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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6. 00:0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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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개봉 / 12세 이상 / 118분 / 드라마 / 한국

평범한 사람들의 평생 잊지 못 할 열흘간의 기억
1980년 5월, 광주.
그 날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믿기 싫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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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꼭 보려고했던 영화인 화려한 휴가...
그디어 보게되었다...5.18사건...
중학교때 국어선생님때문에 알게되었던 사건...
참...그 어린나이때는 믿기지 않았던 일이었다...
하지만...이 영화를 보고 정말 그때의 만행을 알게되었다..
어떻게 같은나라 국민을...명분??..허허...
그런짓거리를 한사람을 아직도 살려두고 있는 이 나라가 싫어질정도다..
뭐 그렇다...
영화...아직못본사람이 있다고 꼭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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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