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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CJ7 - 장강7호]
  2. 2008.08.25 [슈퍼히어로]
  3. 2008.08.17 [아기와 나]
  4. 2008.08.17 [다크 나이트]
  5. 2008.08.17 [Wall-E]
  6. 2008.08.03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7. 2008.08.0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8. 2008.07.2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 2008.07.13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10. 2008.07.06 [핸콕]
2008. 8. 25. 15:5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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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8분 / 코미디,SF / 홍콩

가난한 주성치 부자 곁에 찾아온
SF 영화 사상 가장 하찮은(?) 외계 생명체 '장강 7호'
과연 어떤 기적을 안겨줄까..?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구멍 뚫린 운동화를 신고,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샤오디.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배운 것은 없지만 성실한 노동자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들에게만큼은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해주겠다'는 아빠의 바람으로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학교에서는 언제나 물 위의 기름 같은 존재에 성적은 늘 꼴찌. '거짓말 하지 말고,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가난해도 존경 받는다'는 아빠의 좌우명을 외치는 샤오디는 선생님에게도 별종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샤오디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위엔 선생님과 교내 최고의 거구인 내성적인 소녀 매기가 있어 위로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부자에 학교 짱인 죠니가 최신 애완형 로봇 '장강 1호'를 가지고 온다. 죠니가 너무나 부러운 샤오디는 난생 처음으로 '장강 1호'를 사달라고 아빠에게 떼를 쓴다. 아들의 응석에 크게 화를 내는 아빠. 샤오디 역시 '더 이상 가난뱅이는 싫어'라고 참고 참아온 불만이 폭발하고...
그날 밤, 샤오디에게 말끔한 운동화를 신겨주려 언제나처럼 쓰레기 더미를 찾아온 아빠는 UFO가 남긴 녹색 고무 공을 발견하고, 샤오디를 달래주기 위해 집으로 가져와 선물로 안겨준다. 이 알 수 없는 녹색 물체를 학교로 갖고 온 샤오디는 죠니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최신 장난감, 장강 7호"라고 큰소리를 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평범한 고무 공. 그 순간, 박자에 맞춰 스위치가 들어가고, 녹색 물체는 강아지처럼 4발 달린 애완 동물로 대 변신!
생명체인지 장난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을 샤오디는 '칠땡이'라 부르며 기뻐한다.
이제, 샤오디는 '장강7호'가 깜짝 놀랄 초능력으로 구박 받고 따돌림 당하던 학교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란 기대감에 부푼다. 그러나 샤오디와 함께 학교에 온 '장강7호'는 예상 밖의 엉뚱한 사고들을 벌이며 샤오디를 더욱 난처한 입장으로 몰아넣는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샤오디와 아빠에게 찾아 온 뜻 밖의 손님 '장강7호'. 이 요상한 외계생명체는 이들 부자에게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 다 주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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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가 나온다길래...그래서 그냥 본 영화다...
요즘 월E의 깜찍함에 인기가 엄청난데...
장강7호 역시 월E만큼 무지 깜찍하다...
영화내용은 뭐...-_-...하지만 장강7호의 깜찍함은 최고!!
암튼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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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25. 15:5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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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개봉 / 12세 이상 / 86분 / 코미디 / 미국

지금까지의 '맨'들과 비교하지마라!
초-슈퍼울트라 막장히어로 탄생!

학교에서 왕따인 릭은 어느날 유전자 조작을 한 잠자리에 물리게 되면서 엄청난 '슈퍼울트라 파워'를 지니게 된다. 손에 돋아난 돌기를 이용해 벽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트럭에 부딪혀도 트럭을 부셔버리는 초강력 맷집, 날아가는 총알도 잡아버리는 매트릭스 뺨치는 순발력 등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만, 이런 슈퍼히어로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날지 못한다는 것! 주체할 수 없는 이 슈퍼울트라파워를 정의사회 구현에 쓰기로 한 릭은 직접 핸드메이드 한 쫄쫄이 스판덱스 의상을 갖춰 입고 스파이더맨과 조금(?) 비슷한 '슈퍼잠자리맨' 이 되어, 늘 '택시를 타고'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러 다닌다.
히어로무비엔 늘 그렇듯 우리의 '슈퍼잠자리맨'에게도 영원한 숙적 '아워글래스'가 나타나 기상천외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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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미없는 영화를 봤다....;;
보는내내 최악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재미도 없었고..스토리도 이건 뭐..-_-...
영화내용이 없기에 별 쓸내용도 없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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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7. 22:0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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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코미디 / 한국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과 까칠 베이비의
지상최대 험난한 동거동락이 시작된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
폼생폼사 잘나가던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한준수(장근석). 어느 날 하루가 멀다 하고 학교에 출근도장 찍게 하는 문제아 준수 때문에 지친 부모님은 요즘 애들도 안한다는 동반가출을 해버렸다. 하지만 부모님의 어이없는 가출에 황당해하는 것도 잠시, 준수 앞에 갑자기 아기가 나타났다.

아기의 이름은 한우람(문메이슨).
난생 처음 보는 생후 13개월의 아기가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며 나타나 졸지에 아기 아빠가 되어버린 준수는 눈앞이 캄캄하다. 우람이 엄마를 수소문 해보기도 하고 고아원에 버릴까… 온갖 궁리를 해보았지만, 결국 우람이와 단둘이 남게 된 준수. 기저귀 가는 법도 모르던 육아 생초보 준수는 우람이도 돌봐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 속수무책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우람이는 인스턴트 우유는 싫다며 분유 먹기를 거부하고, 자연산 모유만 찾으며 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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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나오는 깜찍한 아기때문에 보게 된 영화...
역시 너무 깜찍했다...어쩜 그리 깜찍하던지....
나중에 딱 저런 아기 낳고 싶다...ㅋ..
암튼 코믹하고 유쾌했다...뭐 스토리는....ㅋ..
별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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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7.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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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개봉 / 15세 이상 / 152분 / 드라마,액션 / 미국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배트맨을 죽여라!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히스 레저).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조커는 배트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다며 점점 배트맨을 조여온다. 한편, 배트맨은 낮엔 기업의 회장으로, 밤에는 가면을 쓴 배트맨으로 밤과 낮의 정체가 다른 자신과 달리 법을 통해 도시를 구원하는 하비 덴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밤의 기사, 그 전설의 서막이 열린다!

조커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 영원히 존재를 감춘 밤의 기사가 될 것인가.
하비 덴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이제 가면을 벗고 이중 생활의 막을 내릴 것인가.
갈림길에 선 그는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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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 영화...
아이맥스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꼭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봐야한다는 여러 사람들의 말로 인해....
나또한 용산CGV 아이맥스관을 아주 힘들게 예매해서 보게되었다..
와...정말 처음부터 웅장함이 느껴졌는데...
영화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한눈팔지않고 집중하면서 영화를 봤다..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히스레저의 연기력이란...정말 대단했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또한 좋았다...
정말 올해 본 영화중 베스트로 뽑을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아직 안봤고 곧 볼 예정이라면 꼭 아이팩스관에서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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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7. 21: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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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어드벤쳐,3D 애니메이션 / 미국

<니모를 찾아서>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 겸 각본가 앤드류 스탠튼과,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 천재적인 기술진들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은하계로 영화 팬들을 데려가 줄 그들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 새로운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월oE'라는 이름의 뚝심 있는 로봇이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o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o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o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o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불량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놀라운 영상과 흥미진진한 액션, 즐거운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찬 <월oE>는 앤드류 스탠튼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짐 모리스와 린지 콜린스가 공동 제작자로 나섰다. 음악과 사운드 작업에는 <스타 워즈>, <인디애나 존스>, 등으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벤 버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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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나오길 정말 기대했었다..
드디어 나왔고..그래서 봤다...
기대를 많이하고봤는데도 전혀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월E가 이브~~할때의 그 깜찍함이란...정말..ㅋ.
암튼 영화보는내내 푹빠져서 너무 재미있게봤다...
DVD나오면 한번 더 봐야겠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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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3. 22: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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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개봉 / 12세 이상 / 111분 / 액션,어드벤쳐 / 독일,캐나다,미국

미이라의 부활을 막기 위해 그들이 돌아왔다!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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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개봉까지 무지 많이 기다렸던 영화였다...
1,2편을 워낙 재미있게 봤기때문에...당연히 3편도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한건가???
1,2편에 한~~참 못미치는 스토리였다...
솔직히 너무 실망했다...;;...아쉬움도 많았고...
암튼 나의 기대를 한숨에 짓밟아줬다.ㅠ....
너무 아쉽다...이정도로밖에 못만들다니...
기존의 미이라와는 너무 달랐다...영화를 보면서 졸리기까지했으니..
이건 뭐....;;...암튼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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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3. 22:5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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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개봉 / 15세 이상 / 101분 / 액션 / 한국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지능범 안현민
완벽하게 설계된 복수의 서막이 오른다!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량이 강탈된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의 이름을 사칭해 경찰의 눈앞에서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가짜 백반장 일당의 등장에 진짜 백반장(한석규)은 분노한다.

From 백성찬 To 백성찬
"너는 나를 아시는데, 나는 왜 너를 모르실까요…"


백반장에게 도난 당한 현금다발이 든 소포가 배달된다. 발신인은 바로, 범인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이 어마어마한 양의 밀수 금괴를 거래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을 펼친다. 모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안현민은 다시 한 번 백반장의 코앞에서 유유히 사라지지만, 그의 핵심 멤버 검거에 성공한 백반장은 물불 가리지 않는 심문으로 안현민의 뒤를 캐낸다.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승부가 펼쳐진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안현민은 대낮에 경찰서를 급습해 동료를 빼내가고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백반장은 마지막 결전의 카드를 꺼내 든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어느새 안현민이 5년간 준비해온 거대한 복수 프로젝트 한 복판에 말려든 자신을 깨닫는 백반장. 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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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 차승원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스토리가 꽤 괜찮았고 주연들의 연기또한 괜찮았던거 같다..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후속편이 나와도 괜찮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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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7. 23:0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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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개봉 / 15세 이상 / 133분 / 드라마,웨스턴 / 한국

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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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전부터 떠들석하던 바로 그영화를 보게되었다..
개봉하자마자 예매율1위가 말해주듯이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보고싶어지는 영화였다..
암튼 항상 그렇듯이 기대가 너무크면 실망도 크듯이....
스토리도 좀 그렇고...뭐랄까...그리 재미있지도 않았다...
뭐 송강호의 원맨쇼라고 할만큼...송강호의 맛깔스러운
연기는 좋았지만 나머지 2명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그리 썩 맘에 들지는않았다...
암튼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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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13. 22:4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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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개봉 / 15세 이상 / 132분 / 액션,전쟁 / 중국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지략과 병법들로 서서히 조조의 100만 대군을 압도하기 시작하는데...

=============================================================

워낙 삼국지를 좋아하다보니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영화다..
더군다나 감독,배우...전부 맘에 들었다..
총2편으로 제작되는 영화라 그런지 1편에서는
제목에 나와있는 적벽대전이 열리지도 않고 영화가 끝났다...
그래도 볼만한 액션씬도 많이나오고 스토리도 푹 빠질 수 있게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집중하면서 봤다...
벌써부터 2편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빨리 겨울이되서 2번째편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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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6. 18:5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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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액션 / 미국

새로워야 영웅이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까칠한 슈퍼 히어로 '핸콕'이 온다!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 찍힌다. 사람들의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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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약 두달전부터 극장에서 다른영화를볼때 핸콕의 예고편이나왔다..
윌스미스가 히어로인 핸콕으로 변신한 영화!!!
역시 볼거리가 많은영화였다....액션도 좋았고...
윌스미스는 어떤영화를찍어도 캐릭터 소화를 잘하는거 같다...
재미도있었고...스토리도 괜찮았지만...
중후반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좀 어이가 없었다..ㅋ..
암튼 요즘같은 더운날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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