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4.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범죄 / 미국,영국
DEPARTURE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와 교신이 된다.
HIJACKING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CHASE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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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배우 덴젤워싱턴이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거기에다 토니 스콧 감독까지..^^...
이것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했다...
거기에다 장르는 액션...!!
열차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는 범인...
거기에 우연치 않게 사건에 연류되는 지하철직원..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스토리였다...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에 너무 뭐랄까...
내가 원하던 마지막이 아니었다고할까?
암튼 좀 심심했다..
마지막부분 빼고는 재미있었다...
나름 요근래 개봉한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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