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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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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5 [청담보살]
  2. 2009.11.01 [굿모닝 프레지던트]
  3. 2009.10.26 [시간여행자의 아내]
  4. 2009.10.26 [디스트릭트 9]
  5. 2009.10.14 [써로게이트]
  6. 2009.09.27 [내 사랑 내 곁에]
  7. 2009.09.20 [애자]
  8. 2009.08.24 [오펀 : 천사의 비밀]
  9. 2009.08.24 [연극 - 배고파4]
  10. 2009.08.08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11. 15. 22:16 <Movie Story>/한국영화



2009.11.11 개봉 / 15세 이상 / 119분 / 코미디 / 한국

구룡산 맑은 정기 받고 럭셔리 청담동에 한 자리 크게 차지하신
섹시한 자태에 신기 팍팍 카리스마 눈빛 미녀보살 있었으니..
감히 입에 담기도 황송한 그 이름은 바로 청.담.보.살!

1978年 5月 16日 밤 11時 생
나의 운명의 왕!자!님!은 어디 계신가요?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신이시여! 지금 장난하십니까?
운명을 피할 수만 있다면 맨발로 작두라도 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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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했다..
뭐 워낙 코믹스런 영화에만 출연하는 임창정이다보니
이번에도 얼마나 코믹스러울까하는 기대를 했다..
거기에다 박예진까지 출연한다니...ㅋ...
예고편자체만으로도 참 코믹했는데...
영화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참...재미있었다...
끝부분에 약간 슬퍼지는 장면이 있긴하지만..ㅋ
개인적으로 영화 소재가 괜찮았던거 같다...
인연? 정말 있는것일까??
영화에 나오는 대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
'난 이미 당신의 것인 걸요~'
웃으며 즐겁게 보고 싶다면....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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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 21:38 <Movie Story>/한국영화



2009.10.22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32분 / 코미디 / 한국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박 대통령, 이순재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남편의 대책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여자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장진의 유쾌한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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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진 감독의 신작영화!!...
대통령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다...
거기에 장동건까지..!!!
영화내용은 3명의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통령도 일반 사람과 별반다를게 없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영화가 진행되며,
이런부분을 아주 코믹하게 그려냈다..
역시 장진 감독답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재미있다..정말....
뭐 내가 워낙 장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푹빠져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웃기도 많이 웃었고..ㅋ...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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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6. 00:0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28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드라마,로맨스,판타지 / 미국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가...

"기다릴게… 당신이 올 때까지"

그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다. 여섯 살이던 해, 나만의 비밀 초원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 훗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 했다. 나는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렸고, 나와 사랑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그를 다시 만났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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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서 개봉일보다 먼저 보게되었다...
뭐 책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영화 또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나또한 그랬고..ㅋ..
암튼 오랜만에 서울극장을 가게되었다...
예전에 서울극장 참 많이 갔었는데....ㅋ..
애착이가는 극장이라고 해야 하나??..^^...
갑자기 다른쪽으로 빠졌는데...영화로 다시 돌아가서....
제목그대로 남자가 시간여행...즉 미래,과거등을 왔다갔다하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고...그과정에서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스토리다.
장르가 드라마인만큼...잔잔한 스토리라고해야하나?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계절도 가을인만큼...잔잔한 이영화...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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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6. 00:03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15 개봉 / 18세 이상 / 112분 / 액션,SF / 남아프리카 공화국,뉴질랜드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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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대없이 본 영화다...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영화였는데....
정말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아주 푹빠져서 본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평을 나에게 하라면....
'재미있다'라는 한마디로 표현할꺼 같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산다는 내용자체가...
참 기발한거 같다...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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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10. 14. 22:4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01 개봉 / 15세 이상 / 104분 / 스릴러,액션,SF / 미국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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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브루스 윌리스 참 좋아라 한다...
뭐 열심히 꾸준히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암튼 브루스 윌리스하면 액션!!!
이번 영화역시 액션영화다...^^
그런데...약간 특이한 액션 영화다...
Surrogates...즉 뭐 대리인이라는 뜻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로봇역활을 한다...
암튼 주제는 나름 신선했는데....
음...뭐랄까...약간 뭔가 부족했다...
좀더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싶다..
요근래 액션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아주 큰 기대를 하지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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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7. 22:2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9.24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나 몸이 굳어가다 결국은 꼼작 없이 죽는 병이래. 그래도 내 곁에 있어줄래?"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지수야, 나한테도 정말 기적이 일어날까.?"

전신마비나 식물인간 상태의 중환자들이 모인 6인실 병동. 비슷한 아픔을 지닌 병동 식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사이 회복세를 보이는 환자도 수술의 희망을 찾게 된 환자도 하나 둘 생겨난다. 그러나 종우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만 가고, 병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투병의지를 불태우던 종우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지켜보는 게 점점 더 두려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언어장애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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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기회가 생겨서 시사회로도 볼 수가 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봐서 안타까웠던 영화!!
바로 그 영화를 봤다...
김명민과 하지원의 연기력....좋았다..정말...
이미 시사회를 본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사람도있고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난 재미있었다...!!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믹한 대사와 장면들도
재미있었고...까메오로 출연한 사람들 때문에도 좋았다...ㅋ..
뭐 슬픈영화이긴 하지만....많이 슬프지는 않았던거 같다....
암튼 푹빠져서 본 영화인만큼....추천하고 싶다!!!

P.S: 영화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았다...특히 김명민과 하지원이 함께 듀엣으로
불렀던 노래....다시 태어나도였나...암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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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9. 20. 01:21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9.09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 / 한국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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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러버를 보려고 하다가 시간대가 안맞아서 보게된 영화다..
최강희가 나온다는거 빼고는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았다..
또 이미 보고온 사람들이 뻔한 스토리의 영화다 라고 말해서
더더욱 기대가 가지 않았던 영화였다...
그.런.데....!!!
영화가 슬프고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처음부터 웃겼다....중반까지도 웃겼다...
난 코메디 영화인줄 알았다....!!
본격적으로 슬퍼지는건 후반부 부터였다...
암튼....영화를 다 보고나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생각이 바뀌었다...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지만...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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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4. 22:20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20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공포 / 미국,캐나다

나를 데려가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에스터가 수상하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쉿! 비밀을 지켜 주세요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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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부터 참 기대많이 했던 영화다...
이유는 주위에 보고온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평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을 맡았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암튼 상영하는 스크린숫자도 적고 극장도 적다보니...
예매하기 참 힘들었다....
상영화는 극장에는 괜찮은 좌석은 이미 예매되어있다보니...
뭐 그래도 나쁜자리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좌석에서
영화를 보게되었다..ㅠ..
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때 극장 좌석을 꽤나 따지는 스타일이다.ㅠ..
처음부터 좀 잔인하다....(비둘기를 죽이는게..ㅠ..)
영화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몰입도는 꽤나 좋았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영화를 본거 같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반전!!!....음..이 반전이..참...
뭐랄까...영화중반까지 좀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이 반전이 뭔지 알게된다....(나도 영화중반에 알게되었다..)
이게 반전일까? 하며 설마~했지만..그게 반전이었다..-_-...
반전이 뭐 좀 아쉽긴 했지만....괜찮은 스토리의 영화였다...
약간 무서우면서도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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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4. 22:19 <공연>/연극



회사 후배가 공짜표를 줘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게되었다...
이번에도 장소는 역시 대학로..^^...
연극 제목이 좀 생소하긴 했는데....오랜만에 보다보니
나름 기대도 되고 그랬다..ㅎ...
소극장이었는데...대학로에서 위치를 찾기도 좀 어려웠다..ㅠ....
하지만 연극은 처음 시작부터 참 웃기고 재미있었다...
이런 웃음이 연극 중반까지 이어졌다...
중반이후부터는 약간 슬프기도 하고...개인적으로 루즈하기도 했는데...
저건 연극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거였기 때문에..^^...
암튼 연극을 많이 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연극에서 주인공들이
빵을 나눠주는건 또 처음이었다..ㅋ...(방청객 모두에게 주는건 아니었다.)
나도 운좋게 빵을 받게 되었고....맛나게 먹었다....^^
참..소소한거였지만..그래도 선물?같은 빵을 받게 되니...기분은 좋았다..
연극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주인공분들이 너무 친절?했다고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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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8. 22:2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06 / 12세 이상 / 123분 / 다큐멘터리 / 한국,중국,일본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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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G.I 유격대라는 만화를 보고 자랐고..
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이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당연..아무말필요없이 바로 예매 후 보게되었다...
뭐 내가 예상한대로 시원시원한 액션이 스토리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본 다른사람들은 액션만 나와서 별루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난 액션이 주를 이루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1편은 2편을 위한 뭐랄까...주위배경에 대한 스토리랄까?
암튼...2편 벌써부터 기대된다....
옛날생각도 나고....좋았다..ㅋ..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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