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45분 / 어드벤쳐,판타지,가족 / 영국,미국
C.S. 루이스의 시대를 초월한 판타지 걸작 <나니아 연대기>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2편<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로 다시 팬들을 찾아온다.
2편에서 페벤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영국을 떠나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엔 상상도 못할 위험한 모험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들은 용기와 믿음으로 이 고난을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놀라운 모험담이 펼쳐졌던 1편. 그리고 현실세계의 1년이 흐른 후, 나니아의 전설이 된 4인의 왕과 왕비는 머나먼 신비의 세계 나니아로 돌아가지만,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나니아 시간으론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들이 없는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다.
네 아이들 앞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나니아의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
캐스피언 왕자는 삼촌 미라즈를 피해 숨어살고 있다. 미라즈가 자신의 갓난 아들을 왕위에 앉히기 위해 캐스피언왕자를 죽이려하기 때문.
말하는 생쥐 리피칩과 오소리 트러플헌터, 검은 난쟁이, 니카브릭의 도움을 받아 기사 피터와 캐스피언 왕자, 그리고 나니아 인들은 아슬란을 찾기위한 긴 여정에 오른다. 과연 나니아는 독재자 미라즈를 나니아에서 몰아내고 옛 왕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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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편을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2편 역시 많은 기대를 했다...
1편보다 큰스케일의 영화라서 그런지....
볼거리도 많고..뭐랄까...
영상이 좀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내가 볼때 1편보다 좀더 화려해진거 같고...
영상이 깔끔해진것처럼 느껴졌다....
2편도 1편처럼 러닝타임이 길지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거 같다...
암튼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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