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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1.04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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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10.24 [레지던트 이블3]
  5. 2007.10.14 [브레이브 원]
  6. 2007.10.14 [행복]
  7. 2007.10.14 [아드레날린24]
  8. 2007.10.08 [즐거운 인생]
  9. 2007.10.08 [내니 다이어리]
  10. 2007.09.16 [본 얼티메이텀]
2007. 11. 4. 23:5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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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릴러,액션 / 미국

평화로운 오후를 지옥으로 뒤바꾼 폭탄 테러…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서양인 주택가가 밀집한 그곳에서 거대한 폭탄테러가 발발한다. 이 사건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FBI 요원 플러리(제이미 폭스)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테러범을 잡기 위해 동료 재닛 메이스(제니퍼 가너), 그랜트 사익스(크리스 쿠퍼) 그리고 아담 레빗(제이슨 베이트먼)과 함께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주어진 시간은 5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적과 맞서라!

FBI 내에서도 폭탄, 법의학 등 전문 분야의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네 사람.
현지에 도착하여 조사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5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길 강요한다.
5일 안에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 하는 네 사람은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알 가지 경위의 도움으로 현장을 면밀히 조사, 테러범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간다.
세밀한 현장 분석 끝에 요원들은 테러범 일당의 잔류를 찾아내지만, 요원 중 한 명인 아담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제 동료를 구하기 위한 FBI 특수요원들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테러범들간의 피할 수 없는 사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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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 재미있을꺼 같아서 기대많이 했었던 영화였다..
사실 영화정보도 별로 없었고..그냥 예고편이 재미있을꺼 같아서...
그래서 보게된 영화였다...그런데 음...뭐 나는 괜찮게 보긴했는데..
여자친구는 별로였다고했다...하긴..나도 무지 재미있게 보지는않았다..
암튼 스토리는 괜찮았지만...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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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4.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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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개봉 / 12세 이상 / 113분 / 드라마 / 한국

최고의 맛을 잇기 위한 운명의 대결!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숙명적 라이벌. 그들의 현란한 손놀림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5년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5년전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뗀 천재요리사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 분)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난 성찬과 봉주. 그리고 이 둘의 팽팽한 대결을 지켜보는 진수.
천재 요리사 성찬을 넘어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와 그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게 되는데..
과연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는 누가 될 것인가...

2007년 11월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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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기전까지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이미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영화였고...대작들의 개봉을 피해서
11월에 개봉한것도 그렇고...암튼 별 기대안했던 영화였는데..
여자친구가 보자고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웃기기도하고..암튼...보는내내 재미있었다..
요즘 괜히 예매율 1위하는 영화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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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8. 21:2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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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 / 한국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 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실제 상황보다 빡세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사건을 재현해 발빠른 경찰의 대응을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그러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서장에게 교통 딱지를 끊을 정도로 융통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 역할에 발탁된 것!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인질과 경찰의 바람과는 달리 밤새 준비한 강도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정도만.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고지식한 성격 탓에 그의 머릿속은 오로지 미션을 성공리에 끝내려는 생각뿐이다. 정도만의 강도 열연으로 모의 훈련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고,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등 훈련은 실전처럼 커져간다.

과연 이 훈련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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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장진감독의 작품...
기대한만큼 보는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본거 같다...
장진감독은 복잡하지 않고 정말 즐기면서 보는...
그런영화를 만드는거 같다...
정재영의 연기도 좋았고...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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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23:3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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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개봉 / 18세 이상 / 94분 / 공포,스릴러,액션,SF / 호주,독일,영국,미국,프랑스

모든 미래가 사라진 라스베가스, 인류의 희망은 단 하나!

세상의 끝...
엄브렐러사의 T-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어 인간의 살을 탐하는 제3의 인종을 탄생시킨다.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 가고,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온다.

모든 것이 사막에 묻힌 가운데, 카를로스(오데드 페르 분)와 클레어(알리 라터 분), 베티(아샨티 분) 등 생존자들은 무장된 차량을 타고 또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그들의 곁을 지키는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
이들 모두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고자 하지만 제3의 인종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한편, 네바다에 숨겨진 엄브렐러사의 최첨단 연구소에서는 아이작 박사가 이 사태의 열쇠가 되는 앨리스를 찾고 있다.
엄브렐러사의 생체 실험의 결과, 유전자적 변형을 통해 더욱 새롭고 강력한 전사로 업그레이드된 앨리스는 생존자들을 지키고, 인류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과연 그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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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보고싶었던 레지던트 이블3....
1,2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개봉전부터
정말 많이 기대했었다...
3편에서는 좀더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들도 많고...
쉬원쉬원한 액션도 많아졌다...
러닝타임은 짧은 편이지만..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본거 같다....
끝에부분에 4편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왔는데....
과연 4편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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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4. 23:4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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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개봉 / 15세 이상 / 122분 / 드라마,스릴러 / 미국,호주

사랑을 잃었다.
그리고 그녀... 총을 들었다.

에리카(조디 포스터)는 라디오 쇼 “스트리트 워크”의 진행자로서 그녀가 사랑하는 뉴욕의 소리와 이야기를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 나눈다. 하지만 어느 날 약혼자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약혼자는 사망하고 에리카는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날의 충격으로 두려움은 날로 커져가고 결국 에리카는 두려움에 맞서기 위해 운명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신을 위협하는 자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 것. 연달아 발생하는 정체 모를 살인사건은 일 뉴스에 보도되고, 베테랑 뉴욕 형사인 숀 (테렌스 하워드)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결국 에리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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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가 나온다고해서 나름 기대했던 영화다..
예고편을 볼때부터 너무나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다..짜임새도 나름괜찮았고...
암튼 지루함없이 봤던거 같다...
브레이브 원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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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4. 23:4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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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 15세 이상 / 121분 / 멜로 / 한국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폐가 한 40% 정도 남았다는데, 아직 쓸 만 해요"

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

"우리 같이 살래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땐 헤어지죠, 뭐"

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밤을 함께 보내면서 보통의 커플들처럼 그렇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너 없으면 못살 것 같더니 이젠 너 때문에 미치겠어. 니가 먼저 얘기 좀 해줘, 헤어지자고…… "

1년 뒤. 은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영수는, 마냥 행복한 은희와는 달리 둘만의 생활이 점점 지루해진다. 궁상맞은 시골 생활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병약한 은희도 부담스러워진 영수 앞에 때마침 서울에서 수연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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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인 행복....
사실별로 기대는 안했던 영화였다...
하지만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다...
너는 내운명을 볼때의 그느낌...
정말..감동받으며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싶다...
임수정, 황정민의 연기력 또한 너무 좋았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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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4. 23:4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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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드라마,스릴러,액션 / 미국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오늘은 내가 죽는 날!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Game to Death.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멈춰가는 심장을 뛰게 하라!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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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쉴틈 없이 본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정말...집중하면서 봤던 영화였다..
나름색다른 영화였던거 같다...재미도 있었고...뭐...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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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22:5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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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2분 / 코미디 / 한국

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우릴 막는 건 없다! 우리에겐 락이 있다!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과연, 활화산은 터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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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준익감독 답다...
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인데..
영화역시 참 내 맘에 들게 만드는거 같다...
보는내내 즐겁게 또 재미있게 봤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영화인거 같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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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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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 12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애니의 고군분투 뉴욕 입성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풍족한 정통 뉴요커 X가족과 정으로 똘똘 뭉친 뉴저지 출신 촌뜨기 애니와의 좌충우돌 한판 승부!!

2007년 10월,
뉴욕 최고의 상류사회에서 벌어진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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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정말 많이했던 영화였는데...
기대한것보다 별루였던 영화였다...
약간 지루한면도 많았고...뭐 암튼 그랬다..
하지만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괜찮게 보긴했다..
하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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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6. 19: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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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12세 이상 / 11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어드벤쳐,미스터리 / 미국

올 추석,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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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3번째편이 개봉을 했다...
1,2편 둘다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역시나 기대를 했었다..
기대한만큼 스토리도 재미있었고...지루할틈을 안줄만큼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들보다 휠씬 볼거리도 많고....
암튼 3편으로써 끝난다고하니 아쉽기도 하다...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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