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6. 18:5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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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액션 / 미국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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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예고편도 너무 멋졌기때문에 더더욱 기대를했던 영화..^^
역시 볼거리가 많았다....현란한 액션에 멋진 자동차까지...
암튼 보는내내 즐겁게 본거 같다...
다만 스토리가 약간 부실했다..ㅠ..
이부분이 좀 아쉬웠다...뭐 재미나게 볼만한 영화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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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23: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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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드라마,액션 / 한국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나타가서 훼방을 놓는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 역시 조용히 반격을 준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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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공공의 적1,2탄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장진과 강우석 감독의 합작품....
워낙 장진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다보니...
이작품역시 예고편을 볼때부터 기대많이 했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어쩜 그렇게 연기들을 잘하는지...
배우들이 맡은 배역들도 잘 맞는거 같고...
암튼 모든부분이 맘에 들었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신나게 웃으면서 본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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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23:1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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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개봉 / 15세 이상 / 122분 / 드라마,범죄 / 미국

MIT 수학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가 시작된다!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30만 달러의 등록금이 절실히 필요했던 벤은 결국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팀에 가입한다.

"보이는 카드는 과거, 나올 카드는 미래야. 기억력이 중요해"

팀의 리더이자 블랙잭의 허점을 간파한 미키 교수는 최고의 수재들만을 선발해 앞으로 나올 카드와 자신의 승률을 예측할 수 있는 '카드 카운팅' 기술, 그리고 팀의 '비밀 암호'를 철저히 훈련시킨다. 신분을 위장하여 주말마다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는 MIT 수학천재들. 하지만 호화로운 세계에 빠져 짜릿한 나날을 보내는 것도 잠시. 카드 카운팅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는 카지노측의 베테랑 보안요원 '콜'이 이들의 비밀 행각을 눈치채면서 최강의 블랙잭팀은 위기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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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영화!!!
영화내용은 예전부터 알고있던 스토리였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니까....
암튼 라스베가스는 역시 멋진거 같다...
실제로 가봤을때도 영화만큼 멋진곳이었는데...
영화에 나오는 라스베가스는 휠씬 더 멋진거 같다...
영화내용자체가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이다보니...
역시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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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23:1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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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개봉 / 18세 이상 / 105분 / 공포,스릴러,액션,SF / 영국

지구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버려진 땅이 있다.

전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정부는 이 곳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이 곳과 연결된 모든 도로와 다리, 철도를 봉쇄하고 통행 금지를 목적으로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격리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이 곳은 지구상에서 버려진 땅,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땅이 되었다.

그리고 25년 후…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런던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고 안전국의 국장 빌 넬슨은 위성을 통해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격리지역에 생존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생존자가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믿은 국장은 이든 소령과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군단을 험난한 역경과 고난이 도사리고 있는 격리지역으로 보낸다. 여전사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지구 최후의 날로 몰아가기 전에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이들은 살아서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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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예고편을 봤을때...약간 잔인하다 싶었는데...
역시...내 예상이 맞았다....
잔인했다..정말...하지만....재미있었다...
스토리가 뭐랄까..영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그런 내용이었다..
암튼 뭐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긴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였다...요즘 볼영화가 없다면...
이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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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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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개봉 / 15세 이상 / 113분 / 액션,판타지,SF / 미국

분노의 폭발! 운명의 변화! 그리고… 목숨을 건 세기의 격돌
올 여름 새로운 영웅이 분노에서 깨어난다!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하고, 내부의 분노를 통제해야만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부 군대, 그리고 사상 최강의 적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격돌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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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예고편을 볼때부터 너무나도 보고싶었다...
뭐 마블코믹스 시리즈가 워낙 재미있기도 하고...
요즘들어 쉬원쉬원한 영화가 좋아졌다...
특히 근래에 아이언맨을 보고 더더욱 이런류의
영화가 좋아졌다...
역시 기대한만큼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면서 봤다...
근래에 볼 영화가 없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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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1. 00:2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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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개봉 / 18세 이상 / 143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그녀들의 짜릿한 연애,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의 모든 것!
당신을 황홀하게 할 그녀들이 온다!

뉴욕을 대표하는 잘나가는 그녀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직업, 가던 사람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화려한 스타일로 뉴욕을 사로잡은 그녀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건 바로 ‘사랑’.

뉴욕을 대표하는 싱글녀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10살 연하의 배우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진 ‘사만다’는 그를 따라 할리우드로 떠나지만 자유로운 섹스와 뉴욕, 그리고 우정에 목말라한다.

쿨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는 평화롭기만 했던 결혼 생활에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샬롯’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는데!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영원한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녀들.
하지만 인생에는 항상 반전이 있기 마련!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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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드라마를 영화화했다고해서
나도 뭐 나름 기대하면서 본 영화다..
거의 개봉하자마자 보게되었는데...
뭐랄까....재미는있었다..정말로..!!!
그런데 남자가 보기에는 약간 '저게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함께본 여자친구는 너무 재미있게봤다고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명품브랜드명이며.....
주인공들의 럭셔리 생활들이며...부러울따름이었다..
암튼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약간 어려움이 있었기때문에..
드라마를 본사람이라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아무문제가 없겠지만..
드라마를 안본사람이라면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꺼같다..
요즘 볼만한 영화중에 한편인거 같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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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개봉 / 15세 이상 / 98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우연한 만남→화려한 즐김→허무한 헤어짐→황당한 행운→
얼렁뚱땅 동거→포복절도 육탄전→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대책 없이 차인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한 순간에 백수가 된 잭(애쉬튼 커처).
황망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미친 듯이 웃고 춤추고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뜨악,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어젯밤의 급속 결혼을 무효로 되돌리려는 순간, 어이없게도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판사는 신성한 결혼을 우습게 여긴 죄로 300만달러 동결과, 6개월간의 빡센 결혼생활형을 선고한다!
결국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잭의, 기절할 정도로 지저분한 집에 동거하게 된 까탈쟁이 조이.
어떻게든 상대를 떼어내고 돈을 독식하기 위해, 나름 머리도 굴려보고, 性격차이 걸쭉한 입담배틀에, 기절초풍 육탄전도 벌여보지만 둘 다 만만치 않은데?!
이별통보를 받아내기 위한 이들의 포복절도 진상퍼레이드!
이들은 과연 무사히 이혼도 하고 300만 달러도 나눠 갖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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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프로그램이랑 영화잡지에서 볼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로맨틱코메디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생각했던거보다 휠씬...재미있게 본거 같다...
많이 웃겼고...스토리또한 재미있었다...ㅋ..
영화에 실제로 내가 가봤던 곳이 나오니
신기하기도하고...암튼...시간가는줄모르고 봤다..
정말 재미있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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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6. 23:3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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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전설의 도시, 신비의 크리스탈 해골!
미지의 힘을 쫓는 모험은 계속된다!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수장 이리나 일당 역시 크리스탈 해골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세계를 정복할 야욕으로 그들을 쫓는다.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더욱 막강해진 적들의 등장!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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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영화를 봤다...
처음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뭔지모를 전율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
암튼 영화에 푹빠져서 본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지루함없이 봤다...
뭐 전편보다 별루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봤다...
4편을 다 보고나니 다시 1~3편을 보고싶어질정도로...
영화가 재미있었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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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8. 22:1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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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45분 / 어드벤쳐,판타지,가족 / 영국,미국

C.S. 루이스의 시대를 초월한 판타지 걸작 <나니아 연대기>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2편<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로 다시 팬들을 찾아온다.
2편에서 페벤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영국을 떠나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엔 상상도 못할 위험한 모험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들은 용기와 믿음으로 이 고난을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놀라운 모험담이 펼쳐졌던 1편. 그리고 현실세계의 1년이 흐른 후, 나니아의 전설이 된 4인의 왕과 왕비는 머나먼 신비의 세계 나니아로 돌아가지만,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나니아 시간으론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들이 없는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다.

네 아이들 앞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나니아의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
캐스피언 왕자는 삼촌 미라즈를 피해 숨어살고 있다. 미라즈가 자신의 갓난 아들을 왕위에 앉히기 위해 캐스피언왕자를 죽이려하기 때문.
말하는 생쥐 리피칩과 오소리 트러플헌터, 검은 난쟁이, 니카브릭의 도움을 받아 기사 피터와 캐스피언 왕자, 그리고 나니아 인들은 아슬란을 찾기위한 긴 여정에 오른다. 과연 나니아는 독재자 미라즈를 나니아에서 몰아내고 옛 왕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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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편을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2편 역시 많은 기대를 했다...
1편보다 큰스케일의 영화라서 그런지....
볼거리도 많고..뭐랄까...
영상이 좀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내가 볼때 1편보다 좀더 화려해진거 같고...
영상이 깔끔해진것처럼 느껴졌다....
2편도 1편처럼 러닝타임이 길지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거 같다...
암튼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8. 22:0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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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개봉 / 12세 이상 / 89분 / 코미디,드라마,판타지 / 영국,미국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코'가 있다!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남다른 외모의 그녀에게도... 사랑이 시작될까?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머플러 따윈 벗어 던지고... 진짜 세상으로!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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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 전혀 정보를 알지 못하고 본 영화다...
그렇기에 전혀 기대또한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다....
요즘 이것저것 바쁘다보니 영화정보를 멀리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했다니....
영화보는내내 참 유쾌하고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도 괜찮았고....가끔씩 웃기는것도 좋았고...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괜히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게 아닌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