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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7. 23:3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캐나다

박물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시물들과 함께 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세계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훌륭하게 지켜내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 래리는 지금은 야간 경비일을 떠나 정보 광고 제품을 만드는 데일리 디바이스의 잘 나가는 CEO로 성공했다. 그의 일생 중 마법 같은 밤을 선사한 자연사 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른 래리는 근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전시물들이 수도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사료 보관소로 옮겨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아끼던 전시물들이자, 절친한 친구들이기도 한 그들이 구식으로 치부되어 나무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본 래리의 심정은 다소 심란하다.

워싱턴을 뒤흔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아크멘라의 비밀...


이사가 끝난 밤, 도움을 청하는 카우보이 미니어쳐 제레디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도 워싱턴으로 향하는 래리. 뉴욕에 남겨질 예정이었던 마법의 석판 아크멘라가 원숭이 덱스터의 장난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면서, 스미소니언은 그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특히, 3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이집트 파라오의 카문라는 역사상 가장 극악했던 3인조, 폭군 이반과 나폴레옹, 알 카포네를 규합해 박물관을 지배하려 한다.
서둘러 워싱턴에 도착한 래리.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지만, 그에게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절친한 동료들이 있다. 유쾌, 상쾌한 카우보이 제레디야와 용감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옥타비우스, 길 안내만 하기에는 너무 똘똘한 사카주웨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명석한 버블 헤드 아인슈타인부터 정직한 링컨, 자유분방한 성격의 세계 최초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까지 위기에 빠진 박물관과 래리를 도와 나선다. 하지만, 카문라는 석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역사상 유명한 어둠의 전사들을 깨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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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2편또한 기대를 많이했다..
개봉하자마자 봐서 그런지 완전 매진이었다...
정말 미리 예매를 안했으면 못봤을듯 싶다..
암튼 보게되었는데...음..개인적으로 1편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2편에 비해 1편은 초중후반..전부 골고루 재미있었는데..
2편은 초중반까지 지루했고...후반에가서 좀 재미있었다..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도 후반의 재미때문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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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