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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18 [올드미스 다이어리]
  2. 2007.04.18 [조폭 마누라 3]
  3. 2007.04.18 [박물관이 살아있다]
  4. 2007.04.18 [미녀는 괴로워]
  5. 2007.04.18 [로맨틱 홀리데이]
  6. 2007.04.18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7. 2007.04.18 [Mr. 로빈 꼬시기]
  8. 2007.04.18 [저스트 프렌드]
  9. 2007.04.18 [그 해 여름]
  10. 2007.04.18 [쏘우 3]
2007. 4. 18. 17:3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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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한국

상상초월 삽질가족 종자개량 소동극

최미자. 그녀는 서른 두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푼수끼로 따지자면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그런 그녀의 푼수끼는 뿌리가 깊을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녀에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푼수끼로 중무장한 엉뚱하고 든든한(?)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 트리오, 홀아버지, 노총각 외삼촌…대책없는 성격에 짧은 기럭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다채로운 삽질까지 일삼으니, 당최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국에서 싸가지도 기럭지도 지존인 꽃미남 지PD에게 지대로 꽂혀 버린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가족들은 이번 기회에 집안 종자개량을 하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오르고, 바야흐로 삽질가족의 꽃미남 쟁취기는 시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이 벌이는 무모한 도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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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도 나름 괜찮고...사람들도 재미있다고해서 본영화...
나름 기대하고 봤던 영화였는데..기대한만큼..뭐 괜찮았다...
TV판을 못봐서 뭐가 더 낫다고 말을 못하겠지만...그래도 꽤 괜찮았던 영화같다...
이 영화를 보니..여자친구랑 더 행복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게만든영화?? 뭐그렇다...
여기나오는 남자주인공때문에 옷스타일 바꿔야할듯..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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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3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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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개봉 / 15세 이상 / 114분 / 코미디,액션 / 한국

홍콩 최고 명문 조폭家의 외동녀, '누님'이 오셨다!

조직간 세력다툼으로 인해 한국으로 피신을 오게 된 홍콩 최고 조직 화백련 보스 임회장의 딸 아령. 아령은 아버지의 친구인 한국 동방파 보스 양사장의 도움으로 기철의 거처에서 생활하게 된다.

꽃게, 참깨, 비아그라 등을 밀수입한 덕분에 중국어 실력을 인정(?!)받고 아령의 보호 임무를 맡
게 된 동방파 No.3 조폭 기철. 아령의 화려한 배경을 모른 채 시시한 임무가 불만인 기철은 탁
월한 백치미를 자랑하는 부하 꽁치, 도미와 함께 험난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엽기 통역 가세한 좌충우돌 엑티브한 한국 생활!!

짧은 중국어 실력 탓에 대화가 통하지 않던 이들은 통역이 가능한 엽기대담 연변처녀 연희를 식구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조폭들의 무서운 모습에 주눅 들었던 연희도 어리버리 어설픈 기철 일당의 모습에 점점 대담한 본색을 드러낸다. 하루하루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나지만 아령에겐 전에 없던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홍콩의 킬러부대가 한국으로 급파되고, 절대고수 아령의 숨겨진
실력이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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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마누라3....여자친구가 보자고해서 본 영화!!
개인적으로는 1,2보다는 재미있었다...
액션씬도 괜찮았고..뭐 뻔한 스토리이긴하지만...
나름 웃기기도 하고...
암튼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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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3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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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0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과연 여기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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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별루였지만....중간부분부터...
재미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뭐 박물관이 살아있다...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코믹..판타지?물....뭐 그랬다.ㅎㅎ..
암튼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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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3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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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개봉 / 12세 이상 / 120분 / 코미디 / 한국

군살은 없다! 비밀은 있다?

눈을 감아야 친할 수 있는 여자
엉덩이가 너무 커서 슬픈 그녀 '한나'
... 이상하게 정이 가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도 눈감기 싫은 여자
환상적인 미모에 착한 인간성까지 겸비한 무결점 퀸카 '제니'
... 희안하게 매력있네?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땅에 떨어진 음식,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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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본거 같다....
미녀는 괴로워....
참 유쾌하고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보는내내 웃으며 봤다....
나름대로 괜찮았던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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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3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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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개봉 / 15세 이상 / 135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새로운 인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여행
낯선 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

영국 전원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
그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쁜 오두막집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쥬드 로)이 불쑥 찾아온다. 첫눈에 호감을 느낀 둘은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그레엄은 자꾸만 아만다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를 만난다.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을 지닌 섬세한 감수성의 이 남자와 서로의 감성을 조금씩 이해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낯선 여행지, 그러나 왠지 익숙한 이 감정!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최고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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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풍의 영화라고해서 많은기대를 하고봤다...
기대만큼....뭐 재미있었다...
러닝타임도 길고....암튼 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수 있었고....괜찮았던거 같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러브스토리쪽의 영화가
인기를 끄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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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2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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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개봉 / 12세 이상 / 105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한국

우리 둘만 아는 비밀, 그녀는 싸이보그다!

엉뚱한 상상과 공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
이곳에 형광등을 꾸짖고 자판기를 걱정하며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임수정)이 들어온다. 남의 특징을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순'(정지훈)이 새로 온 환자 영군을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 먹으면 안돼?

자기도 보통이 아니면서 서로가 더 특별해 보이는 그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야위어만 가는 영군을 위해 일순은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한다. '수면 비행법'을 훔쳐 영군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요들송' 실력을 훔쳐서 우울해하는 영군에게 노래도 불러준다.
그리고 특별히 영군의 '동정심'을 훔쳐 그녀의 슬픔을 대신 느낀다.

찌릿찌릿... 두근두근
우리 사랑은 충전 중!


싸이보그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평생 AS 보장'을 약속하는 일순과, 싸이보그는 그러면 안되지만 일순 때문에 자꾸 맘이 설레는 영군. 그래도 영군은 여전히 밥을 거부하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일순은 그녀를 위해 최후의 방법을 준비한다.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네가 날 사랑하니까,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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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찬욱감독...도저히 난 이해불가능이다...
혹시나해서..이번에는 좀 다르다고해서..봤는데..
역시나였다..;;....올해본영화중 최악이었다..
정말....돈아까울정도로..;;...
그나마 여자친구랑갔으니 다행이지....
혼자보러 갔으면 보다가 나올뻔했다...
우리커플말고도 다른관객들도 보다가 나가던데...쩝..
암튼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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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2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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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매력은 A+, 연애실력 F의 그녀, 최강의 상대를 만나다!

외국계 M&A회사에 근무하는 민준(엄정화 분), 늘 앞서가는 패션과 쿨한 성격으로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한 매력녀. 그런 그녀가 남자친구와의 멋진 휴가를 기대하며 도착한 홍콩에서 처절히 바람을 맞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밀고 당기는 연애 타이밍을 못 맞추는 연애성공률 '제로'의 안타까운 기록보유자. 실연의 여운도 잠시, 출근 날 아침 어이없는 교통사고를 내고만다. 상대는 바로 럭셔리 슈트 차림의 로빈 헤이든(다니엘 헤니 분). 민준은 차 수리비를 요구하는 그에게서 도망가려 갖은 잔꾀를 부리나 그녀보다 한 수 위인 로빈, 단숨에 핸드폰 카메라로 증거확보를 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녀의 마지막 연애목표, 퍼펙트 가이에 도전하다!

뭔가 찜찜하고 억울한 민준, 그런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이 퍼펙트 가이, 바로 그녀 회사에 새로 부임한 CEO!! 외국인이면 어떠랴? 하버드대 로스쿨에 MBA출신, 5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의 M&A전문가, 게다가 조각 같은 8등신 몸매에 영화배우 뺨 치는 수려한 외모까지 여직원들은 전격 작업모드에 돌입하나 첫만남부터 꼬인 민준, 그를 피하려 하지만 새 프로젝트의 어시스턴트로 기용되어 사사건건 태클이 걸리고 만다. 잘난 그남자, 그녀의 어설픈 연애테크닉을 비웃으며 던진 한마디"어디 나부터 한번 꼬셔보시지?" 완전 자존심 상한 민준, 그녀의 참을성은 한계에 다다르고 그녀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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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영화를 보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갑작스럽게 보게된 영화....
여자친구가 영화보는 내내 남자주인공에게 빠져서 너무 좋아했던 그런영화....
흑...두고봐라...나도 몸매관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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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2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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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개봉 / 15세 이상 / 96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캐나다

상처받은 폭탄의 우아한 변신,
그리고 10년 후,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딱지 놨던 그녀와 마주치다!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 맹세한 고향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레 내린 눈으로 한동안 발이 묶인 ‘크리스’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글르 거절했던 ‘제이미’와 재회학 되고 다시금 작업열에 불타오른다. 과연 ‘크리스’는 늘 껌딱지처럼 그를 쫓아다니는 ‘사만다’와 말썽쟁이 동생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연적 ‘더스티’를 제치고 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킹카였던, 완벽한 킹카도 정복할 수 없었던 ‘제이미’와 “달콤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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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던 영화...
코믹한 장면도 많았고....암튼 연인과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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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7:23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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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일생동안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모두가 동경하는 '윤석영' 교수(이병헌 分)의 첫사랑 '서정인'(수애 分)을 찾아 나선 TV교양프로그램의 덜렁이 작가 수진(이세은 分). 낭만이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앙숙 김PD(유해진 分)와 취재길에 나선다. 윤석영 교수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내려왔다는 시골마을 수내리. 그들은 정인의 행방을 찾지만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의 얼굴이 예사롭지 않다. 취재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서정인'의 절친한 사이였던 '엘레나'(이혜은 分)와 당시 윤교수와 함께 농활을 내려왔던 '남균수'(오달수 分)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일생동안
한 여자와 이별했습니다


1969년 여름, 서울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내려 온 대학생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 젊음 속에 가장 빛나는 얼굴 '석영'이 있다.
아버지를 피해 마지못해 도망치듯 내려온 농활이라 그는 번번이 농땡이고 매사 시큰둥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첫 눈에 사로잡은 그녀 '정인'.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지만, 씩씩하고 순수한 시골 도서관 사서 '정인'에게 '석영'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정인' 역시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마음이 깊어갈수록, 계절은 흘러가고 농활의 끝은 다가오는데...
하지만 그들의 이별은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오고 있었다...

====================================================================

그해 여름....글쎄..이병현의 약간 코믹적인 연기때문에 보는내내 웃었던 영화같다...
여자친구도 재미있어하고...그랬던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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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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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개봉 / 18세 이상 / 108분 / 공포,스릴러,범죄 / 미국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 두 개의 미션이 동시에 시작된다!

유능한 뇌 전문 박사 린은 병원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오던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정체 불명의 밀실에서 눈을 뜬 린 박사가 마주 친 것은 병상에 누워 있는 죽기 직전의 직쏘! 직쏘는 심판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명을 죽음의 게임에 끌어들였던 지능적 살인마이다. 직쏘의 새로운 게임 대상이 된 린은 다른 방에 잡혀있는 또 다른 인질이 미션을 모두 마칠 동안 직쏘를 살려야 한 다는 말을 듣게 된다

같은 시각, 나무 상자 안에서 깨어난 제프. 그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휩싸여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주어진 게임은 아들의 사고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 직쏘가 정한 규칙대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는 게임을 풀 수 있는 단 두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끝이라 생각한 순간, 또 다른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에서 동시에 시작된 미션. 둘 중 한명만 성공 해서는 목숨을 보장 받지 못하며, 미션 중 하나는 스스로 풀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린의 목에 걸려 있는 폭탄장치는 직쏘의 심장 모니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직쏘의 심장이 멎거나 그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폭발해 버리게 된다. 린과 제프는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직쏘가 세워놓은 치밀한 계획 중 하나일 뿐, 이미 또 다른 게임은 시작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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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함께 쏘우3를 봤다...
영화를 보는내내 가끔씩 깜짝거리는 여자친구를 보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느껴졌다..
나에게 꼬~옥 안겨서 영화를 보는 여친....
공포영화가 이럴때 좋구나...라는걸 느꼈다...
쏘우3...개인적으로는 1,2가 더 나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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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