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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23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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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개봉 / 12세 이상 / 113분 / 코미디 / 한국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두 동창생의 이성을 잃은 (?) '딴지 대결'이 시작된다!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되다!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 하여 폼나게 등장하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자신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사사건건 시비, 만났다 하면 한판!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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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 워낙 재미있어서 기대치또한 높았는데...
사실 기대한것보다는 코믹장면도 그리 많지 않았고...
재미또한 그리 있지도 않았답니다...
재미보다는 약간 슬픈면도 있었던거 같고...
아참...예고편에 나왔던 장면이 정작 영화에는 나오지 않은것도 있었네요...
그장면 참 기대많이 했었는데..;;...ㅋ
암튼 뭐 그냥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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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18. 18:2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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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개봉 / 18세 이상 / 134분 / 로맨스,전쟁 / 네덜란드,영국,독일,벨기에


 

전쟁, 사랑, 음모.. 당신을 흥분시킬 기적 같은 실화!!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배신도 복수도 덮어버릴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첼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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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답니다..
사실 큰 기대도 안하고 특별히 볼게 없어서 봤는데..
괜찮았던 영화였답니다...
긴러닝타임과 새벽시간에 본거라서 혹 졸리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안보신분들 보시면 괜찮게 보실듯합니다..
다만 좀 야합니다..;;꽤....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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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2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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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개봉 / 12세 이상 / 131분 / 드라마,뮤지컬,음악 / 미국


재능도 열정도 있다. 하지만,
성공은 그 이상이 필요하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오디션에 실패하는 등 화려한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런 그녀들은 쇼 비즈니스 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제이미 폭스)와 절호의 만남을 갖게 된다. 그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제 그녀들은 최고의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에디 머피)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음악 스타일 뿐만 아니라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다.
이제, '더 드림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녀들은 계속 노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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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그디어 봤네요...
캬~~본 사람들 마다 OST가 너무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영화를 보고나면..OST를 흥얼거리게 될정도로...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이 전부 좋았던거 같아요...
리듬을 타면서 봤던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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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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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개봉 / 15세 이상 / 147분 / 드라마,스릴러 /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세상의 모든 향기를 맡을 수 있지만, 자신의 고유한 체취를 가지지 못한 ‘한 남자’
매혹적인 향기를 소유하기 위한 강렬하면서 위험한 욕망!!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간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는데…

13명 여인의 죽음으로 탄생된 세상 단 하나의 향수…
그리고 그 향수가 불러온 상상 그 이상의 충격적 결말!!!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간절해진 그르누이는 마침내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그라스(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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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에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영화도 기대하면서 봤는데요...
정말 긴러닝타임에다 칙칙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였답니다..
음...뭐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진 않네요...
암튼 지루함도 느낄 수 있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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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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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무조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폴 다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콩가루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며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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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영화는 미스 리틀 선샤인...
극장에서 보려고했던건데...
한정되어있는 극장에서만 개봉하고..또한 상영기간도 짧아서
못봤던 영화였답니다...하지만 평도 좋았고..사람들의 입소문도 좋았던 영화였거든요..
암튼 그래서 역시나 디빅으로 집에서 보게 되었는데...
음..뭐랄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
뭐 순수함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그런 영화였던거 같답니다...
이번연휴동안 집에서 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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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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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개봉 / 18세 이상 / 84분 / 코미디 / 미국

카자흐스탄의 방송국에서 일하는 엉뚱한 리포터 '보랏'.
미국의 선진 문화를 배워 조국을 발전시키라는 카자흐스탄 정보부의 특명을 받고 미국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일은 뒷전. TV에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하겠단 일념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긴 여행을 시작한다.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힘겹게 LA에 도착하지만
파멜라 앤더슨은 자신이 생각하던 순수한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보랏'은 과연 조국의 특명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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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할때 보려고했던 영화였는데...
개봉하는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아서 못봤던 영화였네요...
그래서 이번에 새벽에 집에서 보게되었는데요...
음..미국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글쎄요...뭐 그냥 웃긴영화?뭐 그정도였던거 같네요...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이게 정말 카자흐스탄과 미국의 문화차이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리 추천하고싶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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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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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개봉 / 12세 이상 / 96분 / 코미디,로맨스,미스터리,서스펜스 / 영국,미국

우연히 찾아온 일생일대 최고의 특종! 미인계로 잡아라?

런던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국인 기자지망생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니의 공연에 우연히 참여하게 된다. 마술박스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 얼마 전 죽은 유명 기자 조 스트롬벨의 영혼과 마주치게 되는데…. 조는 그녀에게 영국 상류사회 최고의 귀족인 완벽남, 피터 라이먼이 악명 높은 타로카드 연쇄살인범이라는 일생일대의 특종거리를 안겨준다.

로맨틱한 만남 뒤에 숨겨진 비밀! 사랑 전선의 향방은?

산드라는 특종을 위해 피터가 속해 있는 상류사회에 잠입하여 그의 관심을 끌 작전을 펴는데….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가 피터와의 로맨틱한 만남에 성공한 산드라는 그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에 나선다. 달콤한 로맨스 뒤에 숨겨진 그들의 비밀, 그리고 하나씩 고개를 드는 의혹들. 산드라와 피터의 흥미진진한 연애는 과연 어떻게 진전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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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극장가기가 힘드네요..;;....
그러다가 보고싶은 영화들도 놓쳐버리고..;;;...
암튼 그중에 하나인 스쿠프를 집에서 봤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다길래...어떨까 하고 기대하며 봤답니다..
제목처럼 영화내용은 특종에 대한건데요....
장르가 참...뭐랄까...로맨틱이면서 스릴러적인 요소가 결합된...
그런 영화였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우디 앨런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뭐 저는 특별히 싫어하지 않아서...
암튼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뻔했네요...
영화 뭐볼까 하시는분들 계시면 스쿠프를 보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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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개봉 / 15세 이상 / 145분 / 액션,어드벤쳐,로맨스 / 미국,영국

두려움은 없다! 새로운 살인면허 007

아직 영국첩보국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체코에서의 위험한 암살을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매즈 미켈슨)의 배후를 밝혀내는 것. 마다가스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007은 르쉬프가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무제한 배팅이 가능한 '홀뎀포커'를 통해 대규모 테러자금을 모으려는 음모를 밝혀내는데…

최초의 임무, 최후의 사랑…
세계의 운명을 내건 게임이 시작된다!


MI6의 상관 M(쥬디 덴치)는 제임스 본드의 위장 잠입과 자금 관리를 위해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를 파견하고, 서로의 능력을 의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지만, 테러조직의 위협을 함께 겪으며 차츰 애틋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007 때문에 신형항공기 폭파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려던 계획이 어긋나면서 테러조직의 압박으로 다급해진 르쉬프는 극비 프로젝트 '엘립시스'를 가동시키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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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개봉할때 다른영화들 보느라서 못봤던 영화...
놓친게 아쉬워서 집에서봤는데...
역시 액션하나는 기가막힌거 같아요...
나름 반전도 있고...ㅋ....암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이 계시면 보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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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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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7분 / 드라마,팩션 / 미국


세상끝에서 건져올린 기적같은 감동 실화!
2007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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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을 꽤나 좋아해서
영화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윌스미스의 연기력...좋네요..정말....
아주 재미있게 봤답니다....
좋아하는 인물을 영화화해서 더 그런거일 수도있지만...^^...
암튼 요즘 재미있는 영화 많이 개봉하네요...
아쉬운건...시간이 많이 없어서 영화를 원하는 만큼 못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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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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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개봉 / 12세 이상 / 103분 / 스포츠,드라마,액션 / 미국


16년만에 돌아온 록키… 위대한 챔피언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이었다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
세상을 떠난 아내 에드리안을 잊지 못해 매일 그녀의 무덤을 찾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들에게 과거의 화려했던 경기얘기를 들려주면서 사업가로써 바쁜 나날을 보낸다.
전미국을 열광시킨 지상 최대의 가상경기 록키 VS 메이슨 딕슨

그러던 어느 날, 한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과의 가상경기를 중계한다. 그리고, 가상경기는 록키가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판정이 나 스포츠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상상외의 큰 인기를 불러모은 가상경기에 고무된 딕슨의 프로모터와 언론은 록키와 딕슨의 실제 경기를 록키에게 제안한다. 전미국을 들끓게 만든 이 제안에 록키는 오랜친구 폴리와 사랑하는 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심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라스베거스에서 펼쳐지는 세기의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일생 일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친구이자 트레이너인 미키와 아들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들어간 록키. 예전의 명성을 되살리 듯 필라델피아 광장의 계단을 오르내리고 미트복싱을 하면서 훈련에 매진한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젊은 챔피언 복서 메이슨 딕슨에 맞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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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록키....
그의 카리스마....관중들을 압도하는 그 무엇...
어린시절에 봤던 록키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답니다...
록키가 다시 영화화된다고 해서....어떻게 만들어질까..궁금했었는데요...
비록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몇몇 인기있는 영화들이 스크린을 다 독점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보고 지나칠때가 많답니다.)
아무튼 그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더라구요...영화내용이야 그렇다 치고...
어린시절 내 기억속에 있던 록키를 떠올리면서..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아무튼 뭐 재미있었던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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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