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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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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8.04.09 [삼국지 - 용의 부활]
  2. 2008.02.19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3. 2008.02.19 [추격자]
  4. 2008.02.16 [점퍼]
  5. 2008.02.03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6. 2008.01.27 [클로버필드]
  7. 2008.01.27 [에이리언VS프레데터2]
  8. 2008.01.27 [뜨거운 것이 좋아]
  9. 2008.01.1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10. 2007.12.30 [아메리칸 갱스터]
2008. 4. 9. 22:5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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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서사 / 한국,중국

삼국지의 전설적인 영웅,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국가로 나눠진 중국 대륙. 촉나라의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자룡은 뛰어난 지략과 용기로 조조가 이끄는 위의 대군으로부터 혈혈단신 어린 유비의 아들을 구해 용맹함을 떨친다.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오호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조자룡은 삼국을 통일하려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위해 진군하는데...

전설로 남을 그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위나라의 1만 군대가 단 한 명이었던 조자룡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조조의 손녀 조영.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데... 이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노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의 여장부 조영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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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국지....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나 긴 스토리때문에...
결코쉽지 않았을텐데...
이런 삼국지가 영화로 나왔다...
예고편을 볼때부터 너무나도 큰기대를했고...
영화보기바로직전까지도 많은기대를 하고봤다...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재미있게봤다...
뭐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재미있었다..
특히 조자룡이 맨끝에 말한..그대사는......
아직까지 내 머릿속을 맴돈다...
암튼..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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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9. 22:3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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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95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가족 / 미국

조심하라!
그들의 세계는 상상보다 가까이 있다!

경고! 절대 열어 보지 말 것!
뉴욕을 떠나 다 쓰러져가는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온 그레이스가의 삼남매, 말로리, 자레드, 사이먼. 쌍둥이의 형 자레드(프레디 하이모어)는 당장이라도 귀신이 튀어 나올 듯 음산한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 온 것이 영 못마땅하다.
이사 온 첫날, 자레드는 거실의 벽장 안에서 흘러나오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추적하다 우연히 비밀 공간에 이르는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은 80년 전 폐쇄되어버린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비밀 서재! 그곳에서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단단히 봉인되어 있는 '스파이더위크의 비밀 가이드'를 발견한 자레드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채 책장을 열어보게 되는데...

마침내... 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책장을 열어본 다음부터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존재조차 몰랐던 무언가가 삼남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책을 빼앗기 위해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공격해 오는 몬스터들과 이에 맞서 목숨을 걸고 책을 지키려는 삼남매, 그리고 삼남매를 도와 비밀의 세계를 수호하려는 요정들 사이에서 숨막힐 듯 아찔한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삼남매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풀고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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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서...
선택해서 본 영화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보긴했지만...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이건 아마 2편을 만드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가족끼리가서 재미있게 볼만한 그런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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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9. 22:2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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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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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별5개를 줄만한 영화를 본거 같다...
정말 영화보는내내 시간가는줄모를만큼 재미있게 봤다..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 구성..모두 좋았다...
개인적으로 별5개를 주고싶은 영화였다...
다만 좀 잔인하기때문에...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사람은...
안보는게 더 좋을듯싶다...
암튼...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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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6. 22:5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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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5세 이상 / 88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라!
상상에 머물던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이동 한다!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스로를 매우 평범하다고 믿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17세가 되던 해, 비상한 능력을 통해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게 된 그는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였던 것이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22개의 일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몇 억을 손 안에 쥘 수도 있다. 데이빗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사무엘 L.잭슨)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데이빗은 위험에 처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 그리고 그의 엄청난 능력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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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티켓이 생겨서 롯데시네마 샤롯데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초이스된 영화는 바로 점퍼...
예고편이 무지 재미있을듯한 영화였는데...
보는내내 좌석이 편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끝장면이 2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주면서 끝났지만...
암튼 나름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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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2분 / 드라마 / 한국

알록달록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약해 약해. 이 정도론 못 터져! 뭔가를 보여주자구 슈퍼맨!"
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송피디는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한다. 늘 그랬듯 감동적 상황을 조작해 만든 수정의 휴먼다큐 <지구를 지켜줘요, 슈퍼맨>은 결국 검색어 1등, 시청률 대박의 쾌거를 이룬다.

대박 기념 회식 후,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엑스레인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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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했던 영화였다...제목부터 뭔가 끌려서..^^..
기대한만큼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황정민의 연기력...역시 최고였다...
지금까지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나서 실망한적이 없어서...;;
암튼 정말 웃기고 슬프고...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해준 영화였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또한 들었고...
개인적으로 강추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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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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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개봉 / 15세 이상 / 8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SF / 미국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 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사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 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사건명 '클로버 필드' 그 날의 숨겨진 모든 기록이 공개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 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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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에 제작된 영화라서...기대 참 많이했던 영화였다...
개봉하는날짜에 맞춰서 일찌감히 4일전부터 예매해놨던 영화였다..
사실..요즘 바쁘다보니 영화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보게되었다..
개인적으로 1인칭시점을 정말정말 싫어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총싸움게임도 절대 하지 않는다..이유는 단하나 어지럽기때문!!!
뭐 안그런사람도 있지만...난...1인칭시점이 어지럽다...그래서 싫어한다..
그런데...바로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1인칭시점으로 영화가
촬영되었다....보는내내 어지럽고 토할꺼 같아서...참으면서 봤다...
몰입감은 좋았지만.....어지러운거 때문에 그런지 스토리도 별루였다..
암튼...보려고 하는사람들이 있다면...꼭 1인칭시점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어야....
이 영화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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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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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공포,액션,SF / 미국

콜로라도 주의 거니슨은 인구 5천이 조금 넘는 평온하면서도 조용한 마을이다. 어느날 숲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에 두려움을 떠는 인간들, 마을 곳곳을 장악한 에이리언과 새로운 종은 힘없는 인간들을 사정없이 습격한다. 그리고 이들을 사냥하러 온 최고의 전사 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의 대결로 지구는 순식간에 그들의 전쟁터로 변해버린다.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악한 놈들의 전투 한가운데에 놓인 인간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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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영화를 보려다가 매진이라서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1편은 뭐 나름 재미있게 봤기때문에...2편에도 나름 기대했다..
기대만큼 재미는있었지만....끝이 좀 허무했던거 같다...
아니...3편을 암시하는 그런 결말이었다...
역시나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왔고...암튼..뭐...
그럭저럭 재미있었다....3편도 기대된다..^^...
아참...1편때도 생각했던거지만...에이리언은 무진장 많이 나오는데..
왜 프레데터는 혼자싸울까??..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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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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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


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

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

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
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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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개인적으로 뭐랄까...상큼 발랄한 영화랄까??...
암튼...스토리도 좋았고...괜찮았다...
음악도 좋았고......
아직도 영화에 나왔던 여러 대사들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다..
특히 여러 유머들이...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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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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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2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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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를 맞이하고나서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였다...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었고...웃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우리나라 핸드볼 선수들이
얼마나 힘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강력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주위사람들에게 꼭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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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21:43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157분 / 드라마,액션,범죄 / 미국

서로의 세계를 건 두 남자의 운명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2억 5천만 달러의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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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영화를 보기위해서 고른 두번째 영화...
유명한 감독...유명한 배우...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다..
새벽3시에 봐서 그런지 극장에 사람도 별로 없었다..
조용하게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실제 이야기라고해서 더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실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실 약간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본거 같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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