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7.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2.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드라마 / 한국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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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서 먼저 보게되었다...
그리 관심이 없었던 영화라서...
그냥 암생각없이 봤는데....정말 재미있게봤다..ㅋ...
특히 아역배우의 코믹연기...너무 웃겼다..ㅎ
암튼 지루함없이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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