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1 개봉 / 18세 이상 / 97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심야의 도시에서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도시를 찍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 (브래들리 쿠퍼)은 유명한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의 관심을 얻어 화랑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레온에게 좀 더 리얼한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찍게 되고 그 다음날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그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 레온은 그를 추적하게되고, 결국 그 남자가 매일 새벽 2시 6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골라 살인을 하며, 그것을 어디론가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경찰도 여자친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데…
결국, 레온은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에 타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일까? 그는 그것을 어디로 배달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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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감이 있었던 영화였다...
예고편에서도 그렇고...
영화잡지에서도 많은 광고가 나와서 자연스레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하면서 봤다...
영화초반을 지나 중반이 되면서 설마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아닌 다른 결말이기를 바랬다...;;
그.런.데.....역시나..ㅠ..내가 생각하는 결말과 똑같았다..
이건 뭐-_-.....너무 실망적이었다...특히 결말이 이건뭐-_-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_-...대실망이다....집에서봤어도 재미없을꺼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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