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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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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한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1.01.27 [글러브]
  2. 2010.12.28 [황해]
  3. 2010.08.29 [악마를 보았다]
  4. 2010.08.29 [아저씨]
  5. 2010.07.19 [파괴된 사나이]
  6. 2010.04.26 [반가운 살인자]
  7. 2010.04.02 [육혈포 강도단]
  8. 2010.03.01 [의형제]
  9. 2009.11.15 [청담보살]
  10. 2009.11.01 [굿모닝 프레지던트]
2011. 1. 27. 22:00 <Movie Story>/한국영화


2011.01.2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4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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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서 본 영화다...
너무 사는게 바쁘다 보니 극장에서 영화보기가 어렵다..ㅠ.
암튼...강우석 감독의 신작..글러브...
영문철자 GLOVE에서 G를 빼면 LOVE가 된다..
즉...야구에는 사랑이 있다고 한다...ㅋ..
개인적으로 정재영을 좋아해서 그런지..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재영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았다...
뭐 뻔한 스토리일수 있으나...감동적이고...흥미로운 영화였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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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8. 22:13 <Movie Story>/한국영화



2010.12.22 개봉 / 18세 이상 / 156분 / 액션,스릴러 / 한국

연변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가는 구남.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에 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너는데…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살인 기회를 노리는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목표물은 구남의 눈앞에서 살해 당하고, 구남은 현장에서 도주하지만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게 된다. 이에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태원은 증거 인멸을 위해 구남을 없애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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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동안 찍은 영화라고 광고하는 영화...
하정우와 김윤석의 재만남..
거기에 추격자의 뒤를 잇는 영화라고 광고를 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바로 황해다...
내용도 잘몰랐고...기대도 크지 않고 개봉하자마자 보게 된 영화다..
음...개인적으로는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그런 영화라고 해야하나?
계속해서 피가 난무하는 영화다...
뭐 그렇다고 많이 잔인한건 아니지만..^^..
암튼 그냥저냥 볼만 하고 러닝타임이 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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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23:2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12 개봉 / 18세 이상 / 144분 / 스릴러 / 한국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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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역시 잔인했다.
이병헌의 연기력과 최민식의 연기..둘다 정말 좋았다...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든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사실 잔인하긴 하지만 뭐 외국영화들에 비하면 그다지 잔인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국내영화에서는 꽤나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무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암튼 충격적인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다..
정말 실제로 저런게 존재 할까? 라는 의문이 들게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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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23:22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8.04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액션 / 한국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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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계속 안되어 못보던 영화...
드디어 보게 되었다..
여자친구 혹은 남녀가 함께 보면 남자가 오징어가 된다는 속설이 있는 바로 그 영화다...
역시 원빈의 포스는 장난아니었다...
얼굴이 작다보니 그리 크지 않는 키에도 정장이 정말 잘 어울렸다...
거의 완벽하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남자가봐도 정장이 잘어울렸다...
원빈이 천하무적이라 액션이 시원시원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거 같다.
괜히 관객이 많이 본 영화가 아닌거 같다...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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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9. 16:4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7.01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 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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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나온다고해서 본 영화..
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를 나름 따지는 편이다..
스릴러물이라고 해서 어떤영화일까 궁금했는데..(요즘 영화 프로그램을 못봤다..ㅠ)
뭐 영화자체는 뻔한 스토리라고 해야할까??
자식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자식을 찾아가는 스토리....
좀 잔인한 부분이 중간중간 나오고...
엄기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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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6. 10:0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4.08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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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영화동호회에서 보게 된 영화...
뭐 사실 아무생각없이 선택해서 본 영화였다...
초반에는 꽤나 재미있었는데 중반쯤에서 약간 지루했다...
솔직히 졸렸다..-_-...
유오성이 예전보다 근육이 좀 줄은거 같고.ㅋ...
스토리는 그럭저럭?...뭐 그랬고...
이미 영화 초반에 범인을 알아버려서 그런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다...
후반부가 약간 미흡했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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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 16:1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3.18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우리 금 쪽 같은 돈을 훔쳐가?!

평생친구 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는 8년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인생 마지막 소원이었던 하와이 여행을 가기로 한다. 부푼 꿈도 잠시, 여행 자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간 세 할머니들에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은행 강도단이 들이닥친 것. 손 쓸 새도 없이 강도단은 매몰차게 그녀들의 돈을 빼앗아 달아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돈은 온데간데 없다.

우리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설상가상 입금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은행. 평생 소원이었던 여행의 꿈이 물거품이 되기 직전 무적의 세 할머니들은 심상치 않은 계획을 세운다.. 은행이 돈을 되돌려 주지 않겠다면 직접 은행을 털어 돈을 되찾아 오겠다는 것.

우리 돈 찾으러 왔다!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한 세 할머니는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 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 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 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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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은행을 턴다? 라는 카피문구를 보고 선택한 영화다..
역시 김수미씨의 맛깔스런 입담...참 대단했다...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다...
뭐 스토리야 뻔한거고....웃기위해 보는 영화라고 할까?
어쩜저렇게 웃기게 말을 하는지....연기도 잘하고...ㅋ
요근래 본 코믹영화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거 같다..
복잡한 머리 식히기 위해 볼만한 영화다..
아무생각없이 크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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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3:21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2.04 개봉 / 15세 이상 / 116분 / 드라마,액션 / 한국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 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 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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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영화를 자주 못봤다...
그래서 놓친 영화들이 얼마나 많은지..ㅠ..
암튼 오랜만에 극장에가서 영화를 선택했는데...
그 영화는 바로 의형제...
송강호가 나온다길래 개인적으로 기대도 되었고...ㅋ
암튼 줄거리는 대충 알고봤는데 참 웃겼다...
역시 송강호의 맛깔스런 연기...참 칭찬할만하다..
스토리도 좋았고...무엇도가 '재미'있었다..정말...
강동원은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거 같고...
두 연기자의 좋은 연기력 덕분에 영화에 푹빠져서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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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5. 22:16 <Movie Story>/한국영화



2009.11.11 개봉 / 15세 이상 / 119분 / 코미디 / 한국

구룡산 맑은 정기 받고 럭셔리 청담동에 한 자리 크게 차지하신
섹시한 자태에 신기 팍팍 카리스마 눈빛 미녀보살 있었으니..
감히 입에 담기도 황송한 그 이름은 바로 청.담.보.살!

1978年 5月 16日 밤 11時 생
나의 운명의 왕!자!님!은 어디 계신가요?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신이시여! 지금 장난하십니까?
운명을 피할 수만 있다면 맨발로 작두라도 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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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했다..
뭐 워낙 코믹스런 영화에만 출연하는 임창정이다보니
이번에도 얼마나 코믹스러울까하는 기대를 했다..
거기에다 박예진까지 출연한다니...ㅋ...
예고편자체만으로도 참 코믹했는데...
영화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참...재미있었다...
끝부분에 약간 슬퍼지는 장면이 있긴하지만..ㅋ
개인적으로 영화 소재가 괜찮았던거 같다...
인연? 정말 있는것일까??
영화에 나오는 대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
'난 이미 당신의 것인 걸요~'
웃으며 즐겁게 보고 싶다면....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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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 21:38 <Movie Story>/한국영화



2009.10.22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32분 / 코미디 / 한국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박 대통령, 이순재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남편의 대책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여자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장진의 유쾌한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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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진 감독의 신작영화!!...
대통령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다...
거기에 장동건까지..!!!
영화내용은 3명의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통령도 일반 사람과 별반다를게 없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영화가 진행되며,
이런부분을 아주 코믹하게 그려냈다..
역시 장진 감독답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재미있다..정말....
뭐 내가 워낙 장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푹빠져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웃기도 많이 웃었고..ㅋ...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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