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7.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2008.08.06 개봉 / 15세 이상 / 152분 / 드라마,액션 / 미국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배트맨을 죽여라!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히스 레저).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조커는 배트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다며 점점 배트맨을 조여온다. 한편, 배트맨은 낮엔 기업의 회장으로, 밤에는 가면을 쓴 배트맨으로 밤과 낮의 정체가 다른 자신과 달리 법을 통해 도시를 구원하는 하비 덴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밤의 기사, 그 전설의 서막이 열린다!
조커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 영원히 존재를 감춘 밤의 기사가 될 것인가.
하비 덴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이제 가면을 벗고 이중 생활의 막을 내릴 것인가.
갈림길에 선 그는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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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 영화...
아이맥스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꼭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봐야한다는 여러 사람들의 말로 인해....
나또한 용산CGV 아이맥스관을 아주 힘들게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와...정말 처음부터 웅장함이 느껴졌는데...
영화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한눈팔지않고 집중하면서 영화를 봤다..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히스레저의 연기력이란...정말 대단했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또한 좋았다...
정말 올해 본 영화중 베스트로 뽑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아직 안봤고 곧 볼 예정이라면 꼭 아이팩스관에서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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