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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10.07.19 [파괴된 사나이]
  2. 2010.07.19 [나잇 & 데이]
  3. 2010.05.18 [아이언 맨 2]
  4. 2010.04.04 [타이탄]
  5. 2010.03.0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 2010.01.31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7. 2009.12.28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8. 2009.09.20 [애자]
  9. 2009.08.24 [오펀 : 천사의 비밀]
  10. 2009.08.08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10. 7. 19. 16:4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7.01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 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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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나온다고해서 본 영화..
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를 나름 따지는 편이다..
스릴러물이라고 해서 어떤영화일까 궁금했는데..(요즘 영화 프로그램을 못봤다..ㅠ)
뭐 영화자체는 뻔한 스토리라고 해야할까??
자식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자식을 찾아가는 스토리....
좀 잔인한 부분이 중간중간 나오고...
엄기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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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7. 19. 16:4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6.24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코미디,액션 / 미국


비밀 요원 로이 밀러(톰 크루즈)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준 헤이븐스(카메론 디아즈)의 삶을 엄청난 속도로 위험천만한 샛길에 빠뜨리고, 준 역시 로이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위치타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에게 눈길을 뺏기고만 준(카메론 디아즈).
탑승한 비행기의 옆자리에 좀전의 그 멋지고 신비로운 남자 로이 밀러(톰 크루즈)가 앉자 흥분을 누르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갑자기 생존한 승무원과 승객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밀러는 자신이 정부의 비밀 요원이고, 동료의 모함으로 위험에 처해있다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한숨 돌릴 사이도 없이 비행기는 옥수수 밭으로 추락해버리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 준은 전 세계를 누비며 낯선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다. 보스턴에서는 총알 사이를 피해 달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세비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황소 사이를 누빈다.

그녀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다소 불안정하지만, 결정적으로 지극히 매력적인 이 비밀 요원과 생사가 달린 모험을 함께 한다. 이 모험은 평생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로이와 준이 오랫동안 회피해왔던 한 가지, 즉 서로를 신뢰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두 사람을 몰고 간다.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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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액션영화!!
뭐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다..
여름이라 그런지 액션 혹은 스릴러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거 같다..
영화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인데...
글쎄..?? 음..우선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 달랐던거 같고...
영화중반부에는 약간의 지루함까지 있었던 영화였다..
물론 액션이 많이 나오긴하지만...
참 제목이랑 영화 스토리랑 매칭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개인적으로 썩~~괜찮지 않았던 영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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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5. 18. 21:1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4.29 개봉 / 12세 이상 / 125분 / 액션,SF / 미국

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 VS 위플래시, 강력한 첫 대결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에 한계는 없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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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시리즈의 영화!!..
1편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2편 또한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다..
1편에 이어 2편역시 보는내내 푹빠져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벌써부터 3편이 기대될만큼...
스토리도 뭐 괜찮았고 볼거리도 많은 영화였다..
다만, 또다른 끝부분이 너~~~무나도 허무한게 한가지 단점이랄까?
뭐 내 개인적으로는 그랬다...
암튼 요근래 영화를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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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16:49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4.01 개봉 / 12세 이상 / 106분 / 액션,판타지,서사 / 영국,미국

인간과 신들의 전쟁

인간은 신을 창조하고, 신은 인간의 기도와 경배로 힘과 영생을 얻는 시절. 인간들은 풍족한 삶을 주지 않는 신의 통치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신들의 왕인 제우스 신(리암 니슨)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제우스 신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가 일으킨 교활한 음모였다.

언젠가 신에게 맞설 자가 나타날 것이다!

제우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평범한 인간으로 자란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을 하데스에게 잃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페르세우스는 하데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고통 받는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자청한다.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전사들과 함께 금지된 세계로 떠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펼쳐지고, 고난이 계속될수록 페르세우스는 신의 강인함과 인간으로서의 자비로움을 갖춘 자신의 영웅적인 면모에 눈을 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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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광고를 엄청했던 영화...
그래서 기대했던 영화...
스케일도 클거 같고...신과 인간의 전쟁이란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초중반까지는 꽤 괜찮다...
하지만 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서 그런지 끝에가서는
흐지부지하게 빠르게 마무리 된 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차라리 이럴꺼면 초중반 스토리를 조금 줄여서
알맞게 시간분배를 해서 편집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그게 아니라면 시리즈물로 나와도 되었을거 같고...
암튼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던 부분...
내용자체는 뭐 누구나 부담없이 흥미로울 수 있는 내용이라서
나름 인기를 끌겠지만....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거 같다..
아, 그리고 퍼시잭슨이랑 스토리가 비슷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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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3. 9. 13:40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3.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8분 / 어드벤쳐,판타지,가족 / 미국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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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좋아하는 감독인 팀버튼...
거기에 조니뎁까지...
뭐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꺼 같다...
그래서 개봉하기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고...
예매또한 리얼3D로 했다...
스토리는 예전 어렸을때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만화를 안본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는 내내 어찌 보면 지루할 수도 있을꺼 같다...
하지만 스토리를 알고 영화를 본다면 재미가 두배가 될정도로 재미있다...
뭐 사람들마다 평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화려한 영상에 조니뎁의 연기력....
이것만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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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31. 23:2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1.28 개봉 / 15세 이상 / 103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뉴욕시가 인정한 실력있는 부동산 중계업자 메릴 모건(사라 제시카 파커)과 잘나가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렌트)은 흠 잡을 데 없어 보이는 완벽한 선남선녀. 하지만 법적으로(!) 부부인 이들은 폴이 저지른 한 순간의 실수로 몇 달째 별거 중이다. 폴은 메릴의 마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점심 저녁으로 꽉 찬 살인적인 스케줄마저 둘 사이를 방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극적으로 데이트에 성공한 폴과 메릴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귀가하던 중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목격하는데……바로, 살인 현장에서 범인과 눈이 마주쳐 버린 것! 이제, 완전 범죄를 꾀하는 국제적 킬러가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하고, 폴과 메릴은 서로 간에 껄끄러움이 남아 있는 채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의해 생면부지 외딴 깡촌으로 함께 보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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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선택한 영화는 바로 휴그랜트의 출연작인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다.
사실 그다지 땡기지 않은 영화였다...
뭐 개인적으로 로맨틱코메디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영화는 그다지 땡기지 않았다..
하지만....영화시간이 맞지 않아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만큼...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역시 휴그랜트라고 해야하나??
암튼...지루함없이 본 영화였다...
스토리는 뭐 로맨틱코메디 장르가 그렇듯 비슷했다..
요즘 그다지 땡기는 영화가 없다면 추천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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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8. 21: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2.23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판타지,어드벤쳐 / 프랑스,캐나다

천년 전부터 시작된 악마와의 거래

런던을 떠도는 이색 유랑극단 상상극장의 단장 파르나서스 박사(크리스토퍼 플러머).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그는 수 천년 전, 악마 미스터 닉(톰 웨이츠)과의 내기로 영원한 삶을 얻었다. 시간이 흘러,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파르나서스 박사는 악마와 자신의 영생을 젊음으로 맞바꾸는 거래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거래의 대가는 잔인하게도 아이가 태어나면 16번째 생일날 악마에게 바쳐야 하는 것이었다.

딸을 구하려면 다섯 명의 영혼을 사로잡아야 한다!

사랑스러운 딸 발렌티나(릴리 콜)의 16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초조해하는 파르나서스 박사 곁을 맴돌던 악마는 최후의 대결을 제안한다. 거대한 상상의 세계에서 '다섯 명의 영혼을 먼저 사로잡는 것'. 때마침 자신의 딸 발렌티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토니(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파르나서스 박사는 그가 이번 내기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토니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발렌티나를 구하기 위해 파르나서스 박사를 돕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매력적인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여자들을 유혹해 마법의 거울 속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하지만 5명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한 시간은 단 3일.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악마와의 대결을 위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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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의 유작...
차마 촬영을 끝마치지 못하고 죽게되어
히스레저의 친구인 조니뎁, 콜린파렐, 주드로가
무보수로 참여해 영화를 완성한 바로 그 영화!!
상상극장이다...
제목부터 화려한 캐스팅까지....뭐하나 빠지지않는 영화다..
그래서 더더욱 끌렸고 개봉하자마자 보게되었다...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특이했는데....
보고난 후....음...뭐랄까...참 산만하다..ㅠ....
정말 딱 저생각만 났다....-_-...
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거까지는 좋았으나...
내용자체가 너무 산만해서...좀 아쉬웠던거 같다...
그렇다고 영화자체에 빠져드는 그런스토리도 아니고...-_-..
암튼 히스레저의 유작을 보고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으나...
그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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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9. 20. 01:21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9.09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 / 한국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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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러버를 보려고 하다가 시간대가 안맞아서 보게된 영화다..
최강희가 나온다는거 빼고는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았다..
또 이미 보고온 사람들이 뻔한 스토리의 영화다 라고 말해서
더더욱 기대가 가지 않았던 영화였다...
그.런.데....!!!
영화가 슬프고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처음부터 웃겼다....중반까지도 웃겼다...
난 코메디 영화인줄 알았다....!!
본격적으로 슬퍼지는건 후반부 부터였다...
암튼....영화를 다 보고나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생각이 바뀌었다...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지만...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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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8. 24. 22:20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20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공포 / 미국,캐나다

나를 데려가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에스터가 수상하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쉿! 비밀을 지켜 주세요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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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부터 참 기대많이 했던 영화다...
이유는 주위에 보고온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평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을 맡았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암튼 상영하는 스크린숫자도 적고 극장도 적다보니...
예매하기 참 힘들었다....
상영화는 극장에는 괜찮은 좌석은 이미 예매되어있다보니...
뭐 그래도 나쁜자리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좌석에서
영화를 보게되었다..ㅠ..
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때 극장 좌석을 꽤나 따지는 스타일이다.ㅠ..
처음부터 좀 잔인하다....(비둘기를 죽이는게..ㅠ..)
영화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몰입도는 꽤나 좋았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영화를 본거 같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반전!!!....음..이 반전이..참...
뭐랄까...영화중반까지 좀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이 반전이 뭔지 알게된다....(나도 영화중반에 알게되었다..)
이게 반전일까? 하며 설마~했지만..그게 반전이었다..-_-...
반전이 뭐 좀 아쉽긴 했지만....괜찮은 스토리의 영화였다...
약간 무서우면서도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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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8. 22:2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06 / 12세 이상 / 123분 / 다큐멘터리 / 한국,중국,일본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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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G.I 유격대라는 만화를 보고 자랐고..
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이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당연..아무말필요없이 바로 예매 후 보게되었다...
뭐 내가 예상한대로 시원시원한 액션이 스토리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본 다른사람들은 액션만 나와서 별루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난 액션이 주를 이루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1편은 2편을 위한 뭐랄까...주위배경에 대한 스토리랄까?
암튼...2편 벌써부터 기대된다....
옛날생각도 나고....좋았다..ㅋ..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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