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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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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9.06.20 [거북이 달린다]
  2. 2009.06.07 [박물관이 살아있다 2]
  3. 2009.05.25 [천사와 악마] 2
  4. 2009.05.0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5. 2009.04.05 [실종]
  6. 2009.03.0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7. 2009.02.07 [알파독]
  8. 2009.01.11 [쌍화점]
  9. 2008.12.08 [쏘우5]
  10. 2008.12.07 [과속스캔들]
2009. 6. 20. 20:1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17분 / 드라마,액션,범죄 / 한국

대한민국을 농락한 신출귀몰 탈주범이 예산에 나타났다!

하는 일이라곤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뿐인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 다섯 살 연상의 마누라 앞에서는 기 한번 못 펴는 한심한 남편이지만, 딸래미의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마을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형사다.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던 필성은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훔쳐 나온 마누라의 쌈짓돈으로 결국 큰 돈을 따게 된다. 난생처음 마누라 앞에서 큰소리 칠 생각에 목이 메이는 조필성.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어린 놈에게 순식간에 돈을 빼앗기고 마는데, 그 놈은 바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탈주범 송기태.

질긴 시골형사의 징한 한판!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을 날린다!

희대의 탈주범을 눈 앞에서 놓친 필성은 모두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이런 시골마을에 송기태가 나타났다는 그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잃어버린 돈도 찾고, 딸래미 앞에서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아 덮치지만 이번에는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까지 잘리는 수모를 당한다. 게다가 이 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예산서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한 시골형사로 전락하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돈, 명예,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필성.
그 놈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잡아
형사로서, 그리고 한 남자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데…


================================================================================

사실 별 관심이 없었던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하고나서도 보지않았던 영화였다..
그런데...이번에 뭘볼까 하다가 현재 예매율
1위에 떡하니 올라와있길래...
그럼 한번 봐볼까 해서...예매해서 봤다..
처음에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영화에 빠져들었다...
정말 순간순간 코믹함에 웃고...
스토리에 또다시 빠져들고...완벽할만큼 재미있었다..
내가 왜 개봉하자마자 안봤을까 싶을정도로...
암튼...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도 괜찮았고..
푹빠져서 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거 같다..
요근래 영화를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괜히 1위를 하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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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7. 23:3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캐나다

박물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시물들과 함께 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세계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훌륭하게 지켜내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 래리는 지금은 야간 경비일을 떠나 정보 광고 제품을 만드는 데일리 디바이스의 잘 나가는 CEO로 성공했다. 그의 일생 중 마법 같은 밤을 선사한 자연사 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른 래리는 근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전시물들이 수도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사료 보관소로 옮겨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아끼던 전시물들이자, 절친한 친구들이기도 한 그들이 구식으로 치부되어 나무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본 래리의 심정은 다소 심란하다.

워싱턴을 뒤흔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아크멘라의 비밀...


이사가 끝난 밤, 도움을 청하는 카우보이 미니어쳐 제레디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도 워싱턴으로 향하는 래리. 뉴욕에 남겨질 예정이었던 마법의 석판 아크멘라가 원숭이 덱스터의 장난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면서, 스미소니언은 그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특히, 3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이집트 파라오의 카문라는 역사상 가장 극악했던 3인조, 폭군 이반과 나폴레옹, 알 카포네를 규합해 박물관을 지배하려 한다.
서둘러 워싱턴에 도착한 래리.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지만, 그에게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절친한 동료들이 있다. 유쾌, 상쾌한 카우보이 제레디야와 용감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옥타비우스, 길 안내만 하기에는 너무 똘똘한 사카주웨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명석한 버블 헤드 아인슈타인부터 정직한 링컨, 자유분방한 성격의 세계 최초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까지 위기에 빠진 박물관과 래리를 도와 나선다. 하지만, 카문라는 석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역사상 유명한 어둠의 전사들을 깨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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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2편또한 기대를 많이했다..
개봉하자마자 봐서 그런지 완전 매진이었다...
정말 미리 예매를 안했으면 못봤을듯 싶다..
암튼 보게되었는데...음..개인적으로 1편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2편에 비해 1편은 초중후반..전부 골고루 재미있었는데..
2편은 초중반까지 지루했고...후반에가서 좀 재미있었다..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도 후반의 재미때문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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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14 개봉 / 15세 이상 / 138분 / 스릴러,액션,미스터리 / 미국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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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기에 영화또한 기대했다..
음...개인적으로 다빈치코드보다는 휠씬 잘만든거 같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푹빠져서 본거 같다...
다만 시간상...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약간짤린게 아쉽긴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던거 같다...
유럽에 직접 다녀온사람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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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5. 23:3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4.30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액션 / 미국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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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엑스맨시리즈를 좋아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다.
암튼 울버린의 과거와 정체성에 대한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된다..
역시 기대한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줬다..
보는내내 푹빠져서 아주 재미있게 봤다...
정말 시간가는 몰랐다...울버린의 탄생과정 뿐만아니라
기존 엑스맨시리즈에 나왔던 영웅들도 나왔다..
근래에 영화를 볼거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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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5. 16:44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3.19 개봉 / 18세 이상 / 98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어느 날, 내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세상이 외면한, 죽음보다 더 두려운 시간!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문성근 분)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듣게 된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어딘지 모를 수상함에 경찰과 동행하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평소 판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현정 역시 마음을 돌린다. 떠나려는 현정 앞에 나타난 판곤은 현정이 보여준 사진 속 동생의 목걸이를 주웠다는 말에 또 한번 판곤의 집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생의 사건을 듣게 되고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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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전 사람들이 상당히 잔인하다고해서
어느정도길래 저러나 했는데...
음...개인적으로는 쏘우시리즈보다는 덜했던거 같다..
스토리도 뭐...-_-..너무 급마무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긴장감도 좀 덜했던거 같고....
뭐...썩 만족스럽지 않았던거 같다...
변태적인 장면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보기엔
좀 짜증이 날 수도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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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8. 22:3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ㅠㅠ..._드류 베리모어♡???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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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역시 보게된 영화다..
보는내내 정말 몰입하며 본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하나하나 참 어쩜 그리 와닿는지..ㅋ.
커플끼리 보러가도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드류 배리모어의 살빠진 모습 때문에 못알아 본거랑...
거꾸로 스칼렛 요한슨의 살찐 모습...
제니퍼 애니스톤은 뭐 언제봐도 똑같은 모습이고...
암튼 참 볼거리고 많고...마음에 와닿는 대사들도많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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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7. 16: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29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드라마,범죄 / 미국


1999년 미국 LA. 방탕한 청춘 조니(에밀 허쉬)에겐 꿈이 있다. 아버지(브루스 윌리스)의 뒤를 이어 성공한 마약 딜러가 되는 것. 더럽게 벌어 폼나게 살겠다고 오늘도 조니는 불철주야 달린다. 하지만 프랭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한 똘마니 친구들은 그의 돈으로 흥청망청 즐기기에만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크(벤 포스터)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진다.

순하면 병신 된다는 정글의 법칙을 가슴에 새기며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하는 조니. 하지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제이크가 그의 예상보다 훨씬 심한 돌아이라는 것을. 급기야 조니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며, 오히려 그를 피해 숨는 굴욕적인 신세가 된다. 분한 조니는 자신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을 상상도 못한 혼돈으로 몰아가게 될 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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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역시 TV에서 영화예고편을 보고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된 영화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영화가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몰입해서 봤던거 같다...
뭐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 욕과 야한장면이 차지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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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1. 21:58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2.30 개봉 / 18세 이상 / 133분 / 드라마,시대극(사극) / 한국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고려 말, 원나라의 정치적 압박은 거세지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은 왕의 목숨을 위협한다. 어린 시절부터 왕의 최측근에서 호위해온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그런 왕을 보필하며 비밀리에 왕을 시해하려는 세력을 파헤친다. 그러나 왕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나라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왕권에 도전하는 무리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망연자실한 홍림과 원치않는 합궁을 해야하는 비운의 왕후, 그리고 이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왕.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서서히 휘청이기 시작한다.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합궁 이후, 홍림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누구도 끼어들 수 없었던 왕과 홍림의 사이에도 균열이 생긴다. 그리고 반역의 음모가 밝혀지면서 왕의 분노는 극에 달하는데….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버린 홍림과 왕, 그리고 왕후. 이들을 둘러싼 운명의 대서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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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꼭 보자고 계속 이야기하고...
TV에서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걸 꼭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다..
뭐..야한게 많이 나온다고도 들었지만...
그정도를 가지고 내 흥미를 끌지는 못했다..
암튼 끝내는 보긴했지만...
주진모와 조인성의 배드신은 정말...-_-...
아직까지 생각하면 우웩.....
송지효와 조인성의 배드신은 무지 좋았다..ㅋ.
보고났더니 나름 재미있긴했다...
다만 내가 원했던 결말이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다..
멋진 배드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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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8. 00:00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03 개봉 / 18세 이상 / 92분 / 공포,스릴러 / 미국

하나의 게임이 끝나면,
또 다른 게임이 시작된다!

서로를 모르는 5명의 사람들이 차례 차례 깨어난다.
한 방에 갇힌 그들 앞에 놓인 모니터에는 직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트랩은 1가지 그러나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는 5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다르다.

게임의 룰은 '함께 풀어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게임이 시작된다. 그들이 함께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게임. 하나를 끝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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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쭈~~욱 봐오던거라서....
이번에도 그냥 의무감?형식으로 보게 되었다...
감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음..5편만의 색깔이 없었다...
그냥 1~4편까지의 이야기에 대한 해설편? 뭐 암튼 그랬다...
쏘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암것도 없는 영화가 아닐까싶다..
극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영화랄까?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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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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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드라마 / 한국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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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서 먼저 보게되었다...
그리 관심이 없었던 영화라서...
그냥 암생각없이 봤는데....정말 재미있게봤다..ㅋ...
특히 아역배우의 코믹연기...너무 웃겼다..ㅎ
암튼 지루함없이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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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