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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7. 19:3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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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개봉 / 18세 이상 / 97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심야의 도시에서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도시를 찍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 (브래들리 쿠퍼)은 유명한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의 관심을 얻어 화랑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레온에게 좀 더 리얼한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찍게 되고 그 다음날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그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 레온은 그를 추적하게되고, 결국 그 남자가 매일 새벽 2시 6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골라 살인을 하며, 그것을 어디론가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경찰도 여자친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데…

결국, 레온은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에 타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일까? 그는 그것을 어디로 배달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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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감이 있었던 영화였다...
예고편에서도 그렇고...
영화잡지에서도 많은 광고가 나와서 자연스레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하면서 봤다...
영화초반을 지나 중반이 되면서 설마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아닌 다른 결말이기를 바랬다...;;
그.런.데.....역시나..ㅠ..내가 생각하는 결말과 똑같았다..
이건 뭐-_-.....너무 실망적이었다...특히 결말이 이건뭐-_-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_-...대실망이다....집에서봤어도 재미없을꺼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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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31. 22:2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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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개봉 / 15세 이상 / 134분 / 드라마,액션,시대극(사극) / 한국

조선을 향한 대륙의 위협
이에 맞선 것은 왕도, 국가도 아니었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새로운 화기란 게 뭐요?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 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 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 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것이 정녕 이 나라 왕의 선택이란 말이요....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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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개봉일은 다음주인데...이번주말부터 유료시사회?를 한다고해서
바로 보게되었다...
역시 정재영의 연기는 최고였다...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참 연기를 맛깔스럽게 잘하는거 같다...^^
암튼 영화보는내내 푹빠져서 본거 같다...
재미없던부분이 없이 전부분이 다 재미있었던거 같다..
유머도 많이 나오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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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3. 22: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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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개봉 / 12세 이상 / 111분 / 액션,어드벤쳐 / 독일,캐나다,미국

미이라의 부활을 막기 위해 그들이 돌아왔다!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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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개봉까지 무지 많이 기다렸던 영화였다...
1,2편을 워낙 재미있게 봤기때문에...당연히 3편도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한건가???
1,2편에 한~~참 못미치는 스토리였다...
솔직히 너무 실망했다...;;...아쉬움도 많았고...
암튼 나의 기대를 한숨에 짓밟아줬다.ㅠ....
너무 아쉽다...이정도로밖에 못만들다니...
기존의 미이라와는 너무 달랐다...영화를 보면서 졸리기까지했으니..
이건 뭐....;;...암튼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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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3. 22:5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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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개봉 / 15세 이상 / 101분 / 액션 / 한국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지능범 안현민
완벽하게 설계된 복수의 서막이 오른다!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량이 강탈된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의 이름을 사칭해 경찰의 눈앞에서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가짜 백반장 일당의 등장에 진짜 백반장(한석규)은 분노한다.

From 백성찬 To 백성찬
"너는 나를 아시는데, 나는 왜 너를 모르실까요…"


백반장에게 도난 당한 현금다발이 든 소포가 배달된다. 발신인은 바로, 범인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이 어마어마한 양의 밀수 금괴를 거래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을 펼친다. 모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안현민은 다시 한 번 백반장의 코앞에서 유유히 사라지지만, 그의 핵심 멤버 검거에 성공한 백반장은 물불 가리지 않는 심문으로 안현민의 뒤를 캐낸다.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승부가 펼쳐진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안현민은 대낮에 경찰서를 급습해 동료를 빼내가고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백반장은 마지막 결전의 카드를 꺼내 든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어느새 안현민이 5년간 준비해온 거대한 복수 프로젝트 한 복판에 말려든 자신을 깨닫는 백반장. 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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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 차승원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스토리가 꽤 괜찮았고 주연들의 연기또한 괜찮았던거 같다..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후속편이 나와도 괜찮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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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6. 18:5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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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액션 / 미국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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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예고편도 너무 멋졌기때문에 더더욱 기대를했던 영화..^^
역시 볼거리가 많았다....현란한 액션에 멋진 자동차까지...
암튼 보는내내 즐겁게 본거 같다...
다만 스토리가 약간 부실했다..ㅠ..
이부분이 좀 아쉬웠다...뭐 재미나게 볼만한 영화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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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26. 23: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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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드라마,액션 / 한국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나타가서 훼방을 놓는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 역시 조용히 반격을 준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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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공공의 적1,2탄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장진과 강우석 감독의 합작품....
워낙 장진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다보니...
이작품역시 예고편을 볼때부터 기대많이 했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어쩜 그렇게 연기들을 잘하는지...
배우들이 맡은 배역들도 잘 맞는거 같고...
암튼 모든부분이 맘에 들었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신나게 웃으면서 본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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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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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개봉 / 15세 이상 / 98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우연한 만남→화려한 즐김→허무한 헤어짐→황당한 행운→
얼렁뚱땅 동거→포복절도 육탄전→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대책 없이 차인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한 순간에 백수가 된 잭(애쉬튼 커처).
황망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미친 듯이 웃고 춤추고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뜨악,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어젯밤의 급속 결혼을 무효로 되돌리려는 순간, 어이없게도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판사는 신성한 결혼을 우습게 여긴 죄로 300만달러 동결과, 6개월간의 빡센 결혼생활형을 선고한다!
결국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잭의, 기절할 정도로 지저분한 집에 동거하게 된 까탈쟁이 조이.
어떻게든 상대를 떼어내고 돈을 독식하기 위해, 나름 머리도 굴려보고, 性격차이 걸쭉한 입담배틀에, 기절초풍 육탄전도 벌여보지만 둘 다 만만치 않은데?!
이별통보를 받아내기 위한 이들의 포복절도 진상퍼레이드!
이들은 과연 무사히 이혼도 하고 300만 달러도 나눠 갖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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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프로그램이랑 영화잡지에서 볼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로맨틱코메디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생각했던거보다 휠씬...재미있게 본거 같다...
많이 웃겼고...스토리또한 재미있었다...ㅋ..
영화에 실제로 내가 가봤던 곳이 나오니
신기하기도하고...암튼...시간가는줄모르고 봤다..
정말 재미있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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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8. 22:1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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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45분 / 어드벤쳐,판타지,가족 / 영국,미국

C.S. 루이스의 시대를 초월한 판타지 걸작 <나니아 연대기>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2편<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로 다시 팬들을 찾아온다.
2편에서 페벤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영국을 떠나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엔 상상도 못할 위험한 모험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들은 용기와 믿음으로 이 고난을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놀라운 모험담이 펼쳐졌던 1편. 그리고 현실세계의 1년이 흐른 후, 나니아의 전설이 된 4인의 왕과 왕비는 머나먼 신비의 세계 나니아로 돌아가지만,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나니아 시간으론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들이 없는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다.

네 아이들 앞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나니아의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
캐스피언 왕자는 삼촌 미라즈를 피해 숨어살고 있다. 미라즈가 자신의 갓난 아들을 왕위에 앉히기 위해 캐스피언왕자를 죽이려하기 때문.
말하는 생쥐 리피칩과 오소리 트러플헌터, 검은 난쟁이, 니카브릭의 도움을 받아 기사 피터와 캐스피언 왕자, 그리고 나니아 인들은 아슬란을 찾기위한 긴 여정에 오른다. 과연 나니아는 독재자 미라즈를 나니아에서 몰아내고 옛 왕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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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편을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2편 역시 많은 기대를 했다...
1편보다 큰스케일의 영화라서 그런지....
볼거리도 많고..뭐랄까...
영상이 좀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내가 볼때 1편보다 좀더 화려해진거 같고...
영상이 깔끔해진것처럼 느껴졌다....
2편도 1편처럼 러닝타임이 길지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거 같다...
암튼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8. 22:0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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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개봉 / 12세 이상 / 89분 / 코미디,드라마,판타지 / 영국,미국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코'가 있다!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남다른 외모의 그녀에게도... 사랑이 시작될까?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머플러 따윈 벗어 던지고... 진짜 세상으로!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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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 전혀 정보를 알지 못하고 본 영화다...
그렇기에 전혀 기대또한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다....
요즘 이것저것 바쁘다보니 영화정보를 멀리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했다니....
영화보는내내 참 유쾌하고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도 괜찮았고....가끔씩 웃기는것도 좋았고...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괜히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게 아닌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9. 22:5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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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미스터리 / 한국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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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알포인트를 만들었던 공수창감독...
역시 기대가 가는 영화였다...
또한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기대할만한 스토리!!
생각지도 못했던....그뭔가에 의해서....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되다니...
암튼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보긴했지만..중간중간...
징그러운장면들이 내포되어있다...
역시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지만....
징그러운걸 싫어하는 사람이면 별로 안좋아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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