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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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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7.10.14 [행복]
  2. 2007.10.14 [아드레날린24]
  3. 2007.10.08 [즐거운 인생]
  4. 2007.10.08 [내니 다이어리]
  5. 2007.09.16 [본 얼티메이텀]
  6. 2007.09.16 [두 얼굴의 여친]
  7. 2007.09.09 [사랑의 레시피]
  8. 2007.08.25 [스타더스트]
  9. 2007.08.25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10. 2007.08.25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2007. 10. 14. 23:4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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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 15세 이상 / 121분 / 멜로 / 한국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폐가 한 40% 정도 남았다는데, 아직 쓸 만 해요"

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

"우리 같이 살래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땐 헤어지죠, 뭐"

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밤을 함께 보내면서 보통의 커플들처럼 그렇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너 없으면 못살 것 같더니 이젠 너 때문에 미치겠어. 니가 먼저 얘기 좀 해줘, 헤어지자고…… "

1년 뒤. 은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영수는, 마냥 행복한 은희와는 달리 둘만의 생활이 점점 지루해진다. 궁상맞은 시골 생활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병약한 은희도 부담스러워진 영수 앞에 때마침 서울에서 수연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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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인 행복....
사실별로 기대는 안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다...
너는 내운명을 볼때의 그느낌...
정말..감동받으며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싶다...
임수정, 황정민의 연기력 또한 너무 좋았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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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14. 23:4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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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드라마,스릴러,액션 / 미국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오늘은 내가 죽는 날!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Game to Death.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멈춰가는 심장을 뛰게 하라!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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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쉴틈 없이 본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정말...집중하면서 봤던 영화였다..
나름색다른 영화였던거 같다...재미도 있었고...뭐...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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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8. 22:5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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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2분 / 코미디 / 한국

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우릴 막는 건 없다! 우리에겐 락이 있다!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과연, 활화산은 터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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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준익감독 답다...
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인데..
영화역시 참 내 맘에 들게 만드는거 같다...
보는내내 즐겁게 또 재미있게 봤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영화인거 같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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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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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 12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애니의 고군분투 뉴욕 입성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풍족한 정통 뉴요커 X가족과 정으로 똘똘 뭉친 뉴저지 출신 촌뜨기 애니와의 좌충우돌 한판 승부!!

2007년 10월,
뉴욕 최고의 상류사회에서 벌어진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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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정말 많이했던 영화였는데...
기대한것보다 별루였던 영화였다...
약간 지루한면도 많았고...뭐 암튼 그랬다..
하지만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괜찮게 보긴했다..
하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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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6. 19: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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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12세 이상 / 11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어드벤쳐,미스터리 / 미국

올 추석,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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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3번째편이 개봉을 했다...
1,2편 둘다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역시나 기대를 했었다..
기대한만큼 스토리도 재미있었고...지루할틈을 안줄만큼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들보다 휠씬 볼거리도 많고....
암튼 3편으로써 끝난다고하니 아쉽기도 하다...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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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6. 19:5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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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15세 이상 / 117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구창 & 아니

대학 7학년 백수에 돈 한푼 없어 남들이 먹다 남긴 과자부스러기를 주워먹는 찌질한 인생의 최고봉인 구창. 배가 고파 바닥에 떨어진 지갑에서 3천원을 꺼내 밥을 사먹다가 그것마저도 지갑주인인 '아니'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계속 구창 앞에 나타나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아니'. 구창의 역사적 면접 시험이 있던 날. '아니'는 구창에게 전화를 하고는 외친다.
"미친년이라고 한번만 해줄래요. 미친년! 미친년!"

구창 VS 하니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자꾸만 엉뚱한 사건을 만드는 그녀에게 태어나서 연애 한번 못해본 '구창'은 자꾸만 마음이 간다. 위로한답시고 키스모드로 들어가 구창의 생애 첫 키스가 이루어 질려는 찰라, '아니'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키스도중 구창의 혀를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는 외친다.
"요 쒜끼! 쌍판을 확 갈아버릴라~"

구창 ♡ 아니

자신이 '아니' 몸 속에 있는 또 다른 인격인 '하니'라는 그녀. 불량배들과 1대 4로 붙어도 거뜬히 해치우고 툭하면 욕설을 날리는 그녀 때문에 '구창'의 얼굴엔 멍이 가실 날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다중인격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니'는 구창의 멍든 얼굴을 보고는 어디서 다쳤냐며 되묻기만 해 구창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아니'에게 점점 빠지는 '구창'은 '하니'가 나왔을 때만 잠깐 참으면 마치 여자 둘을 한꺼번에 만나는 양다리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만 하고, 어느날 갑자기 드러나는 '아니'의 비밀에 또 다시 당황하고야 마는데…
"그런거 있잖아요. 원래 내가 없었던 것 같은 느낌…오빤 그런 적 없었어요?"

재털이가 담배를 버리는 일 없이 평생 '아니'를 지켜주겠다고 맹세를 하는 구창. 그렇게 파란만장한 구창의 첫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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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봤을때 참 재미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실제로 봐도 재미있었다...
정말 웃겼고...보는내내 즐겁게 본거 같다..
려원...연기 참잘하는거 같다...
물론 봉태규도..ㅎㅎ...암튼 추천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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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9. 21:4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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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5분 / 드라마,로맨스 / 미국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산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점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곤 한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하지만 케이트의 이런 완벽주의는 부주방장 닉(아론 에카트)의 등장으로 흔들리게 된다. 일할 때 오페라를 즐겨 듣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닉은 주방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다. 삶과 요리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닉은 케이트와 정반대 스타일 때문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직장에서의 이런 변화와 더불어 케이트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홉 살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와 함께 살게 된다. 푸아그라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조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난감하기만 하다.
어느 날, 예약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온 '닉'과 '조이'.
혼자만의 삶에 익숙한 케이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닉이 남다른 재능으로 레스토랑의 사장 폴라(파트리샤 클락슨)와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기소침하던 조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자 케이트는 그간 지켜 온 믿음과 가치에 처음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조카 조이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닉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케이트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랑'이라는 요리를 말이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과연 그녀의 사랑 레시피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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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보고싶었고...또한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참 재미있게 본거같다...워낙 이런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소재도 괜찮았던거 같고 스토리도 좋았던거 같다..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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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5. 01: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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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2세 이상 / 128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
이를 둘러싼 판타지의 서막이 열린다!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그 별을 갖고 오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사랑을 얻기 위해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의 여인 이베인(클레어 데인즈).

이제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트린스탄(찰리 콕스)과 영원한 젊음을 쫓는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스톰홀드의 왕이 되고픈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신비의 별, 이베인을 둘러싼 광활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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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추천평이 워낙에 좋아서 보게된 영화...
초반에 약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점점빠져들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다...
스토리도 괜찮았고...예전 에라곤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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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5. 01:4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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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8세 이상 / 117분 / 로맨스 / 한국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내가 그날 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미친 짓을 했지? 그런 날 보면, 100프로 보름달 뜬 밤이라잖아요… <민재와 소여의 데이트. 홍콩 사이콩 거리에서 민재의 대사 중>

늑대인간도 변하게 만든다는 보름달이 뜬 밤, <지금사랑>의 짜릿한 연애담은 시작된다. 서울과 홍콩, 두 커플, 그들끼리만 모르게 엇갈린 네 남녀. 우연한 하룻밤 사랑이 인생을 흔들어 놓는 위험한 운명으로 변하던 그 날…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알 만큼 알고, 할 만큼 해봤다던 연애. 그러나
크로스 스캔들은 상상 그 이상이다!


활기차고 귀엽지만 일할 땐 누구보다 열정적인 패션 컨설턴트 유나(엄정화)와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호텔리어 민재(박용우)는 알콩달콩 친구 같은 커플! 그.러.나 연애 4년, 결혼 3년에 뜨겁기보단 편안한 생활형 부부.

여자에게 무심하고 차가운 워커홀릭 영준(이동건)과 지적인 외모와 차분한 성격의 조명 디자이너 소여(한채영)는 젊고 잘난, 남 부러울 것 없는 커플! 그.러.나 그저 남편과 아내로서만 살아가는, 설레임이라곤 없는 부부다.

세상은 다 알고, 그들만 모르게 엇갈렸다!

패션 컨설팅를 하기 위해 찾아온 유나와 도발적인 실랑이를 벌이게 된 영준! 낯선 홍콩에서 운명처럼 민재와 마주치는 소여! 소여는 남편 영준이나 그녀조차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봐주는 남자 민재에게 흔들리고, 영준은 늘 웃지만 삶이 고달픈 여자, 유나가 눈에 밟힌다. 그 밤, 뜨겁게 엇갈린 두 커플 - 네 남녀는 위험하면서도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들은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의 상황에 놓였다. 아직 그들은 서로 엇갈렸다는 걸 꿈에도 모른다. 그들의 크로스 연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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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보자고해서 본 영화...
나름 재미있었던거 같다...야한장면도 꽤나오고...
이동건이 참 멋지게 나온듯..;;
한채영의 배드신도 놀라웠고...^^
암튼 그냥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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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5. 01: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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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개봉 / 12세 이상 / 93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2007년,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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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에 재미있게봤었기 때문에 2편도 기대를 많이했었다.
기대한만큼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마지막에 3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할듯..^^...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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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