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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31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3. 2008.03.22 [10,000 BC]
  4. 2008.03.02 [밴티지 포인트]
  5. 2008.02.19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6. 2008.02.19 [추격자]
  7. 2008.02.16 [점퍼]
  8. 2008.02.12 [6년째 연애중]
  9. 2008.02.12 [찰리 윌슨의 전쟁] 1
  10. 2008.02.09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8. 4. 9. 22:4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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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개봉 / 12세 이상 / 98분 / 코미디,로맨스,가족 / 미국

'댄'의 진짜 인생은 어디에?!
좌충우돌 사춘기 세 딸을 키우는 '댄'(스티브 카렐)은 나홀로 행복한(?) 가정꾸리기에 정신 없는 4년 차 싱글 대디이다. 지역 신문에서 가정 상담 전문 칼럼을 쓰며 독자들에게 이런 저런 충고(!)를 하고 있는 그이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꼬여만 간다. 큰딸 제인은 무면허 교통사고에, 둘째 카라 또한 실없는 놈과 연애질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딸들의 연애는 진짜 사랑이 아닌, 반항심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더 과잉보호를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인 '마리'(줄리엣 비노쉬)를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 잡히고 마는데…

가족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다!!
하지만 사랑의 설렘을 만끽할 틈도 없이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마리가 댄의 카리스마 꽃미남 동생 '미치'의 여자친구 라는 것!! 받아 들일 수 없는 현실과 달리 댄의 불꽃은 쉽게 꺼지지 않고, 마리 또한 댄의 순수한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던 중 댄과 마리 둘만의 달콤한 키스 장면을 극성맞은 딸들에게 들켜 버리고, 아빠의 사랑을 반대하는 철부지 세 딸의 강력 철통 반대와 복수심에 불타는 동생의 배신감, 그리고 가족들은 패닉 상태의 쇼크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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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예고편을 봤을때...
참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실제로 봤는데도 역시 재미있었다...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랄까??암튼 뭐 그랬다..
영화에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말그대로 재.미.있.게...본 영화였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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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31. 00:0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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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2세 이상 / 97분 / 드라마,로맨스,음악 / 미국

인생은 서툴다. 하지만 춤은 좀 안다!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위험한 스트리트 댄스를 펼치는 일. 하지만 돌아가신 엄마 대신 '앤디'를 보살펴 주고 있는 보호자가 이 사실을 알고 걱정된 나머지 '410'과 계속 어울려 다니면 '앤디'의 이모가 살고 있는 텍사스로 전학시키겠다는 최후 통첩을 한다.
볼티모어의 친구들을 떠날 수도, 좋아하는 춤을 그만둘 수도 없는 '앤디'에게 뉴욕에서 최고의 댄서로 명성을 얻은 오빠 '타일러'가 만약 자신이 다녔던 메릴랜드 예술학교(MSA)의 입학 오디션에 통과하면 전학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디션 당일, '앤디'는 정형화된 춤보다는 거리에서 몸과 마음으로 익힌 자유롭고 역동적인 댄스로 심사위원들을 당황시키지만, 교장의 동생이자 메릴랜드 예술학교 최고의 실력자 '체이스'의 눈에 띄어 결국 오디션에 통과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앤디'는 고전적인 학업 스타일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410' 친구들과 소원해지고 만다. 결국 '410'에서 퇴출 당하고 더 이상 스트리트 댄스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체이스'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된다.
'체이스'는 학내 최고의 댄서지만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앤디'와 '체이스'는 끼로 넘쳐나는 교내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여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비밀리에 조직된 'MSA' 댄스팀에게 최고의 춤 꾼들이 경연을 벌이는 '더 스트리트' 댄스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들을 가로 막고, '앤디'는 퇴학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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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도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2편역시 기대했고....기대한만큼..신나는 영화였다..
영화속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영화보는내내 정말 신나게 본거 같다...
뭐 스토리는 단순하긴하지만....화려한 동작과 음악이..
이모든걸 용서해 주는거 같다..
추천할만한 영화!!..3편이 나온다면 역시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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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2. 23: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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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드라마,어드벤쳐,서사 / 미국,뉴질랜드

암흑의 시대
천지를 뒤흔드는 태초의 대결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의 끝을 향한 힘든 여정의 시작
야생과 문명의 충돌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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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는데...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었는데...
요즘 회사일도 바쁘고...하다보니 이제야 보게되었다...
디지털로 봤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아쉽게도
일반화면으로 보게되었다...
암튼...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토리도 맘에 좋았고...스케일도 뭐..괜찮았던거 같다..
다만 다들 말이 많은....맨 마지막장면.....
음..뭐 이것도 영화니까...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든다...
새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이 좋으니까..^^...
암튼...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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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 23:0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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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개봉 / 15세 이상 / 90분 / 스릴러,액션 / 미국

PM12:00
철통 같은 경비 속, 미국 대통령이 저격 당하다
스페인 마요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PM 12:11
10만 군중 속에서 벌어진 3번의 테러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PM 12:23
방송카메라에도 단서가 있다! 엇갈린 8명의 행동을 추적하라!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하워드'(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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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조금도 다른생각할틈 없이 영화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봤다...
암튼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았던거 같다..
배역을맡은 배우들도 괜찮았고...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은 재미없었던듯싶다...ㅠ...
영화중간중간에 '뭐야~'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암튼 뭐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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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9. 22:3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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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95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가족 / 미국

조심하라!
그들의 세계는 상상보다 가까이 있다!

경고! 절대 열어 보지 말 것!
뉴욕을 떠나 다 쓰러져가는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온 그레이스가의 삼남매, 말로리, 자레드, 사이먼. 쌍둥이의 형 자레드(프레디 하이모어)는 당장이라도 귀신이 튀어 나올 듯 음산한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으로 이사 온 것이 영 못마땅하다.
이사 온 첫날, 자레드는 거실의 벽장 안에서 흘러나오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추적하다 우연히 비밀 공간에 이르는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은 80년 전 폐쇄되어버린 아서 스파이더위크의 비밀 서재! 그곳에서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단단히 봉인되어 있는 '스파이더위크의 비밀 가이드'를 발견한 자레드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채 책장을 열어보게 되는데...

마침내... 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책장을 열어본 다음부터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존재조차 몰랐던 무언가가 삼남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책을 빼앗기 위해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공격해 오는 몬스터들과 이에 맞서 목숨을 걸고 책을 지키려는 삼남매, 그리고 삼남매를 도와 비밀의 세계를 수호하려는 요정들 사이에서 숨막힐 듯 아찔한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삼남매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풀고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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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서...
선택해서 본 영화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보긴했지만...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이건 아마 2편을 만드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가족끼리가서 재미있게 볼만한 그런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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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9. 22:2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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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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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별5개를 줄만한 영화를 본거 같다...
정말 영화보는내내 시간가는줄모를만큼 재미있게 봤다..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 구성..모두 좋았다...
개인적으로 별5개를 주고싶은 영화였다...
다만 좀 잔인하기때문에...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사람은...
안보는게 더 좋을듯싶다...
암튼...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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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6. 22:5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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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5세 이상 / 88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라!
상상에 머물던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이동 한다!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스로를 매우 평범하다고 믿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17세가 되던 해, 비상한 능력을 통해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게 된 그는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였던 것이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22개의 일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몇 억을 손 안에 쥘 수도 있다. 데이빗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사무엘 L.잭슨)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데이빗은 위험에 처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 그리고 그의 엄청난 능력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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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티켓이 생겨서 롯데시네마 샤롯데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초이스된 영화는 바로 점퍼...
예고편이 무지 재미있을듯한 영화였는데...
보는내내 좌석이 편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끝장면이 2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주면서 끝났지만...
암튼 나름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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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21:3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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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다진과 재영의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격렬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질 6년차! 사랑하는데 돈 안 든다? 실속파 이웃사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연애 6년차! 모든 조건은 충족됐다. 이제 남은 건 Happily Ever After?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올 겨울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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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커플일수록 꼭 봐야한다고 하길래....
그래서 보게되었다..사실 그렇게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공감100%였다.....ㅋ...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너가저래'이런메세지를 연발하면서 봤다...
암튼 커플이고 좀 오래사귀었다면 강추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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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21: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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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개봉 / 15세 이상 / 97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스캔들 투성이 하원의원, 섹시한 백만장자 로비스트, 5% 부족한 스파이!
평범하지 않은 그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텍사스 독신 하원의원 찰리 윌슨 (톰 행크스)은 타고난 매력남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캔들에 휩싸이지만 특유의 재치있는 유머로 끊임없는 대중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미국의 미온적 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는 부유한 로비스트이자 섹시한 사교계의 명사 조앤 헤링 (줄리아 로버츠)과 5% 부족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스파이 거스트 아브라코토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무기 공급을 실행에 옮기지만, 사람들은 이들의 계획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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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톰행크스가 나와서 기대했던 영화다...
실화라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보는내내 참 푹빠져서 봤던 영화였던거 같다...
정말 지루함없이.....재미있게 본거 같다...
톰행크스가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에 대한 배역도 충분히 잘 소화해냈고...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요즘 많이영화들이 개봉해서 큰 주목은 못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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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9. 13: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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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8세 이상 / 116분 / 스릴러,범죄 / 미국

나는 구세주, 복수의 화신,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알란 릭맨)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멀리 감옥으로 보내진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스위니 토드'로 거듭난 그는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러빗 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 가게 위층, 자신의 예전 이발소의 문을 다시 연다. 오직 복수를 위해!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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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기대했던 영화였다...
팀버튼과 조니뎁의 만남~!!...이자체만으로도 기대100%!!!
뮤지컬영화여서 적응안되는사람들도 많을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다...잔인하기도 하지만...
보는내내 푹~빠져서 본 영화였던거 같다...
다만 마지막부분이...약간 아쉬움이 남기도했다...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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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