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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7 [나는 전설이다]
  2. 2007.12.17 [데스 센텐스]
  3. 2007.11.25 [쏘우 4]
  4. 2007.11.25 [세븐데이즈]
  5. 2007.11.18 [베오울프]
  6. 2007.11.10 [더 버터플라이]
  7. 2007.11.04 [킹덤]
  8. 2007.11.04 [식객]
  9. 2007.10.28 [바르게 살자]
  10. 2007.10.24 [레지던트 이블3]
2007. 12. 17. 21:4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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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개봉 / 12세 이상 / 97분 / 공포,드라마,SF / 미국

"내 이름은 로버트 네빌. 뉴욕의 유일한 생존자다.
누군가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연락 바란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

윌스미스가 나온다는 그 자체하나만으로도 기대했던 영화!!
초반부터 뭔지모를 기대감으로 영화는 시작되었고...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스토리도 뭐...꽤 괜찮았던거 같고...암튼 재미있었다..
다만....엔딩부분이 좀 아쉬웠다...
너무 허접하게 끝났다고나할까??...암튼 끝부분만 좋았다면
정말 괜찮았을텐데...아쉽다...
암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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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17. 21:4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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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액션 / 미국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예고편만보고 정말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하지만...음...초반에는 나름 괜찮았지만...
가면갈수록 재미없어지고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가
나를 실망시켰다...
암튼...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냥그냥...암생각없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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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5. 14:0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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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힌트, 치명적인 4가지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주어진 90분 안에 모든 것을 완성하라!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

======================================================

1,2,3을...너무나 재미있게 봤기에...
4역시 보게되었다...4편역시 역시나..쏘우만의..특별함?이 묻어나는
스토리였다...재미있었고....단점이라면 러닝타임이 약간 짧다는거다..
좀더 길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암튼...요즘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해서 행복하다...
벌써부터 쏘우5,6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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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5. 14:0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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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개봉 / 18세 이상 / 125분 / 스릴러,범죄 / 한국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

주위에서 보고온 사람들마다 강력추천을 하던터라서...
보기전부터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나서 나역시 와...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영화에 푹...빠져서 재미있게봤다...
몰입도가 정말 최고였다...나또한 다른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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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8. 11:5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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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개봉 / 15세 이상 / 113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

가장 거대하고 가장 위대한 영웅의 탄생, 인류의 운명이 그에게 달렸다!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흐로스가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그들을 구하기 위해 젊은 용사가 바다를 건너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레이 윈스톤)!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물의 마녀(안젤리나 졸리)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 악과 손잡은 흐로스가 왕(안소니 홉킨스)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그리스핀 글로버)이었다.

타고난 영웅 베오울프는 결국 그렌델을 처단하기에 이른다. 왕국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믿고 잔치가 벌어진 사이, 그렌델의 어머니 '물의 마녀'가 아들의 죽음에 분노해 전사들을 전멸시킨다. 너무나 강력한 그의 마력에 모두들 두려움에 떠는데…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시련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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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볼때부터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판타지영화를 꽤나 좋아하기도하고..졸리도 나온다고 하고해서...
암튼 보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이게...어디부터 어디까지 실사이고 그래픽인지 감이 안잡혔다...
내가 볼때는 전부 그래픽같았다...
사람들 움직임도 부자연스러웠고...암튼..뭐..재미는 있었지만...
중간부분에 약간지루하기도 하고...그랬다..;;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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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0. 21:0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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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개봉 / 15세 이상 / 98분 / 드라마,스릴러,범죄 / 캐나다,영국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완벽했던 그의 삶이 파괴된다!

시카고의 한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의 삶은 완벽 그 자체이다. 매력적인 아내 애비(마리아 벨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리는 한편, 회사에서는 최고의 능력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남자 라이언 (피어스 브로스넌)의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빠지기 시작한다. 닐의 딸 소피를 납치한 채 24시간 동안 닐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라이언, 닐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완벽했던 삶을 지키기 위해 그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단 24시간, 5개의 요구 조건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142,365달러의 은행 잔고,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불법 해킹 등 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라이언은 냉혹하고 치밀하게 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주어진 24시간 동안
마치 게임을 즐기듯 하나씩 요구조건을 제안하는 라이언! 완벽하게 고립된 닐은 속수 무책으로 라이언과의 대결에 응할 수 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라이언이 제시한 마지막 요구조건은 바로 누군가를 죽이는 것! 딸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닐! 이유도 알 수 없이 그를 파괴하려는 라이언!

이 둘의 대결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

요즘 개봉한 영화들을 대부분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예매하고 보게된 영화...
생각했던거보다 재미있었다....나름 반전도 있었고...
그냥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300의 주인공도 볼 수 있었고..ㅋ.
암튼 반전이 있는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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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4. 23: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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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릴러,액션 / 미국

평화로운 오후를 지옥으로 뒤바꾼 폭탄 테러…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서양인 주택가가 밀집한 그곳에서 거대한 폭탄테러가 발발한다. 이 사건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FBI 요원 플러리(제이미 폭스)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테러범을 잡기 위해 동료 재닛 메이스(제니퍼 가너), 그랜트 사익스(크리스 쿠퍼) 그리고 아담 레빗(제이슨 베이트먼)과 함께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주어진 시간은 5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적과 맞서라!

FBI 내에서도 폭탄, 법의학 등 전문 분야의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네 사람.
현지에 도착하여 조사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5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길 강요한다.
5일 안에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 하는 네 사람은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알 가지 경위의 도움으로 현장을 면밀히 조사, 테러범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간다.
세밀한 현장 분석 끝에 요원들은 테러범 일당의 잔류를 찾아내지만, 요원 중 한 명인 아담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제 동료를 구하기 위한 FBI 특수요원들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테러범들간의 피할 수 없는 사투가 시작되는데…

======================================================

예고편이 재미있을꺼 같아서 기대많이 했었던 영화였다..
사실 영화정보도 별로 없었고..그냥 예고편이 재미있을꺼 같아서...
그래서 보게된 영화였다...그런데 음...뭐 나는 괜찮게 보긴했는데..
여자친구는 별로였다고했다...하긴..나도 무지 재미있게 보지는않았다..
암튼 스토리는 괜찮았지만...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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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4.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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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개봉 / 12세 이상 / 113분 / 드라마 / 한국

최고의 맛을 잇기 위한 운명의 대결!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숙명적 라이벌. 그들의 현란한 손놀림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5년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5년전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뗀 천재요리사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 분)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난 성찬과 봉주. 그리고 이 둘의 팽팽한 대결을 지켜보는 진수.
천재 요리사 성찬을 넘어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와 그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게 되는데..
과연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는 누가 될 것인가...

2007년 11월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 전쟁이 시작된다!


============================================================

솔직히 보기전까지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이미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영화였고...대작들의 개봉을 피해서
11월에 개봉한것도 그렇고...암튼 별 기대안했던 영화였는데..
여자친구가 보자고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웃기기도하고..암튼...보는내내 재미있었다..
요즘 괜히 예매율 1위하는 영화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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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8. 21:2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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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 / 한국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 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실제 상황보다 빡세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사건을 재현해 발빠른 경찰의 대응을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그러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서장에게 교통 딱지를 끊을 정도로 융통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 역할에 발탁된 것!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인질과 경찰의 바람과는 달리 밤새 준비한 강도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정도만.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고지식한 성격 탓에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미션을 성공리에 끝내려는 생각뿐이다. 정도만의 강도 열연으로 모의 훈련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고,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등 훈련은 실전처럼 커져간다.

과연 이 훈련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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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장진감독의 작품...
기대한만큼 보는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본거 같다...
장진감독은 복잡하지 않고 정말 즐기면서 보는...
그런영화를 만드는거 같다...
정재영의 연기도 좋았고...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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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24. 23:3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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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개봉 / 18세 이상 / 94분 / 공포,스릴러,액션,SF / 호주,독일,영국,미국,프랑스

모든 미래가 사라진 라스베가스, 인류의 희망은 단 하나!

세상의 끝...
엄브렐러사의 T-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어 인간의 살을 탐하는 제3의 인종을 탄생시킨다.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 가고,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온다.

모든 것이 사막에 묻힌 가운데, 카를로스(오데드 페르 분)와 클레어(알리 라터 분), 베티(아샨티 분) 등 생존자들은 무장된 차량을 타고 또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그들의 곁을 지키는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
이들 모두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고자 하지만 제3의 인종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한편, 네바다에 숨겨진 엄브렐러사의 최첨단 연구소에서는 아이작 박사가 이 사태의 열쇠가 되는 앨리스를 찾고 있다.
엄브렐러사의 생체 실험의 결과, 유전자적 변형을 통해 더욱 새롭고 강력한 전사로 업그레이드된 앨리스는 생존자들을 지키고, 인류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과연 그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정말정말 보고싶었던 레지던트 이블3....
1,2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개봉전부터
정말 많이 기대했었다...
3편에서는 좀더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들도 많고...
쉬원쉬원한 액션도 많아졌다...
러닝타임은 짧은 편이지만..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본거 같다....
끝에부분에 4편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왔는데....
과연 4편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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