 13]
  9. 2007.05.20 [아들]
  10. 2007.05.12 [못말리는 결혼]
2009. 10. 14. 22:4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01 개봉 / 15세 이상 / 104분 / 스릴러,액션,SF / 미국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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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브루스 윌리스 참 좋아라 한다...
뭐 열심히 꾸준히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암튼 브루스 윌리스하면 액션!!!
이번 영화역시 액션영화다...^^
그런데...약간 특이한 액션 영화다...
Surrogates...즉 뭐 대리인이라는 뜻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로봇역활을 한다...
암튼 주제는 나름 신선했는데....
음...뭐랄까...약간 뭔가 부족했다...
좀더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싶다..
요근래 액션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아주 큰 기대를 하지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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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6. 28. 21:5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24 개봉 / 12세 이상 / 147분 / 액션,어드벤쳐,SF / 미국

적들은 강해지고, 변신은 계속된다
돌아온 로봇 군단을 목격하라!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위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

꼭 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로 보려고 2주전부터 예매했다...
그것도 핫스팟자리로..ㅋ..
남자의 로망은 변신로봇이라고 했다....ㅋ..
암튼..엄청난 기대를 했던 영화였다...
큰 아이맥스 화면으로 보는 로봇들의 전투신....멋졌다..
뭐 말이 필요없다...스티븐스필버그 제작, 마이클베이 감독...
최고라고 할 수 있고...거기에 소재까지 좋은...
시사회를 다녀온 사람들마다 평이 나뉘었는데...
난....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말 화려했고...볼거리도 많았고...스토리도 뭐 괜찮았던거 같다..
암튼...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다..
1편만큼 2편또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빨리 3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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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30. 13:46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5.28 개봉 / 18세 이상 / 128분 / 드라마 / 한국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아무도 믿지 마…엄마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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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이것만으로 어떻게보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여러 언론과 광고가 엄청나게 나온것도 있고...
암튼 영화시작부터 긴장감있게 시작한다..
보는내내 음..뭐랄까..약간 불편한것도 있고..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이해도 안되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나쁘지는 않다..

마더+봉준호=아쉽다 라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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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7.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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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개봉 / 15세 이상 / 152분 / 드라마,액션 / 미국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배트맨을 죽여라!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히스 레저).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조커는 배트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다며 점점 배트맨을 조여온다. 한편, 배트맨은 낮엔 기업의 회장으로, 밤에는 가면을 쓴 배트맨으로 밤과 낮의 정체가 다른 자신과 달리 법을 통해 도시를 구원하는 하비 덴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밤의 기사, 그 전설의 서막이 열린다!

조커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 영원히 존재를 감춘 밤의 기사가 될 것인가.
하비 덴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이제 가면을 벗고 이중 생활의 막을 내릴 것인가.
갈림길에 선 그는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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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 영화...
아이맥스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꼭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봐야한다는 여러 사람들의 말로 인해....
나또한 용산CGV 아이맥스관을 아주 힘들게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와...정말 처음부터 웅장함이 느껴졌는데...
영화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한눈팔지않고 집중하면서 영화를 봤다..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히스레저의 연기력이란...정말 대단했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또한 좋았다...
정말 올해 본 영화중 베스트로 뽑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아직 안봤고 곧 볼 예정이라면 꼭 아이팩스관에서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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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7. 21: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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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어드벤쳐,3D 애니메이션 / 미국

<니모를 찾아서>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 겸 각본가 앤드류 스탠튼과,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 천재적인 기술진들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은하계로 영화 팬들을 데려가 줄 그들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 새로운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월oE'라는 이름의 뚝심 있는 로봇이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o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o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o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o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불량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놀라운 영상과 흥미진진한 액션, 즐거운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찬 <월oE>는 앤드류 스탠튼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짐 모리스와 린지 콜린스가 공동 제작자로 나섰다. 음악과 사운드 작업에는 <스타 워즈>, <인디애나 존스>, 등으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벤 버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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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나오길 정말 기대했었다..
드디어 나왔고..그래서 봤다...
기대를 많이하고봤는데도 전혀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월E가 이브~~할때의 그 깜찍함이란...정말..ㅋ.
암튼 영화보는내내 푹빠져서 너무 재미있게봤다...
DVD나오면 한번 더 봐야겠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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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5. 23:3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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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판타지,SF / 한국,미국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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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디워를 보게되었다...
많은 이슈가 있는 바로 그 영화 디워...
결론은 정말 재미있게봤다...
또한 자랑스러웠다...우리나라 기술로 이런 CG가 나오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스토리도 뭐 사람들이 말이 많았지만...
나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암튼 맨마지막 심형래감독의 편지를 읽으면서...
대단한 분이구나...라는 생각또한하게되었다..
암튼 나에게있어서는 추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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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6. 00:0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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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개봉 / 12세 이상 / 118분 / 드라마 / 한국

평범한 사람들의 평생 잊지 못 할 열흘간의 기억
1980년 5월, 광주.
그 날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믿기 싫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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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꼭 보려고했던 영화인 화려한 휴가...
그디어 보게되었다...5.18사건...
중학교때 국어선생님때문에 알게되었던 사건...
참...그 어린나이때는 믿기지 않았던 일이었다...
하지만...이 영화를 보고 정말 그때의 만행을 알게되었다..
어떻게 같은나라 국민을...명분??..허허...
그런짓거리를 한사람을 아직도 살려두고 있는 이 나라가 싫어질정도다..
뭐 그렇다...
영화...아직못본사람이 있다고 꼭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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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26.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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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카지노 털기 한판 승부,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이 시작됐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이 이끄는 오션스 멤버의 루벤(엘리엇 굴드)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대부 윌리 뱅크(알 파치노)에게 사기를 당해 파산 지경에 이른다. 자신의 멤버가 심하게 당한데 분노한 대니 오션은 러스티(브래드 피트)와 라이너스(맷 데이먼)를 비롯, 멤버 전원을 소집한다. 이들의 임무는 윌리 뱅크의 카지노를 터는 것! 적대관계였던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영입하고 기상천외한 작전을 준비해 카지노를 접수하려 하는데…

이제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의 가장 매력적이고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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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오랜만에 영화를 본거 같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영화를 보기가 힘들었다...
오랜만에 본 영화...그건바로 오션스13이었다...
여자친구가 많이 보고싶어했던 영화였고...
나또한 보고싶었던 영화여서 기대하면서 봤다...
음..전작과 비슷한내용이었지만...뭐 그래도..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계속 비슷한 스토리라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다..
아무튼 오랜만에 본 영화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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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0. 19:2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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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3분 / 드라마 / 한국

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
...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D-7일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
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도 '기다림'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단 하루 동안이지만, 이제 드디어 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D-5일 "아버지가 오신대."

오늘 뜻밖의 편지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
그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나의 아.버.지. 그는 살인자입니다.
그의 얼굴도, 목소리도, 냄새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일상 속에 이름뿐인 존재입니다.

D-4일 "하이~ 방가방가! 완전 반갑삼!"

박교도관님이 신세대 대화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오랜만이삼. 완전 반갑다... "
낯설고 어색하지만, 아들 녀석과 얘기를 나누려면 배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의 아.들.
그 녀석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돕니다.
미안하다…사랑한다…고맙다…하나하나 가슴 속에 새기며 다짐하듯 준비해봅니다.

D-2일 "삼차 방정식...근의공식...

언제부턴가 공식을 외우면 맘이 편해집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그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할머니는 내가 '아버지'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습관처럼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치매가 있는 할머니는, 이제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도 눈만 껌벅거리십니다.
그 사람이 오기로 한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D-1일 "나 하루밖엔 없잖아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터질 듯 설레고 떨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상 아들의 얼굴을 보면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단 하루 동안, 아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보고 싶은데, 도무지 애를 써봐도 녀석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1분 1초가 너무 느리게만 흘러갑니다.

아들을 만나기까지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금껏 이곳에서 보낸 15년보다도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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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진감독....참 영화 괜찮더라구요...
느낌도 좋았고....스토리도 좋았고...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거 같네요...마지막 반전도 괜찮았고...
뭐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든거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추천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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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12. 00:5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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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개봉 / 15세 이상 / 115분 / 코미디,가족 / 한국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사돈 맺기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어느 날 패러 글라이딩을 타다가 가벼운 사고를 당한다. 살아온 배경이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결국 미운정이 쌓이는 가운데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다정한 연인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양쪽 집안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엄마, 아빠 우리 결혼 좀 하게 해주세요. 네~

지만의 허락을 받기 위해 나오지도 않은 해병대 흉내를 내는 등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한 기백은 은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상황의 급반전을 노려본다. 하지만 기백의 엄마 말년은 촌티 풀풀 나는 은호가 마음에 들리 만무하다. 결국 두 사람은 지만과 말년의 친분 유도를 위해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보지만,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만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데…

웨딩 크래셔로 급변한 두 부모의 연합작전 이럴 줄 상상도 못했다!!

기백과 은호의 온갖 노력에 맞선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잦은 만남을 갖으며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의 삼촌 지루(윤다훈)와 지만의 누나 애숙(안연홍)까지 가세해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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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본거 같다...
김수미씨의 입담....참 기가막힌거 같다..
거기에 임채무씨의 연기까지....
중년연기자들의 연기력으로 인해서 영화보는 내내
많이 웃고 즐기며 본 영화였던거 같다...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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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