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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외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07.04.18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7.04.18 [로맨틱 홀리데이]
  3. 2007.04.18 [저스트 프렌드]
  4. 2007.04.18 [쏘우 3]
  5. 2007.04.18 [스텝 업]
  6. 2007.04.18 [전차남]
  7. 2007.04.18 [프레스티지]
  8. 2007.04.1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7. 4. 18. 17:3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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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0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과연 여기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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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별루였지만....중간부분부터...
재미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뭐 박물관이 살아있다...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코믹..판타지?물....뭐 그랬다.ㅎㅎ..
암튼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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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3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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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개봉 / 15세 이상 / 135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새로운 인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여행
낯선 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

영국 전원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
그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쁜 오두막집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쥬드 로)이 불쑥 찾아온다. 첫눈에 호감을 느낀 둘은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그레엄은 자꾸만 아만다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를 만난다.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을 지닌 섬세한 감수성의 이 남자와 서로의 감성을 조금씩 이해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낯선 여행지, 그러나 왠지 익숙한 이 감정!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최고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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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풍의 영화라고해서 많은기대를 하고봤다...
기대만큼....뭐 재미있었다...
러닝타임도 길고....암튼 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수 있었고....괜찮았던거 같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러브스토리쪽의 영화가
인기를 끄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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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2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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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개봉 / 15세 이상 / 96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캐나다

상처받은 폭탄의 우아한 변신,
그리고 10년 후,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딱지 놨던 그녀와 마주치다!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 맹세한 고향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레 내린 눈으로 한동안 발이 묶인 ‘크리스’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글르 거절했던 ‘제이미’와 재회학 되고 다시금 작업열에 불타오른다. 과연 ‘크리스’는 늘 껌딱지처럼 그를 쫓아다니는 ‘사만다’와 말썽쟁이 동생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연적 ‘더스티’를 제치고 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킹카였던, 완벽한 킹카도 정복할 수 없었던 ‘제이미’와 “달콤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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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던 영화...
코믹한 장면도 많았고....암튼 연인과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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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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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개봉 / 18세 이상 / 108분 / 공포,스릴러,범죄 / 미국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 두 개의 미션이 동시에 시작된다!

유능한 뇌 전문 박사 린은 병원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오던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정체 불명의 밀실에서 눈을 뜬 린 박사가 마주 친 것은 병상에 누워 있는 죽기 직전의 직쏘! 직쏘는 심판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명을 죽음의 게임에 끌어들였던 지능적 살인마이다. 직쏘의 새로운 게임 대상이 된 린은 다른 방에 잡혀있는 또 다른 인질이 미션을 모두 마칠 동안 직쏘를 살려야 한 다는 말을 듣게 된다

같은 시각, 나무 상자 안에서 깨어난 제프. 그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휩싸여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주어진 게임은 아들의 사고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 직쏘가 정한 규칙대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는 게임을 풀 수 있는 단 두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끝이라 생각한 순간, 또 다른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에서 동시에 시작된 미션. 둘 중 한명만 성공 해서는 목숨을 보장 받지 못하며, 미션 중 하나는 스스로 풀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린의 목에 걸려 있는 폭탄장치는 직쏘의 심장 모니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직쏘의 심장이 멎거나 그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폭발해 버리게 된다. 린과 제프는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직쏘가 세워놓은 치밀한 계획 중 하나일 뿐, 이미 또 다른 게임은 시작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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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함께 쏘우3를 봤다...
영화를 보는내내 가끔씩 깜짝거리는 여자친구를 보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느껴졌다..
나에게 꼬~옥 안겨서 영화를 보는 여친....
공포영화가 이럴때 좋구나...라는걸 느꼈다...
쏘우3...개인적으로는 1,2가 더 나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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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1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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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개봉 / 12세 이상 / 103분 / 드라마,로맨스,음악 / 미국

비보이와 발레리나, 사랑을 춤 추다!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어느 날 사고를 치고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 '타일러'는 이 곳에서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엘리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파트너가 부상당해 출전이 불투명해진 '노라'에게 '타일러'는 함께 연습할 것을 제안하고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된다. 연습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꿈을 향해, 로맨스를 향해 스텝 업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자유로운 '타일러'와 클래식한 '노라'의 서로 다른 춤 스타일 만큼이나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갈등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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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리듬을? 타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약간 끝이 허무하기도 했고...뭐 그랬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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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1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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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개봉 / 12세 이상 / 101분 / 코미디,로맨스 / 일본

사랑에 빠진 연애초보 쑥맥男, "전 어쩌면 좋죠...?"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한 눈에 반해버린 그녀로부터 보답의 의미라며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게 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건지 막막할 뿐이다. ≪여자친구 없던 기간 = 내 나이≫의 연애초보인 그는 결국 인터넷 게시판에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첫 데이트땐 어딜가야 좋아요?
.... 그녀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던 그의 사연에 연애코치를 해주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언젠가부터 '전차남'으로 불리게 된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이나 데이트 복장, 어떤 레스토랑이 분위기가 좋으며 무슨 말을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저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간호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샐러리맨 기혼자는 자신의 예전 경험을 얘기해주고, 전업주부는 열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화방에서 죽치는 3인조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열을 내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터넷 폐인청년은 냉소적인 의견을 펼치는 등 그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네티즌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을 받으며 '전차남'은 '에르메스'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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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참 괜찮았던 영화다....
보는내내 미소지을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보는내내 나름대로 나또한 행복해져서 좋았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좋다~라는 생각을했던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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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1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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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개봉 / 15세 이상 / 130분 / 드라마,스릴러,판타지,SF / 미국,영국

화려한 마술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결말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그 무엇도 믿지 마라
당신이 생각하는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그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 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목숨을 건 위험한 대결의 끝에
신의 경지에 도달한 놀라운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 까지 하는데…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진실!
그들의 마술, 그들의 관계, 그들의 인생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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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처럼 명성을 얻기 위해..서로 싸우는 그런 영화??^^
여자친구가 내용을 다 맞춰버려서..놀랐다는...
그래도 나름반전영화인데..어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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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7:1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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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개봉 / 12세 이상 / 109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당신이 알고 싶은 일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이 영화를 본 순간부터 당신은 성공하는 라이프 스타일리스트가 된다!"


취업 전 - 어느 곳이든 나는 자신 있어!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 그도 그럴 것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었던 것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런웨이가 어떤 잡지인지, 그곳의 편집장이 얼마나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뉴욕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취업 후 - 내가 정말 버틸 수 있을까?

면접 날부터 앤드리아는 온갖 무시를 당한다. 그녀의 옷차림새는 런웨이의 패셔너블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띌 만큼 촌스러웠다. 그리고 그녀가 모셔야(!) 할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악마 같은 상사! 자신과 너무나 틀린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포기한 앤드리아. 그런데 그때 그녀는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앤드리아는 온통 첫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어 남자친구 네이트와 친구들에게 일장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지옥 같은 현실이 곧 그녀 앞에 놓여있었으니…
출근 첫날부터 긴급비상사태로 새벽부터 불려가더니 매일이 새벽을 넘기는 야근의 연속!
여기에 24시간 울려대는 핸드폰과 매일 강도가 더해져가는 미란다의 불가능한 지시는 앤드리아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그뿐인가? 다른 런웨이 직원들처럼 패션업계 사람답게 패션과 다이어트에도 온통 신경을 써야 한다. 66사이즈가 44사이즈가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일. 하지만 앤드리아는 본래의 꿈인 뉴요커지의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런웨이에서 1년을 버티기로 결심한다.

몇 개월 뒤 - 때려 쳐? 말어? 헤어져? 말어?

상상할 수도 없는 상사의 요구와 여자들의 끊임없는 암투에도 불구하고 패션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기 시작한 앤드리아는 점차 미란다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하고 촌스럽고 뚱뚱한 모습에서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무장한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워커홀릭과 화려한 패션계에 빠져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앤드리아가 어색해진 남자친구 네이트는 급기야 이별을 통고하고 그녀가 평소 존경해오던 작가인 크리스찬은 은근슬쩍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앤드리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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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봤을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다...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봤던거 같다...
여친이 너무 집중해서봐서...나또한 집중해서 봤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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