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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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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3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 2008.01.27 [클로버필드]
  3. 2008.01.27 [에이리언VS프레데터2]
  4. 2008.01.27 [뜨거운 것이 좋아]
  5. 2008.01.13 [미스트]
  6. 2008.01.13 [마법에 걸린 사랑]
  7. 2008.01.1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8. 2008.01.06 [기다리다 미쳐]
  9. 2007.12.30 [아메리칸 갱스터]
  10. 2007.12.30 [가면]
2008. 2. 3. 20:03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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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2분 / 드라마 / 한국

알록달록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약해 약해. 이 정도론 못 터져! 뭔가를 보여주자구 슈퍼맨!"
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송피디는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한다. 늘 그랬듯 감동적 상황을 조작해 만든 수정의 휴먼다큐 <지구를 지켜줘요, 슈퍼맨>은 결국 검색어 1등, 시청률 대박의 쾌거를 이룬다.

대박 기념 회식 후,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엑스레인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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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했던 영화였다...제목부터 뭔가 끌려서..^^..
기대한만큼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황정민의 연기력...역시 최고였다...
지금까지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나서 실망한적이 없어서...;;
암튼 정말 웃기고 슬프고...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해준 영화였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또한 들었고...
개인적으로 강추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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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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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개봉 / 15세 이상 / 8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SF / 미국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 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사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 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사건명 '클로버 필드' 그 날의 숨겨진 모든 기록이 공개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 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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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에 제작된 영화라서...기대 참 많이했던 영화였다...
개봉하는날짜에 맞춰서 일찌감히 4일전부터 예매해놨던 영화였다..
사실..요즘 바쁘다보니 영화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보게되었다..
개인적으로 1인칭시점을 정말정말 싫어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총싸움게임도 절대 하지 않는다..이유는 단하나 어지럽기때문!!!
뭐 안그런사람도 있지만...난...1인칭시점이 어지럽다...그래서 싫어한다..
그런데...바로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1인칭시점으로 영화가
촬영되었다....보는내내 어지럽고 토할꺼 같아서...참으면서 봤다...
몰입감은 좋았지만.....어지러운거 때문에 그런지 스토리도 별루였다..
암튼...보려고 하는사람들이 있다면...꼭 1인칭시점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어야....
이 영화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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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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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공포,액션,SF / 미국

콜로라도 주의 거니슨은 인구 5천이 조금 넘는 평온하면서도 조용한 마을이다. 어느날 숲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에 두려움을 떠는 인간들, 마을 곳곳을 장악한 에이리언과 새로운 종은 힘없는 인간들을 사정없이 습격한다. 그리고 이들을 사냥하러 온 최고의 전사 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의 대결로 지구는 순식간에 그들의 전쟁터로 변해버린다.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악한 놈들의 전투 한가운데에 놓인 인간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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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영화를 보려다가 매진이라서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1편은 뭐 나름 재미있게 봤기때문에...2편에도 나름 기대했다..
기대만큼 재미는있었지만....끝이 좀 허무했던거 같다...
아니...3편을 암시하는 그런 결말이었다...
역시나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왔고...암튼..뭐...
그럭저럭 재미있었다....3편도 기대된다..^^...
아참...1편때도 생각했던거지만...에이리언은 무진장 많이 나오는데..
왜 프레데터는 혼자싸울까??..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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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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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


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

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

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
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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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개인적으로 뭐랄까...상큼 발랄한 영화랄까??...
암튼...스토리도 좋았고...괜찮았다...
음악도 좋았고......
아직도 영화에 나왔던 여러 대사들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다..
특히 여러 유머들이...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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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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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SF,서스펜스 / 미국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 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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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대도 안하고 본 영화였다...
스티븐킹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다고해서...집중하면서 봤다..
다른 영화들의 엔딩과는 약간 다른 엔딩이었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데...다 이유가 있는거 같다...
암튼...개인적으로는 딱히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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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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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6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미국

사랑은 해피엔딩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동화속 여자_ 에이미 아담스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에 떨어진다? 아니 솟아 오른다.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사랑의 해피엔딩을 절대 믿지 않는 뉴욕 남자_ 패트릭 뎀시

세상은 냉혹한 곳이고,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진짜 동화속에서 온 여자라면 빨리 돌려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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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들었다길래...또 예고편을 보니 재미있을꺼 같아서..
그래서 보게되었다...
처음에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길래...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초반에만 잠깐 애니메이션이 나오고나서 실사로 바뀐다..
동심에 빠져서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또한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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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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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2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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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를 맞이하고나서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였다...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었고...웃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우리나라 핸드볼 선수들이
얼마나 힘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강력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주위사람들에게 꼭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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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6. 22:5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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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개봉 / 15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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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안하고봤는데..참 유쾌한 영화였다...
재미도 있었고....웃기기도 하고...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특히 올뺀....정말 웃겼다..ㅋ...
역시 남자라 그런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군대는 역시 갈만한곳이
못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군대에 있을때 생각도나고....뭐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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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4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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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157분 / 드라마,액션,범죄 / 미국

서로의 세계를 건 두 남자의 운명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2억 5천만 달러의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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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영화를 보기위해서 고른 두번째 영화...
유명한 감독...유명한 배우...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다..
새벽3시에 봐서 그런지 극장에 사람도 별로 없었다..
조용하게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실제 이야기라고해서 더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실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실 약간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본거 같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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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21:4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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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99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폭행사건 이후 10년… 드디어 시작된 피의 복수…
흔적 없는 용의자 이윤서,
놈의 얼굴은 하나가 아니다

10년 전 폭행 사건이 부른 의문의 죽음
한 스포츠센터에서 두 남자가 똑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다. 강력반 소속 '조경윤' 형사(김강우)와 '박은주' 형사(김민선)는 두 남자와 내연 관계에 있는 정미숙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증거와 살인동기가 모호하다.
그러던 중 두 형사는 죽은 두 사람이 10년 전 군대 동기로 폭행사건의 가해자였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이윤서는 누구인가?
당시 사건의 피해자는 이윤서라는 이등병. 경찰은 이윤서의 복수극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지만 그는 10년 전 총기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착란증세를 보이다 종적을 감추어 버린 상태. 그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김성령)가 있지만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윤서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중 폭행사건의 마지막 가해자마저 살해당하는 세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이윤서의 복수극으로 수사력은 집중 된다. 하지만 이때부터 조형사는 불안에 떨며 동료들 몰래 이윤서에 대한 단독 수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이윤서'의 정체가 차츰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게 되는 사건. 치밀하게 얽힌 주변인물들과 거듭되는 반전의 소용돌이…! 과연, 이윤서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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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오랜만에 밤새도록 영화보자고해서 고른 첫번째 영화...
가면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사실 잘몰랐다...
스토리자체를 모르고 봐서 그런지 좀더 몰입감을 가지고 봤던 영화였다..
보는내내 범인이 누구일까...라고 생각하면서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범인이었다..역시....
미리 범인을 맞춰버려서 그런지 반전이 별로였지만...
암튼 뭐 잔인하긴하지만...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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