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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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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한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08.02.12 [6년째 연애중]
  2. 2008.02.03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3. 2008.01.27 [뜨거운 것이 좋아]
  4. 2008.01.1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5. 2008.01.06 [기다리다 미쳐]
  6. 2007.12.30 [가면]
  7. 2007.12.30 [내 사랑]
  8. 2007.11.25 [세븐데이즈]
  9. 2007.11.04 [식객]
  10. 2007.10.28 [바르게 살자]
2008. 2. 12. 21:3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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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다진과 재영의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격렬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질 6년차! 사랑하는데 돈 안 든다? 실속파 이웃사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연애 6년차! 모든 조건은 충족됐다. 이제 남은 건 Happily Ever After?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올 겨울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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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커플일수록 꼭 봐야한다고 하길래....
그래서 보게되었다..사실 그렇게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공감100%였다.....ㅋ...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너가저래'이런메세지를 연발하면서 봤다...
암튼 커플이고 좀 오래사귀었다면 강추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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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3. 20:03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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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2분 / 드라마 / 한국

알록달록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약해 약해. 이 정도론 못 터져! 뭔가를 보여주자구 슈퍼맨!"
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송피디는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한다. 늘 그랬듯 감동적 상황을 조작해 만든 수정의 휴먼다큐 <지구를 지켜줘요, 슈퍼맨>은 결국 검색어 1등, 시청률 대박의 쾌거를 이룬다.

대박 기념 회식 후,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엑스레인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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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했던 영화였다...제목부터 뭔가 끌려서..^^..
기대한만큼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황정민의 연기력...역시 최고였다...
지금까지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나서 실망한적이 없어서...;;
암튼 정말 웃기고 슬프고...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해준 영화였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또한 들었고...
개인적으로 강추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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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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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


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

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

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
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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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개인적으로 뭐랄까...상큼 발랄한 영화랄까??...
암튼...스토리도 좋았고...괜찮았다...
음악도 좋았고......
아직도 영화에 나왔던 여러 대사들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다..
특히 여러 유머들이...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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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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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2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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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를 맞이하고나서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였다...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었고...웃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우리나라 핸드볼 선수들이
얼마나 힘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강력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주위사람들에게 꼭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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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6. 22:5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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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개봉 / 15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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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안하고봤는데..참 유쾌한 영화였다...
재미도 있었고....웃기기도 하고...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특히 올뺀....정말 웃겼다..ㅋ...
역시 남자라 그런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군대는 역시 갈만한곳이
못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군대에 있을때 생각도나고....뭐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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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4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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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99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폭행사건 이후 10년… 드디어 시작된 피의 복수…
흔적 없는 용의자 이윤서,
놈의 얼굴은 하나가 아니다

10년 전 폭행 사건이 부른 의문의 죽음
한 스포츠센터에서 두 남자가 똑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다. 강력반 소속 '조경윤' 형사(김강우)와 '박은주' 형사(김민선)는 두 남자와 내연 관계에 있는 정미숙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증거와 살인동기가 모호하다.
그러던 중 두 형사는 죽은 두 사람이 10년 전 군대 동기로 폭행사건의 가해자였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이윤서는 누구인가?
당시 사건의 피해자는 이윤서라는 이등병. 경찰은 이윤서의 복수극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지만 그는 10년 전 총기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착란증세를 보이다 종적을 감추어 버린 상태. 그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김성령)가 있지만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윤서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중 폭행사건의 마지막 가해자마저 살해당하는 세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이윤서의 복수극으로 수사력은 집중 된다. 하지만 이때부터 조형사는 불안에 떨며 동료들 몰래 이윤서에 대한 단독 수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이윤서'의 정체가 차츰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게 되는 사건. 치밀하게 얽힌 주변인물들과 거듭되는 반전의 소용돌이…! 과연, 이윤서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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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오랜만에 밤새도록 영화보자고해서 고른 첫번째 영화...
가면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사실 잘몰랐다...
스토리자체를 모르고 봐서 그런지 좀더 몰입감을 가지고 봤던 영화였다..
보는내내 범인이 누구일까...라고 생각하면서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범인이었다..역시....
미리 범인을 맞춰버려서 그런지 반전이 별로였지만...
암튼 뭐 잔인하긴하지만...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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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3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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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개봉 / 12세 이상 / 11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세상이 단 한번 눈감는 개기일식의 순간, 그들에게 찾아든 사랑의 기적!

어디로튈지 모르는 4차원여친 주원(최강희)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지하철기관사 세진(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정일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 (이연희)
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류승룡)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임정은)
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개기일식, 해와 달이 만나 온 세상이 눈을 감아 버리는 순간.
이들은 별처럼 내리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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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하지만...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최강희...역시...넘 이쁘고...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랄까??...암튼 그렇다...^^
올해 본 영화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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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5. 14:0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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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개봉 / 18세 이상 / 125분 / 스릴러,범죄 / 한국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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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보고온 사람들마다 강력추천을 하던터라서...
보기전부터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나서 나역시 와...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영화에 푹...빠져서 재미있게봤다...
몰입도가 정말 최고였다...나또한 다른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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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4.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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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개봉 / 12세 이상 / 113분 / 드라마 / 한국

최고의 맛을 잇기 위한 운명의 대결!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숙명적 라이벌. 그들의 현란한 손놀림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5년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5년전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뗀 천재요리사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 분)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난 성찬과 봉주. 그리고 이 둘의 팽팽한 대결을 지켜보는 진수.
천재 요리사 성찬을 넘어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와 그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게 되는데..
과연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는 누가 될 것인가...

2007년 11월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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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기전까지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이미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영화였고...대작들의 개봉을 피해서
11월에 개봉한것도 그렇고...암튼 별 기대안했던 영화였는데..
여자친구가 보자고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웃기기도하고..암튼...보는내내 재미있었다..
요즘 괜히 예매율 1위하는 영화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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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28. 21:2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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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 / 한국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 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실제 상황보다 빡세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사건을 재현해 발빠른 경찰의 대응을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그러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서장에게 교통 딱지를 끊을 정도로 융통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 역할에 발탁된 것!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인질과 경찰의 바람과는 달리 밤새 준비한 강도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정도만.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고지식한 성격 탓에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미션을 성공리에 끝내려는 생각뿐이다. 정도만의 강도 열연으로 모의 훈련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고,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등 훈련은 실전처럼 커져간다.

과연 이 훈련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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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장진감독의 작품...
기대한만큼 보는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본거 같다...
장진감독은 복잡하지 않고 정말 즐기면서 보는...
그런영화를 만드는거 같다...
정재영의 연기도 좋았고...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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