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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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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3.01 [더 레슬러]
  2. 2009.02.2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3. 2009.02.15 [세븐 파운즈]
2009. 3. 1. 22:2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포츠,드라마 / 미국

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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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영화였던거 같다...
레슬러...링위에서는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최고이지만
링밖에서는 한없이 초라한 그모습...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이든 레슬러들이 모여
돈받고 싸인해 주는 그 장면...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또한 미키 루크의 연기력....정말 최고였던거 같다..
아직 개봉전이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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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3. 00: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2세 이상 / 166분 / 드라마,판타지,멜로 / 미국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넌 다른 게 아냐, 특별할 뿐이야"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 나이 그대로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만 점점 젊어진다면?"

이제 제법 중년의 모습이 된 벤자민은 바다를 항해 하며 세상을 알아가고 데이지는 뉴욕 무용단에 합류해 인생의 절정을 보내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끝에 벤자민과 데이지는 마침내 서로 함께하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는다. 서로의 나이가 엇비슷해진 짧은 그 순간을 놓칠 수 없었던 벤자민과 데이지는 불 같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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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무지 많이 했던 영화였다...벤자민...
정말 보는내내 푹 빠져서 지루함 없이 봤던거 같다..
여운도 많이 남고....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러닝타임도 꽤 긴데도 불구하고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영화가 참 잔잔하게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올해 베스트에 남게될만한 영화인거 같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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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5.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05 개봉 / 15세 이상 / 123분 / 드라마 / 미국

일곱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벤 토마스(윌 스미스). 그는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생면부지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선행을 베풀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벤의 계획은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지만, 그녀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아챈 순간 마침내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놀라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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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윌스미스를 좋아하다보니 영화가나오면
꼭 챙겨보는 편이다...
이번 세븐 파운즈도 그래서 보게 되었다...
장르가 드라마라서 코믹하거나 혹은 현란한 액션이있다거나...
뭐 그러지는 않았지만...잔잔한 뭔가가 마음한켠에남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윌스미스...참 연기잘하는거 같다...
나름 영화스토리도 괜찮았고...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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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