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18. 18:1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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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개봉 / 15세 이상 / 147분 / 드라마,스릴러 /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세상의 모든 향기를 맡을 수 있지만, 자신의 고유한 체취를 가지지 못한 ‘한 남자’
매혹적인 향기를 소유하기 위한 강렬하면서 위험한 욕망!!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간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는데…

13명 여인의 죽음으로 탄생된 세상 단 하나의 향수…
그리고 그 향수가 불러온 상상 그 이상의 충격적 결말!!!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간절해진 그르누이는 마침내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그라스(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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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에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영화도 기대하면서 봤는데요...
정말 긴러닝타임에다 칙칙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였답니다..
음...뭐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진 않네요...
암튼 지루함도 느낄 수 있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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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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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개봉 / 15세 이상 / 102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무조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폴 다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콩가루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며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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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영화는 미스 리틀 선샤인...
극장에서 보려고했던건데...
한정되어있는 극장에서만 개봉하고..또한 상영기간도 짧아서
못봤던 영화였답니다...하지만 평도 좋았고..사람들의 입소문도 좋았던 영화였거든요..
암튼 그래서 역시나 디빅으로 집에서 보게 되었는데...
음..뭐랄까..보는내내 지루함없이 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
뭐 순수함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그런 영화였던거 같답니다...
이번연휴동안 집에서 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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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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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개봉 / 18세 이상 / 84분 / 코미디 / 미국

카자흐스탄의 방송국에서 일하는 엉뚱한 리포터 '보랏'.
미국의 선진 문화를 배워 조국을 발전시키라는 카자흐스탄 정보부의 특명을 받고 미국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일은 뒷전. TV에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하겠단 일념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긴 여행을 시작한다.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힘겹게 LA에 도착하지만
파멜라 앤더슨은 자신이 생각하던 순수한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보랏'은 과연 조국의 특명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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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할때 보려고했던 영화였는데...
개봉하는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아서 못봤던 영화였네요...
그래서 이번에 새벽에 집에서 보게되었는데요...
음..미국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글쎄요...뭐 그냥 웃긴영화?뭐 그정도였던거 같네요...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이게 정말 카자흐스탄과 미국의 문화차이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리 추천하고싶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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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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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개봉 / 12세 이상 / 96분 / 코미디,로맨스,미스터리,서스펜스 / 영국,미국

우연히 찾아온 일생일대 최고의 특종! 미인계로 잡아라?

런던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국인 기자지망생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니의 공연에 우연히 참여하게 된다. 마술박스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 얼마 전 죽은 유명 기자 조 스트롬벨의 영혼과 마주치게 되는데…. 조는 그녀에게 영국 상류사회 최고의 귀족인 완벽남, 피터 라이먼이 악명 높은 타로카드 연쇄살인범이라는 일생일대의 특종거리를 안겨준다.

로맨틱한 만남 뒤에 숨겨진 비밀! 사랑 전선의 향방은?

산드라는 특종을 위해 피터가 속해 있는 상류사회에 잠입하여 그의 관심을 끌 작전을 펴는데….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가 피터와의 로맨틱한 만남에 성공한 산드라는 그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에 나선다. 달콤한 로맨스 뒤에 숨겨진 그들의 비밀, 그리고 하나씩 고개를 드는 의혹들. 산드라와 피터의 흥미진진한 연애는 과연 어떻게 진전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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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극장가기가 힘드네요..;;....
그러다가 보고싶은 영화들도 놓쳐버리고..;;;...
암튼 그중에 하나인 스쿠프를 집에서 봤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다길래...어떨까 하고 기대하며 봤답니다..
제목처럼 영화내용은 특종에 대한건데요....
장르가 참...뭐랄까...로맨틱이면서 스릴러적인 요소가 결합된...
그런 영화였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우디 앨런의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뭐 저는 특별히 싫어하지 않아서...
암튼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뻔했네요...
영화 뭐볼까 하시는분들 계시면 스쿠프를 보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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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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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개봉 / 15세 이상 / 145분 / 액션,어드벤쳐,로맨스 / 미국,영국

두려움은 없다! 새로운 살인면허 007

아직 영국첩보국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체코에서의 위험한 암살을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매즈 미켈슨)의 배후를 밝혀내는 것. 마다가스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007은 르쉬프가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무제한 배팅이 가능한 '홀뎀포커'를 통해 대규모 테러자금을 모으려는 음모를 밝혀내는데…

최초의 임무, 최후의 사랑…
세계의 운명을 내건 게임이 시작된다!


MI6의 상관 M(쥬디 덴치)는 제임스 본드의 위장 잠입과 자금 관리를 위해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를 파견하고, 서로의 능력을 의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지만, 테러조직의 위협을 함께 겪으며 차츰 애틋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007 때문에 신형항공기 폭파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려던 계획이 어긋나면서 테러조직의 압박으로 다급해진 르쉬프는 극비 프로젝트 '엘립시스'를 가동시키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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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개봉할때 다른영화들 보느라서 못봤던 영화...
놓친게 아쉬워서 집에서봤는데...
역시 액션하나는 기가막힌거 같아요...
나름 반전도 있고...ㅋ....암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이 계시면 보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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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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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7분 / 드라마,팩션 / 미국


세상끝에서 건져올린 기적같은 감동 실화!
2007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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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을 꽤나 좋아해서
영화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윌스미스의 연기력...좋네요..정말....
아주 재미있게 봤답니다....
좋아하는 인물을 영화화해서 더 그런거일 수도있지만...^^...
암튼 요즘 재미있는 영화 많이 개봉하네요...
아쉬운건...시간이 많이 없어서 영화를 원하는 만큼 못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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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1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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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개봉 / 12세 이상 / 103분 / 스포츠,드라마,액션 / 미국


16년만에 돌아온 록키… 위대한 챔피언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이었다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
세상을 떠난 아내 에드리안을 잊지 못해 매일 그녀의 무덤을 찾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들에게 과거의 화려했던 경기얘기를 들려주면서 사업가로써 바쁜 나날을 보낸다.
전미국을 열광시킨 지상 최대의 가상경기 록키 VS 메이슨 딕슨

그러던 어느 날, 한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과의 가상경기를 중계한다. 그리고, 가상경기는 록키가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판정이 나 스포츠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상상외의 큰 인기를 불러모은 가상경기에 고무된 딕슨의 프로모터와 언론은 록키와 딕슨의 실제 경기를 록키에게 제안한다. 전미국을 들끓게 만든 이 제안에 록키는 오랜친구 폴리와 사랑하는 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심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라스베거스에서 펼쳐지는 세기의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일생 일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친구이자 트레이너인 미키와 아들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들어간 록키. 예전의 명성을 되살리 듯 필라델피아 광장의 계단을 오르내리고 미트복싱을 하면서 훈련에 매진한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젊은 챔피언 복서 메이슨 딕슨에 맞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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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록키....
그의 카리스마....관중들을 압도하는 그 무엇...
어린시절에 봤던 록키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답니다...
록키가 다시 영화화된다고 해서....어떻게 만들어질까..궁금했었는데요...
비록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몇몇 인기있는 영화들이 스크린을 다 독점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보고 지나칠때가 많답니다.)
아무튼 그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더라구요...영화내용이야 그렇다 치고...
어린시절 내 기억속에 있던 록키를 떠올리면서..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아무튼 뭐 재미있었던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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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0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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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로맨스,미스터리,판타지 / 미국

왕위를 노리는 황태자, 그리고 황태자의 여자를 사랑한 마술사!
세상을 속였지만 끝내 얻을 수 없었던 사랑!!

19세기 비엔나의 한 도시에서는 홀연히 나타나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는 마술사 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의 환상 마술이 한창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자연적인 힘을 펼쳐보이는 아이젠하임 마술에 대한 소문이 순식간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자, 황태자 레오폴드(루퍼스 스웰)까지 약혼녀 소피 (제시카 비엘)를 대동하고 공연장을 찾기에 이른다. 하지만, 아이젠하임의 무대에 보조로 서게 된 소피가 어릴 적 자신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아 본 아이젠하임은 그녀와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시작하고, 이를 눈치챈 레오폴드 황태자는 울 경감에게 아이젠하임을 사기꾼으로 몰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당신의 영혼을 사로잡는 마술...
오늘 밤, 나의 무대에 죽은 그녀가 나타날 것이다!!


아이젠하임을 헌신적으로 추종하는 대중들이 늘어나자 불안해진 레오폴드는 필사적으로 아이젠하임의 본색을 드러내려 한다.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국면을 향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얘기치 않은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아 간다, 울 경감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덕지게 파고드는 동안, 아이젠하임은 무대 위로 죽은 이의 영혼을 부르는 일생 일대 최고의 환상 마술을 펼쳐 보일 준비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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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에 이은 또다른 마술영화....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은 좀 늦게했는데요....
프레스티지와는 같은 마술이 주제이긴하지만 성격이 약간 틀린영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루셔니스트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였답니다...
신기한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암튼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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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0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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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개봉 / 15세 이상 / 98분 / 스릴러,서스펜스 / 미국

숫자 23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
당신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아내로부터 '넘버23'이라는 제목의 소설책을 생일선물로 받게 된 월터(짐 캐리).
책을 읽을수록 점점 숫자 23의 저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책 속 주인공과 자신의 삶을 동일시하는 망상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의 머리 속에는 자꾸만 23이라는 숫자가 머리 속에 맴돌고.

23쌍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체세포, 유클리드 기하학의 정의 23개, 주요테러사건 발생일의 합 23, 히로시마 원폭투하일 날짜의 합 23…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시간의 합 23, 부인과 처음 만난 나이 23, 만난 날짜의 합 23…

세상도, 자신의 삶도 '숫자 23의 법칙'으로 둘러싸여 있음을 깨닫는다.
이제 책의 주인공처럼 자신도 살인을 저지를 운명이라고 믿게 된 월터는 자신의 부인을 살해하는 환상마저 보게 되고.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숫자 23의 비밀을 밝혀내야만 이 모든 악몽을 끝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당신의 운명도 숫자 23의 법칙으로 지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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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였다...
또한 스토리가 꽤나 흥미로웠고....
뭐 그래서 기대많이하면서 봤는데...
음...뭐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재미도 있었고...짐캐리의 연기변신도 꽤나 신선했고...
하지만...23이라는 숫자자체를 만들려면....
어떻게라도 만들듯하다...그점은 완전 어거지인듯..;;..
암튼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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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8. 18:06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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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개봉 / 15세 이상 / 113분 / 코미디,드라마 / 한국

도심 한가운데 하늘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곳
한 번쯤 살아보고 싶고 꼭 지켜주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 '1번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뭐 이런 동네가 다있어~!" 마을에 침입한 날건달이 슈퍼맨으로 통했다(?)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버스보다 발이 빠르고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명란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동생을 돌보면 서도 아빠에게 자랑스런 딸이 되기 위해 동양 챔피언의 꿈을 다지며 꿋꿋하게 살아간다. 이런 명란과 사사건건 엮이게 된 필제는 재개발은 커녕 명란의 뒤치닥거리 하기에 바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필제가 하는 짓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일동, 이순 남매는 순 수함으로 필제를 제압하고, 그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일까지 시켜먹는 마을사람들로 인해 필제는 동네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급기야 그는 동네 아이들에게 날건달이 아닌 슈퍼맨으로 통하기에 이르는데…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 필제의 빅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인가?

'마을 접수'라는 애초의 목적 달성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는 필제, '동양챔피언'의 꿈을 향해 계속 달리는 명란, 그리고 각자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1번가' 사람들.
서로간의 묘한 유대감을 쌓아가면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필제는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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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임창정을 좋아해서 보고싶었고..또한 예고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다...특별한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재미있게 본거 같다..
나오는 꼬마아이들이 정말 귀여웠다..특히 여자아이....어쩜그렇게 웃기고 귀엽던지..
암튼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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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