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musicst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7.05.28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2. 2007.05.20 [내일의 기억]
  3. 2007.05.20 [넥스트]
  4. 2007.04.26 [극락도 살인사건]
2007. 5. 28. 02:50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5.23 개봉 / 12세 이상 / 168분 / 코미디,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


2006년의 흥행대작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의 속편.
윌 터너(올랜드 블룸 분)와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는 바르보사 선장(즈프리 러시 분)과 손을 잡고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 를 구하기 위해 먼 항해의 길을 떠난다.
한편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호와 선장 데비 존스는 동인도 회사의 견제하에 바다를 누비며 7대양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온갖 음모와 배신 속에 거친 파도를 뚫고 낯선 싱가폴 항에 도착한 터너 일행은 교활한 중국인 해적 샤오펭(주윤발 분)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세상의 끝을 향해 본격적인 여정길에 오른다.
이들의 눈앞에 거대한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목숨과 돈과 해적들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전쟁이...

======================================================

올해 기대작중 하나였다...1,2편을 워낙재미있게봐서...
3편도 기대를 많이하면서 보게되었다...
재미는있었지만...1,2편보다 나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다..
하지만 화려한 영상들이 눈을 즐겁게했다..
또한 조니뎁의 연기까지...아무튼...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확실히 대작이다보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암튼 추천작..^^..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시 4]  (0) 2007.07.15
[오션스 13]  (0) 2007.06.26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0) 2007.05.20
[내일의 기억]  (0) 2007.05.20
[넥스트]  (0) 2007.05.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0. 19:38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5.10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드라마 / 일본


너무 슬픕니다…
당신을 알아보지 못 할까 봐…

광고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에키'(와타나베 켄).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함을 추구하며 때론 엄격하게 때론 자상한 상사로 회사에서도 인기가 높다. 외동딸을 둔 그는 집에서는 더 없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어느 날, 염원하던 큰 광고를 따내지만 기쁨도 잠시 자신이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건망증인줄만 알았던 일들이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길을 잃고, 사람들의 이름 마저 잊어가게 된 것. 쏟아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싶은 '사에키'는 결국 회사도 관둔 채 아내와 단둘이 지내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다. 사랑하는 아내 '에미코'(히구치 카나코)는 그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간 시간만큼 기억을 잃어가는 '사에키'.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추억이 소중한 만큼 잊혀진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한데, 그를 지켜보는 가족과 동료들의 마음 또한 점점 아파만 간다…

====================================================

일본영화로써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후로
참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
많이 슬프기도 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영화였답니다...
여운도 많이 남는거 같고...
액션영화처럼 짜릿함은 없지만 뭔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답니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0) 2007.05.28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0) 2007.05.20
[넥스트]  (0) 2007.05.20
[스파이더 맨 3]  (0) 2007.05.10
[더블타겟]  (0) 2007.0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0. 19:34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5.17 개봉 / 12세 이상 / 90분 / 액션,SF / 미국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고
하길래 기대했던 영화였답니다...
역시 액션장면 참 멋있었던거 같네요....
소재도 나름 괜찮긴했는데...
다만 약간 끝마무리가 미흡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시원하게 볼만한 영화였던듯 하네요...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0) 2007.05.20
[내일의 기억]  (0) 2007.05.20
[스파이더 맨 3]  (0) 2007.05.10
[더블타겟]  (0) 2007.05.01
[리핑 10개의 재앙]  (0) 2007.04.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26. 22:55 <Movie Story>/한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4.12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한달 전 극락도…
화투판 살인사건,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 분)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연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 발견!
그리고 이어지는 참혹한 연속살인사건의 전개!


섬 주민 전원이 용의자일수도, 피해자 일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난생 처음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은 보건 소장 제우성(박해일 분)을 필두로 화투판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이웃들의 주검만 늘어간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를 발견한 학교 소사 춘배(성지루 분)는 쪽지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17명의 섬주민이 맞닥뜨린 사건의 진상과 범인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쪽지가 말하려고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

실제사건을 영화로 만들었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뭐....
개봉하자마자 보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못보다가
제주도에 여행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보게되었는데요...
다만 생각했던거보다 스토리가 많이 부실했던거 같네요...
약간 아리송한부분도 있었고...뭐 그랬던거 같답니다..
좀더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었을꺼 같은데....
암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답니다...

'<Movie Story>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0) 2007.05.20
[못말리는 결혼]  (0) 2007.05.12
[우아한 세계]  (0) 2007.04.18
[이장과 군수]  (0) 2007.04.18
[1번가의 기적]  (0) 2007.04.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