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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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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에 해당되는 글 217건

  1. 2010.04.26 [반가운 살인자]
  2. 2010.04.04 [타이탄]
  3. 2010.04.02 [육혈포 강도단]
  4. 2010.03.09 [치어걸을 찾아서~!!]
  5. 2010.03.0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 2010.03.01 [의형제]
  7. 2010.01.31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8. 2009.12.28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9. 2009.12.20 [아바타]
  10. 2009.12.06 [라이어]
2010. 4. 26. 10:04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4.08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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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영화동호회에서 보게 된 영화...
뭐 사실 아무생각없이 선택해서 본 영화였다...
초반에는 꽤나 재미있었는데 중반쯤에서 약간 지루했다...
솔직히 졸렸다..-_-...
유오성이 예전보다 근육이 좀 줄은거 같고.ㅋ...
스토리는 그럭저럭?...뭐 그랬고...
이미 영화 초반에 범인을 알아버려서 그런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다...
후반부가 약간 미흡했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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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10. 4. 4. 16:49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4.01 개봉 / 12세 이상 / 106분 / 액션,판타지,서사 / 영국,미국

인간과 신들의 전쟁

인간은 신을 창조하고, 신은 인간의 기도와 경배로 힘과 영생을 얻는 시절. 인간들은 풍족한 삶을 주지 않는 신의 통치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신들의 왕인 제우스 신(리암 니슨)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제우스 신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가 일으킨 교활한 음모였다.

언젠가 신에게 맞설 자가 나타날 것이다!

제우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평범한 인간으로 자란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을 하데스에게 잃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페르세우스는 하데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고통 받는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자청한다.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전사들과 함께 금지된 세계로 떠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펼쳐지고, 고난이 계속될수록 페르세우스는 신의 강인함과 인간으로서의 자비로움을 갖춘 자신의 영웅적인 면모에 눈을 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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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광고를 엄청했던 영화...
그래서 기대했던 영화...
스케일도 클거 같고...신과 인간의 전쟁이란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초중반까지는 꽤 괜찮다...
하지만 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서 그런지 끝에가서는
흐지부지하게 빠르게 마무리 된 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차라리 이럴꺼면 초중반 스토리를 조금 줄여서
알맞게 시간분배를 해서 편집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그게 아니라면 시리즈물로 나와도 되었을거 같고...
암튼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던 부분...
내용자체는 뭐 누구나 부담없이 흥미로울 수 있는 내용이라서
나름 인기를 끌겠지만....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거 같다..
아, 그리고 퍼시잭슨이랑 스토리가 비슷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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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 16:19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3.18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우리 금 쪽 같은 돈을 훔쳐가?!

평생친구 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는 8년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인생 마지막 소원이었던 하와이 여행을 가기로 한다. 부푼 꿈도 잠시, 여행 자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간 세 할머니들에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은행 강도단이 들이닥친 것. 손 쓸 새도 없이 강도단은 매몰차게 그녀들의 돈을 빼앗아 달아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돈은 온데간데 없다.

우리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설상가상 입금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은행. 평생 소원이었던 여행의 꿈이 물거품이 되기 직전 무적의 세 할머니들은 심상치 않은 계획을 세운다.. 은행이 돈을 되돌려 주지 않겠다면 직접 은행을 털어 돈을 되찾아 오겠다는 것.

우리 돈 찾으러 왔다!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한 세 할머니는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 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 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 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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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은행을 턴다? 라는 카피문구를 보고 선택한 영화다..
역시 김수미씨의 맛깔스런 입담...참 대단했다...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다...
뭐 스토리야 뻔한거고....웃기위해 보는 영화라고 할까?
어쩜저렇게 웃기게 말을 하는지....연기도 잘하고...ㅋ
요근래 본 코믹영화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거 같다..
복잡한 머리 식히기 위해 볼만한 영화다..
아무생각없이 크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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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9. 13:42 <공연>/뮤지컬



오랜만에 본 뮤지컬~!!
항상 뮤지컬을 볼때는 나름 큰공연장에서 봤었는데...
이번 뮤지컬은 연극을 주로 하는 작은 소극장에서 봤다...
무대가 작아서 그런지 느낌도 뭔가 달랐다..
암튼 차가 밀려 약간 늦게 도착해서 봤지만...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배를 타고 모험을해서 원더랜드를 찾아가 치어걸을 찾는? 뭐 그런 스토리의
뮤지컬이다..ㅋ..
부선장 역활의 배우가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잘하는거 같았고...
홍록기의 깜짝 까메오 출연...(물론 TV로 출연했지만..ㅋ..)도 괜찮았고...
암튼 홍대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
꽤나 재미있었다...3월말까지 공연한다고 하니...
작은 금액으로 뮤지컬 배우들을 바로 앞에서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보러 가는것도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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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9. 13:40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3.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8분 / 어드벤쳐,판타지,가족 / 미국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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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좋아하는 감독인 팀버튼...
거기에 조니뎁까지...
뭐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꺼 같다...
그래서 개봉하기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고...
예매또한 리얼3D로 했다...
스토리는 예전 어렸을때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만화를 안본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는 내내 어찌 보면 지루할 수도 있을꺼 같다...
하지만 스토리를 알고 영화를 본다면 재미가 두배가 될정도로 재미있다...
뭐 사람들마다 평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화려한 영상에 조니뎁의 연기력....
이것만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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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3:21 <Movie Story>/한국영화




2010.02.04 개봉 / 15세 이상 / 116분 / 드라마,액션 / 한국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 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 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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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영화를 자주 못봤다...
그래서 놓친 영화들이 얼마나 많은지..ㅠ..
암튼 오랜만에 극장에가서 영화를 선택했는데...
그 영화는 바로 의형제...
송강호가 나온다길래 개인적으로 기대도 되었고...ㅋ
암튼 줄거리는 대충 알고봤는데 참 웃겼다...
역시 송강호의 맛깔스런 연기...참 칭찬할만하다..
스토리도 좋았고...무엇도가 '재미'있었다..정말...
강동원은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거 같고...
두 연기자의 좋은 연기력 덕분에 영화에 푹빠져서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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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31. 23:27 <Movie Story>/외국영화


2010.01.28 개봉 / 15세 이상 / 103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뉴욕시가 인정한 실력있는 부동산 중계업자 메릴 모건(사라 제시카 파커)과 잘나가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렌트)은 흠 잡을 데 없어 보이는 완벽한 선남선녀. 하지만 법적으로(!) 부부인 이들은 폴이 저지른 한 순간의 실수로 몇 달째 별거 중이다. 폴은 메릴의 마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점심 저녁으로 꽉 찬 살인적인 스케줄마저 둘 사이를 방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극적으로 데이트에 성공한 폴과 메릴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귀가하던 중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목격하는데……바로, 살인 현장에서 범인과 눈이 마주쳐 버린 것! 이제, 완전 범죄를 꾀하는 국제적 킬러가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하고, 폴과 메릴은 서로 간에 껄끄러움이 남아 있는 채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의해 생면부지 외딴 깡촌으로 함께 보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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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선택한 영화는 바로 휴그랜트의 출연작인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다.
사실 그다지 땡기지 않은 영화였다...
뭐 개인적으로 로맨틱코메디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영화는 그다지 땡기지 않았다..
하지만....영화시간이 맞지 않아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만큼...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역시 휴그랜트라고 해야하나??
암튼...지루함없이 본 영화였다...
스토리는 뭐 로맨틱코메디 장르가 그렇듯 비슷했다..
요즘 그다지 땡기는 영화가 없다면 추천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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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8. 21: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2.23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판타지,어드벤쳐 / 프랑스,캐나다

천년 전부터 시작된 악마와의 거래

런던을 떠도는 이색 유랑극단 상상극장의 단장 파르나서스 박사(크리스토퍼 플러머).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그는 수 천년 전, 악마 미스터 닉(톰 웨이츠)과의 내기로 영원한 삶을 얻었다. 시간이 흘러,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파르나서스 박사는 악마와 자신의 영생을 젊음으로 맞바꾸는 거래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거래의 대가는 잔인하게도 아이가 태어나면 16번째 생일날 악마에게 바쳐야 하는 것이었다.

딸을 구하려면 다섯 명의 영혼을 사로잡아야 한다!

사랑스러운 딸 발렌티나(릴리 콜)의 16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초조해하는 파르나서스 박사 곁을 맴돌던 악마는 최후의 대결을 제안한다. 거대한 상상의 세계에서 '다섯 명의 영혼을 먼저 사로잡는 것'. 때마침 자신의 딸 발렌티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토니(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파르나서스 박사는 그가 이번 내기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토니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발렌티나를 구하기 위해 파르나서스 박사를 돕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매력적인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여자들을 유혹해 마법의 거울 속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하지만 5명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한 시간은 단 3일.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악마와의 대결을 위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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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의 유작...
차마 촬영을 끝마치지 못하고 죽게되어
히스레저의 친구인 조니뎁, 콜린파렐, 주드로가
무보수로 참여해 영화를 완성한 바로 그 영화!!
상상극장이다...
제목부터 화려한 캐스팅까지....뭐하나 빠지지않는 영화다..
그래서 더더욱 끌렸고 개봉하자마자 보게되었다...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특이했는데....
보고난 후....음...뭐랄까...참 산만하다..ㅠ....
정말 딱 저생각만 났다....-_-...
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거까지는 좋았으나...
내용자체가 너무 산만해서...좀 아쉬웠던거 같다...
그렇다고 영화자체에 빠져드는 그런스토리도 아니고...-_-..
암튼 히스레저의 유작을 보고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으나...
그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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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0. 23:00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2.17 개봉 / 12세 이상 / 162분 / 액션,어드벤쳐,SF / 미국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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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의 제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3D까지...
암튼 난 3D IMAX를 예매하지 못해 일반 극장에서 보게되었다..
그런데!! 일반극장, 그것도 밤 12시 20분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자리를 찾기 어려웠다.ㅠ...
엄청난 인기에 한번 놀랐고...내가 예매한극장이 인기가 별로 없던
극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한거에 대해 또한번 놀랐다..
이정도 인기라면 정말 타이타닉을 넘어서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러닝타임이 무지 길었다...거의 3시간 가까이 되었으니...
그런데..정말 재미있었다....영화에 푸욱...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다.
어떻게 이런스토리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참 대단하다...
스토리도 탄탄했고...영상도 훌륭했다...
아직 안본사람이 있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극장비가 아깝지 않은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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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6. 22:58 <공연>/연극

울자기 생일이라서 원래 춘천을 가려 했는데...
이번주는 토요일날 근무를 하다보니 늦게끝나고...
눈도 오고 무지 추운관계로 연극을 보기로 했다..
뭐 워낙 유명한 연극이라서 다른말은 필요없겠지만...
참..정말 다른사람들의 평만큼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
따른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강추하고 싶다!!!!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극이었던거 같다..
2,3탄까지 조만간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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