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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08 [쏘우5]
  3. 2008.12.07 [과속스캔들]
  4. 2008.11.16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
  5. 2008.10.26 [아내가 결혼했다] 2
  6. 2008.09.28 [멋진 하루]
  7. 2008.09.28 [남주기 아까운 그녀] 3
  8. 2008.09.21 [맘마미아] 2
  9. 2008.09.07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10. 2008.08.31 [신기전]
2008. 12. 13. 22:2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10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액션,로맨스,판타지 / 미국

"만약…내가 영웅이 아니라 악당이라면…?"

불멸의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 종족과의 숨막히는 대결!

창백한 얼굴, 붉은 입술, 짙은 황금빛 눈동자…지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외모의 에드워드에게 매료된 벨라는 그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그는 108년을 살아온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사실. 그러나 그녀는 죽음의 두려움도 잊은 채 에드워드와 위험한 사랑을 시작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또 다른 종족의 뱀파이어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이제 그들의 앞날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

극장에서 예고편을 볼때 재미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어
본 영화다...^^
또한 미국에서 흥행했다고해서 역시 관심이 있었다...
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있어서 그런지....
영화도 나름 푹빠져서 본거 같다....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고....
암튼 다음편이 기대된다..^^...
뭐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ㅋ
요즘같이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을때....
추천하고 싶은..그런 영화다...^^
역시나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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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8. 00:00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03 개봉 / 18세 이상 / 92분 / 공포,스릴러 / 미국

하나의 게임이 끝나면,
또 다른 게임이 시작된다!

서로를 모르는 5명의 사람들이 차례 차례 깨어난다.
한 방에 갇힌 그들 앞에 놓인 모니터에는 직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트랩은 1가지 그러나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는 5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다르다.

게임의 룰은 '함께 풀어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게임이 시작된다. 그들이 함께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게임. 하나를 끝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1편부터 쭈~~욱 봐오던거라서....
이번에도 그냥 의무감?형식으로 보게 되었다...
감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음..5편만의 색깔이 없었다...
그냥 1~4편까지의 이야기에 대한 해설편? 뭐 암튼 그랬다...
쏘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암것도 없는 영화가 아닐까싶다..
극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영화랄까?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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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7.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2.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드라마 / 한국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서 먼저 보게되었다...
그리 관심이 없었던 영화라서...
그냥 암생각없이 봤는데....정말 재미있게봤다..ㅋ...
특히 아역배우의 코믹연기...너무 웃겼다..ㅎ
암튼 지루함없이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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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6. 23:0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1.05 개봉 / 15세 이상 / 106분 / 액션 / 영국,미국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로부터 1시간 후..
MI6 내부까지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세력..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비밀리에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상 밖의 아군 카밀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독재자 메드라노 장군에게 온 가족을 몰살당한 뒤, 오직 복수만을 위해 그와 줄을 대고 있는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한다.

조직의 명령도 거부한 007
수수께끼 조직 '퀀텀'을 둘러싼 사상 최악의 자원 전쟁!


아이티로 날아온007은 카밀의 도움으로 마침내 냉혈한 비즈니스맨이자 조직의 배후 인물인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지만,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 행동에 나선 007은 CIA와 영국 정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미로 이어지는 도미닉의 행로를 쫓던 007은 남미의 정권을 찬탈,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을 복귀시키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도미닉은 CIA와 영국 정부 고위층을 포함한 '퀀텀'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배신과 살인,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007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CIA, 테러범, 그리고 심지어 M보다 한발 앞서 도미닉이 이끄는 사악한 조직 '퀀텀'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살인을 하거나 본인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지경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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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007시리즈가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007 배역으로 다니엑 크레이그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전편에 이어서 이번편에도 출연했다...
영화 처음부터 엄청난 액션으로 시작된다...
눈이 쉴틈을 주지 않을정도로 영화내내 액션씬이 나온다..
암튼 지루함없이 참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에서 약간 실망했었는데...
이번편은 참 재미있었던거 같다..
암튼 요즘 그리 끌리는 작품이 별루없었는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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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6. 21:54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0.23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한국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과는 달리,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는 한 그녀는 내꺼라는 것!"

결혼만 하면 게임 끝일 줄 알았다!

그녀의 핸드폰이 꺼져있던 어느 날, 불안함에 폭발하여 따져 묻는 덕훈에게 인아는 다른 남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홧김에 이별을 선언하지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커져만 가는 그녀에 대한 마음에 괴로운 덕훈.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그녀를 독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다.
"너의 자유로운 연애를 종식시키기 위해, 너를 연애의 무덤 '결혼'으로 데려가리라!"

난 그녀의 친구가 아니다. 전남편도 아니다. 엄연한 현재의 남편이다.
그런데… 아내가 결혼했다!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덕훈은 인아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단,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러던 어느 날 덕훈에게 찾아온 인아의 충격 선언.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인아는 그 놈과도 결혼을 또 하겠다는 상상도 못할 제안을 한다.

과연 그 놈을 무찌를 것인가?
그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반만이라도 가질 것인가?!


===============================================================================

아내가 결혼했다....제목부터 뭔가 끌린다...
원작이 책인데....아직 읽지못하고 읽고 있는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보게되었다...
물론 이미 여러사람에게 스토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참 뭐랄까.....말도 안되는거 같긴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_-...
역시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이 다른거 같다...
암튼 영화에서의 일이 나에게 벌어진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나라면 절~~대 용납못할꺼 같다..
어떻게 저런게...-_-...
암튼 연인끼리 보러간다면..의견충돌로인해서 싸울 수도 있다..
ㅋ...이점 유의하면서 봐야 할꺼 같다..^^
암튼 내용빼고는 재미있다....배우들 연기가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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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8. 21:05 <Movie Story>/한국영화



2008.09.25 개봉 / 12세 이상 / 123분 / 로맨스 / 한국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

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

전도연과 하정우가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다...
특히 요즘 하정우....연기참 잘하는거 같다...
암튼 스토리라던가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보다보니
몰입감이 더 컸다..
영화를 보는내내 일본영화 텐텐이 생각났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가 비슷한거 같다...
영화중간중간 재미있는 멘트와 장면들로 인해 웃음이 나왔다...
스토리자체는 크게 뭐랄까...남는게 없긴하지만..
영화보는내내 유쾌하게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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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8. 21:03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0.09 개봉 /101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영국

10년만의 프러포즈...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러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

제목부터가 로맨틱 코메디일꺼라는 느낌이 팍팍든다..ㅋ..
암튼 워낙 영화장르중에는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해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바로 보게되었다...
음...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영화느낌이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이랑 비슷했다...
암튼 뭐 재미있었다..느낌이 괜찮았다고 하는게 더 맞을듯...
여자친구랑 같이보기에 무난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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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1. 23:02 <Movie Story>/외국영화




2008.09.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뮤지컬 / 영국,미국

엄마는 하나! 아빠는 셋?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그리스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축제!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맘마미아를 드디어 보게되었다..^^
영화보는 보는내내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았다..
아바노래들...역시 최고다...
한곡한곡 너무나도 주옥같은 노래들과 영상들...
정말 푹 빠져서 영화를 본거 같다....
연기자들 노래실력도 좋았고 다 좋았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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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7. 19:3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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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개봉 / 18세 이상 / 97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심야의 도시에서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도시를 찍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 (브래들리 쿠퍼)은 유명한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의 관심을 얻어 화랑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레온에게 좀 더 리얼한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찍게 되고 그 다음날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그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 레온은 그를 추적하게되고, 결국 그 남자가 매일 새벽 2시 6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골라 살인을 하며, 그것을 어디론가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경찰도 여자친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데…

결국, 레온은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에 타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일까? 그는 그것을 어디로 배달하고 있는 것일까?

===========================================================

나름 기대감이 있었던 영화였다...
예고편에서도 그렇고...
영화잡지에서도 많은 광고가 나와서 자연스레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하면서 봤다...
영화초반을 지나 중반이 되면서 설마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아닌 다른 결말이기를 바랬다...;;
그.런.데.....역시나..ㅠ..내가 생각하는 결말과 똑같았다..
이건 뭐-_-.....너무 실망적이었다...특히 결말이 이건뭐-_-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_-...대실망이다....집에서봤어도 재미없을꺼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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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31. 22:2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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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개봉 / 15세 이상 / 134분 / 드라마,액션,시대극(사극) / 한국

조선을 향한 대륙의 위협
이에 맞선 것은 왕도, 국가도 아니었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새로운 화기란 게 뭐요?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 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 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 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것이 정녕 이 나라 왕의 선택이란 말이요....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

정재영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개봉일은 다음주인데...이번주말부터 유료시사회?를 한다고해서
바로 보게되었다...
역시 정재영의 연기는 최고였다...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참 연기를 맛깔스럽게 잘하는거 같다...^^
암튼 영화보는내내 푹빠져서 본거 같다...
재미없던부분이 없이 전부분이 다 재미있었던거 같다..
유머도 많이 나오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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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