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musicst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내니 다이어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10.08 [내니 다이어리]
2007. 10. 8.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0.03 개봉 / 12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애니의 고군분투 뉴욕 입성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풍족한 정통 뉴요커 X가족과 정으로 똘똘 뭉친 뉴저지 출신 촌뜨기 애니와의 좌충우돌 한판 승부!!

2007년 10월,
뉴욕 최고의 상류사회에서 벌어진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시작된다!!


===================================================

기대를 정말 많이했던 영화였는데...
기대한것보다 별루였던 영화였다...
약간 지루한면도 많았고...뭐 암튼 그랬다..
하지만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괜찮게 보긴했다..
하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닌듯 하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레이브 원]  (0) 2007.10.14
[아드레날린24]  (0) 2007.10.14
[본 얼티메이텀]  (0) 2007.09.16
[사랑의 레시피]  (0) 2007.09.09
[스타더스트]  (0) 2007.08.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