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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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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6. 19:5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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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15세 이상 / 117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구창 & 아니

대학 7학년 백수에 돈 한푼 없어 남들이 먹다 남긴 과자부스러기를 주워먹는 찌질한 인생의 최고봉인 구창. 배가 고파 바닥에 떨어진 지갑에서 3천원을 꺼내 밥을 사먹다가 그것마저도 지갑주인인 '아니'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계속 구창 앞에 나타나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아니'. 구창의 역사적 면접 시험이 있던 날. '아니'는 구창에게 전화를 하고는 외친다.
"미친년이라고 한번만 해줄래요. 미친년! 미친년!"

구창 VS 하니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자꾸만 엉뚱한 사건을 만드는 그녀에게 태어나서 연애 한번 못해본 '구창'은 자꾸만 마음이 간다. 위로한답시고 키스모드로 들어가 구창의 생애 첫 키스가 이루어 질려는 찰라, '아니'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키스도중 구창의 혀를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는 외친다.
"요 쒜끼! 쌍판을 확 갈아버릴라~"

구창 ♡ 아니

자신이 '아니' 몸 속에 있는 또 다른 인격인 '하니'라는 그녀. 불량배들과 1대 4로 붙어도 거뜬히 해치우고 툭하면 욕설을 날리는 그녀 때문에 '구창'의 얼굴엔 멍이 가실 날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다중인격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니'는 구창의 멍든 얼굴을 보고는 어디서 다쳤냐며 되묻기만 해 구창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아니'에게 점점 빠지는 '구창'은 '하니'가 나왔을 때만 잠깐 참으면 마치 여자 둘을 한꺼번에 만나는 양다리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만 하고, 어느날 갑자기 드러나는 '아니'의 비밀에 또 다시 당황하고야 마는데…
"그런거 있잖아요. 원래 내가 없었던 것 같은 느낌…오빤 그런 적 없었어요?"

재털이가 담배를 버리는 일 없이 평생 '아니'를 지켜주겠다고 맹세를 하는 구창. 그렇게 파란만장한 구창의 첫사랑이 시작된다.

==================================================

예고편 봤을때 참 재미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실제로 봐도 재미있었다...
정말 웃겼고...보는내내 즐겁게 본거 같다..
려원...연기 참잘하는거 같다...
물론 봉태규도..ㅎㅎ...암튼 추천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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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9. 21:4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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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5분 / 드라마,로맨스 / 미국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산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점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곤 한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하지만 케이트의 이런 완벽주의는 부주방장 닉(아론 에카트)의 등장으로 흔들리게 된다. 일할 때 오페라를 즐겨 듣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닉은 주방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다. 삶과 요리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닉은 케이트와 정반대 스타일 때문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직장에서의 이런 변화와 더불어 케이트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홉 살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와 함께 살게 된다. 푸아그라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조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난감하기만 하다.
어느 날, 예약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온 '닉'과 '조이'.
혼자만의 삶에 익숙한 케이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닉이 남다른 재능으로 레스토랑의 사장 폴라(파트리샤 클락슨)와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기소침하던 조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자 케이트는 그간 지켜 온 믿음과 가치에 처음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조카 조이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닉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케이트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랑'이라는 요리를 말이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과연 그녀의 사랑 레시피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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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보고싶었고...또한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참 재미있게 본거같다...워낙 이런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소재도 괜찮았던거 같고 스토리도 좋았던거 같다..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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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5. 01:5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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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코미디 / 한국

우리 마을에 '수상한 선생'이 나타났다!
웃음 잘 날 없는 그곳, <만남의 광장>

'삼청교육대'에서 선생님이 오셨다!

강원도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마을 청솔리. 이 작은 마을 분교에 오랜만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곳에 부임하기로 한 진짜 선생님 장근(류승범)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때 아닌 노숙(?)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의 공영탄(임창정)이 선생님으로 자리 잡는다. 답답할 정도로 대쪽 같은 성격에 매일 더하기 빼기만 가르치고, 선생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수상한 공영탄. 청솔리 마을 사람들은 이런 공영탄에게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짝퉁 선생 vs 수상한 마을
'잘못된 만남'의 끝은 어디인가…!!


그러던 어느날 공영탄은 우연히 마을 이장(임현식)과 그의 처제 선미(박진희)의 은밀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 공영탄. 의기양양 공영탄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청솔리 주민들의 약점을 하나 둘씩 잡아내기 시작한다. 제각기 약점을 들킨 청솔리 주민들은 안절부절! 하지만 공영탄은 처치곤란! 공영탄으로 인해 완전히 쑥대밭이 된 청솔리 마을... 과연 이 잘못된 만남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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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임창정, 박진희가 나온다고해서 무조건 본 영화...
하지만 위에 두사람보다는 조연들의 연기때문에 많이 웃으면서 본 영화였다.
특히 류승범...정말 웃겼다..ㅋ..
암튼 재미있고 웃긴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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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5. 01: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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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2세 이상 / 128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
이를 둘러싼 판타지의 서막이 열린다!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그 별을 갖고 오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사랑을 얻기 위해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의 여인 이베인(클레어 데인즈).

이제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트린스탄(찰리 콕스)과 영원한 젊음을 쫓는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스톰홀드의 왕이 되고픈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신비의 별, 이베인을 둘러싼 광활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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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추천평이 워낙에 좋아서 보게된 영화...
초반에 약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점점빠져들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다...
스토리도 괜찮았고...예전 에라곤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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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5. 01:4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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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8세 이상 / 117분 / 로맨스 / 한국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내가 그날 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미친 짓을 했지? 그런 날 보면, 100프로 보름달 뜬 밤이라잖아요… <민재와 소여의 데이트. 홍콩 사이콩 거리에서 민재의 대사 중>

늑대인간도 변하게 만든다는 보름달이 뜬 밤, <지금사랑>의 짜릿한 연애담은 시작된다. 서울과 홍콩, 두 커플, 그들끼리만 모르게 엇갈린 네 남녀. 우연한 하룻밤 사랑이 인생을 흔들어 놓는 위험한 운명으로 변하던 그 날…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알 만큼 알고, 할 만큼 해봤다던 연애. 그러나
크로스 스캔들은 상상 그 이상이다!


활기차고 귀엽지만 일할 땐 누구보다 열정적인 패션 컨설턴트 유나(엄정화)와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호텔리어 민재(박용우)는 알콩달콩 친구 같은 커플! 그.러.나 연애 4년, 결혼 3년에 뜨겁기보단 편안한 생활형 부부.

여자에게 무심하고 차가운 워커홀릭 영준(이동건)과 지적인 외모와 차분한 성격의 조명 디자이너 소여(한채영)는 젊고 잘난, 남 부러울 것 없는 커플! 그.러.나 그저 남편과 아내로서만 살아가는, 설레임이라곤 없는 부부다.

세상은 다 알고, 그들만 모르게 엇갈렸다!

패션 컨설팅를 하기 위해 찾아온 유나와 도발적인 실랑이를 벌이게 된 영준! 낯선 홍콩에서 운명처럼 민재와 마주치는 소여! 소여는 남편 영준이나 그녀조차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봐주는 남자 민재에게 흔들리고, 영준은 늘 웃지만 삶이 고달픈 여자, 유나가 눈에 밟힌다. 그 밤, 뜨겁게 엇갈린 두 커플 - 네 남녀는 위험하면서도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들은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의 상황에 놓였다. 아직 그들은 서로 엇갈렸다는 걸 꿈에도 모른다. 그들의 크로스 연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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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보자고해서 본 영화...
나름 재미있었던거 같다...야한장면도 꽤나오고...
이동건이 참 멋지게 나온듯..;;
한채영의 배드신도 놀라웠고...^^
암튼 그냥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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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5. 01: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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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개봉 / 12세 이상 / 93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2007년,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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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에 재미있게봤었기 때문에 2편도 기대를 많이했었다.
기대한만큼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마지막에 3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할듯..^^...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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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9. 22:4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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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개봉 /애니메이션,코미디 / 미국

평화로운 마을 스프링필드,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심슨 가족은 매일매일 사건사고 속에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트와 함께 간 식당에서 우연히 새끼돼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머 심슨. 그러나 이 돼지, 변을 너무 많이 싼다. 돼지 변을 버리러 나간 호머, 도넛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정신을 잃고 그만 돼지변을 호수에 버리고 마는 데, 사건은 이제부터 커진다. 천 개의 눈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나고, 돌연변이 개구리가 스프링필드를 휘젓고 다니고, 스프링필드마저 호수로 인해 오염된다. 슈왈제너거 대통령은 스프링필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스프링필드를 커다란 돔 안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심슨가족은 알래스카로 튀어버렸다. 호머, 스프링필드를 이대로 놔둘 셈이야? 스프링필드를 구해줘, 호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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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보게된 심슨....
예고편보고나서부터 꽤나 기대했던 영화였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거 같다..
옛날 생각도 나고....
역시 심슨...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잘만든거 같다..
심슨에 대한 추억이 있는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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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5. 23:3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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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판타지,SF / 한국,미국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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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디워를 보게되었다...
많은 이슈가 있는 바로 그 영화 디워...
결론은 정말 재미있게봤다...
또한 자랑스러웠다...우리나라 기술로 이런 CG가 나오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스토리도 뭐 사람들이 말이 많았지만...
나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암튼 맨마지막 심형래감독의 편지를 읽으면서...
대단한 분이구나...라는 생각또한하게되었다..
암튼 나에게있어서는 추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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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3. 22:5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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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98분 / 애니메이션 / 일본

'타임리프'로 나는 매일매일 장밋빛 인생!

저 마코토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어요. 타임리프라고 하는 능력이죠.어느 날 우연히 그 능력을 가지게 됐어요.카즈야 이모 말에 따르면 내 또래 여학생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더군요.아무튼 그 능력 덕택에 학교 성적도 좋아지고,지각도 안하고 잦은 실수도 훨씬 줄어들었어요.세상 만사가 다 내 손안에 있는 느낌이었죠.친한 친구인 고스케와 치아키도 저의 변화가 싫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셋이서 야구놀이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죠.

'타임리프'로 지키고 싶었던 우리들의 우정!

그런데 느닷없이 치아키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 거에요."마코토, 나랑 사귀지 않을래?"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던 녀석인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어떻게든 그 고백을 없애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 결국은 그 고백을 듣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일이 점점 꼬여만 가요. 친구인 유리와 치아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걸 지켜보려니 마음만 씁쓸하고, 고스케를 짝사랑하고 있던 후배 여학생의 고민상담까지 받은 저는
어떻게서든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과거에서 현재로 몇 번을 오갔는지 몰라요. 게다가 제가 당할 뻔한 사고를 대신 고스케가 당하는 불상사까지…타임리프로 사람의 마음을 내 멋대로 바꾼 벌을 받고 있나 봐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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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본거 같다...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재미있게봤다..
역시 일본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꽉차면서 뭔가모를 무언가를 남기는거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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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1. 10: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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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9분 / 애니메이션,코미디,액션,가족 / 미국

우린 노는 물이 달라!
남극마저 녹여버린 쿨~한 실화

남극의 꽁막골, 겁없는 틴에이져 펭귄 코디, 서핑 스타를 꿈꾸다!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꿈같은 길바다(?) 캐스팅~
노는 물이 다른 펭귄들의 쿨~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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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다가 중반지나면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뭐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그래도 나름 웃으면서 본 영화였던거 같다..
아기펭귄들의 모습도 귀엽고...ㅋ...
암튼 뭐 그냥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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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