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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7.07.17 [The Descent]
  2. 2007.07.15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 2007.07.15 [트랜스포머]
  4. 2007.07.15 [택시 4]
  5. 2007.06.26 [오션스 13]
  6. 2007.05.28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7. 2007.05.20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8. 2007.05.20 [내일의 기억]
  9. 2007.05.20 [넥스트]
  10. 2007.05.20 [아들]
2007. 7. 17. 23:0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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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개봉 / 18세 이상 / 99분 / 공포,스릴러 / 영국

처음부터 잘못됐다! 하지만...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

1년 전,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은 사라.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주노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다시 모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굴 탐험 여행을 떠난다. 주노의 길 안내에 따라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간 일행.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사고로 동굴의 입구는 함몰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들이 고립된 이곳이 지도와는 전혀 다른 곳임을 깨닫게 된다. 완벽한 고립!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인데…

동굴을 조사하던 사라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사람이 아닌 무언가의 형체를 목격하지만 일행들은 단순한 신경쇠약증세로 치부해버리고 만다. 출구를 찾아 헤맬수록 발견되는 수십 년 전 탐험가의 흔적들. 이제껏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없었다는 공포감이 엄습하던 그때, 그들은 귀를 찢는 울음소리를 내는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게 되고, 단순했던 여행은 순간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돌변한다. 또한 1년 전 과거에 묻혀있던 진실마저 드러나며 급기야 그들은 서로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데…

========================================================

극장에서 예고편으로 볼때는 정말 뭔가 모를 공포감이 있을꺼 같은...
뭐 그런영화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까....별루였다...;;..정말..무슨 외계인비슷한놈들이나 나오고..;;
쩝..암튼 무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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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  (0) 2007.07.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15. 23:4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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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37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호그와트 최대 위기
어둠의 그가 돌아왔다!

길고도 지루한 여름 날 호그와트 마법학교 다섯 번째 해를 기다리고 있는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이모부 더즐리 식구들과 참고 사는 것도 지겨운데다 친구 론(루퍼트 그린트)과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에게서는 편지 한 통 오지 않는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 장이 도착한다. 그것은 해리가 학교 밖인 리틀 위닝에서 얄미운 사촌 두들리, 즉 머글 앞에서 디멘터들의 공격을 막는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퇴학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앞이 캄캄한 해리.
갑자기 어둠의 마법사 오러들이 나타나 해리를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장소로 데리고 간다.

덤블도어 군대와 불사조 기사단
호그와트의 운명이 그들 손에 달렸다!


시리우스(게리 올드만)를 위시한 불사조 기사단을 만난 해리는 과거, 부모님들의 활약상을 알게 되어 힘을 얻고, 자신을 퇴학시키기 위해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로버트 하디)가 법정에 세우지만 덤블도어 교장(마이클 갬볼 경)의 중재 덕분에 무죄 판결까지 받는다.
하지만 예언자 일보는 볼드모트(랄프 파인즈)가 돌아왔다는 해리의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비난하고 학생들 역시 해리를 의심하며 따돌린다. 게다가 자신이 가장 힘들어 할 때 도움을 주던 덤블도어 교장까지도 이유 없이 해리를 멀리하고….
한 편, 덤블도어도 못마땅한데 해리의 퇴학마저 무산이 되자 마법부 장관은 '어둠의 마법방어술' 과목에 돌로레스 엄브릿지(이멜다 스털톤)를 교수로 임명한다. 하지만 엄브짓지의 마법방어술 수업은 학생들이 어둠의 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는커녕 오히려 곤경에 빠지게 한다.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
어둠에 맞설 기사단이 온다!


이에 헤르미온느와 론은 해리의 능력을 믿고 자칭 '덤블도어의 군대'라고 명명한 비밀단체를 조직한다. 해리는 어둠의 마법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앞으로 닥칠 격전에 대비시킨다. 그러나 밤마다 불길한 사건을 예견하는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 이제 볼드모트와의 대결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시리우스가 공격 당하는 악몽을 꾼 해리는 덤블도어 군대와 함께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 예언의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어 나타난 죽음을 먹는 자들….

빛의 마법과 어둠의 마법간의 불꽃 튀는 대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호그와트의 운명이 그들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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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고 바로 다음날 봐서 그런지...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사실 저거도 못볼뻔 했다...자리도 맨뒷자리 끝..;;...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생각외로 맨뒷자리가 너무 좋았다..ㅋ..
암튼 전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와 비슷했던거 같다...
재미도 있었긴했지만...이제는 좀 끝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암튼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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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15. 23:4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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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개봉 / 12세 이상 / 135분 / 액션,어드벤쳐,SF / 미국

거대 에너지원을 찾아 '트랜스포머' 그들이 지구로 왔다!
파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 전쟁이 시작된다!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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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대작이었던...트랜스포머....
현란한 영상과 스토리...참 재미있게 봤다...
남자들은 어렸을때부터 로봇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아서 인지...
현란하게 변신하는 자동차들이 멋있었다..ㅋ..
암튼 2가 기대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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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5. 23: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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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개봉 / 12세 이상 / 91분 / 코미디,액션 / 프랑스

4년 만에 돌아온 택시!!
초고속 스피드와 초강력 웃음으로 더위마저 날려버린다!!

초고속 임무수행!! ... 하지만 최단시간 사고발생!!


작전개념 전무, 사고뭉치 경찰관 에밀리앙과 경찰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초특급 총알택시 운전사 다니엘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항상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에밀리앙은 어느 날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특급 살인마 반덴보쉬를 관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늘 사고만 치는 에밀리앙은 이번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손수 살인마를 보내주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고 형사 생활 최대의 위기에 처한다.

사건 해결에 필요한 건 오직 스피드!!

탈출한 범인을 찾아서 명예회복을 해야 하는 에밀리앙. 그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찰들도 인정한 세계 최고의 총알 택시운전사이면서 언제나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다니엘을 찾아간다. 초고속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최신형 택시를 이용한 다니엘과 함께 에밀리앙의 최악질 살인마 체포를 위한 도심질주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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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4...스토리는 예전의 1,2,3때와 비슷했다...
사실 다른 영화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걸선택해서
본거였는데..으흠..뭐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괜찮았던거 같다...
보고나서 아무런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뭐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암튼 재미있게 본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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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26.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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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카지노 털기 한판 승부,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이 시작됐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이 이끄는 오션스 멤버의 루벤(엘리엇 굴드)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대부 윌리 뱅크(알 파치노)에게 사기를 당해 파산 지경에 이른다. 자신의 멤버가 심하게 당한데 분노한 대니 오션은 러스티(브래드 피트)와 라이너스(맷 데이먼)를 비롯, 멤버 전원을 소집한다. 이들의 임무는 윌리 뱅크의 카지노를 터는 것! 적대관계였던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영입하고 기상천외한 작전을 준비해 카지노를 접수하려 하는데…

이제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의 가장 매력적이고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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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오랜만에 영화를 본거 같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영화를 보기가 힘들었다...
오랜만에 본 영화...그건바로 오션스13이었다...
여자친구가 많이 보고싶어했던 영화였고...
나또한 보고싶었던 영화여서 기대하면서 봤다...
음..전작과 비슷한내용이었지만...뭐 그래도..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계속 비슷한 스토리라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다..
아무튼 오랜만에 본 영화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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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8. 02:5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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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개봉 / 12세 이상 / 168분 / 코미디,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


2006년의 흥행대작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의 속편.
윌 터너(올랜드 블룸 분)와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는 바르보사 선장(즈프리 러시 분)과 손을 잡고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 를 구하기 위해 먼 항해의 길을 떠난다.
한편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호와 선장 데비 존스는 동인도 회사의 견제하에 바다를 누비며 7대양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온갖 음모와 배신 속에 거친 파도를 뚫고 낯선 싱가폴 항에 도착한 터너 일행은 교활한 중국인 해적 샤오펭(주윤발 분)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세상의 끝을 향해 본격적인 여정길에 오른다.
이들의 눈앞에 거대한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목숨과 돈과 해적들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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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대작중 하나였다...1,2편을 워낙재미있게봐서...
3편도 기대를 많이하면서 보게되었다...
재미는있었지만...1,2편보다 나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다..
하지만 화려한 영상들이 눈을 즐겁게했다..
또한 조니뎁의 연기까지...아무튼...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확실히 대작이다보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암튼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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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0. 19:4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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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개봉 / 12세 이상 / 91분 / 공포,스릴러 / 미국


죽음을 예고하는 공포의 흔적...

대도시를 떠나 시골의 인적 드문 농장으로 이사 온 제스의 가족. 하지만 새로운 터전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던 이들에게 이사 온 첫 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집안 구석구석 나타나는 불길한 흔적들과 무언가에 홀린 듯 이상한 행동을 하는 막내 아들 벤, 그리고 제스 역시 누군가에게 끔찍하게 살해 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낯익은 그 모든 것이 공포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런 기이한 일들은 벤과 제스에게만 일어날 뿐, 제스의 부모는 공포에 질린 그녀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하루 또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제스와 벤에게 다가오는 공포의 그림자는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이사 온 집의 과거 내력을 우연히 알게 된 제스는 충격적인 진실에 경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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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개봉은 하지 않았는데요....
미국에서는 2006년작이긴한데...
극장에서 예고편으로 볼때는 참 오싹했는데...
역시나 실제로 영화를 보니 그리 무섭지는 않았네요...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별루였고...
암튼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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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0. 19:3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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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개봉 / 12세 이상 / 122분 / 드라마 / 일본


너무 슬픕니다…
당신을 알아보지 못 할까 봐…

광고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에키'(와타나베 켄). 일에 있어서만은 완벽함을 추구하며 때론 엄격하게 때론 자상한 상사로 회사에서도 인기가 높다. 외동딸을 둔 그는 집에서는 더 없이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어느 날, 염원하던 큰 광고를 따내지만 기쁨도 잠시 자신이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건망증인줄만 알았던 일들이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길을 잃고, 사람들의 이름 마저 잊어가게 된 것. 쏟아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싶은 '사에키'는 결국 회사도 관둔 채 아내와 단둘이 지내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다. 사랑하는 아내 '에미코'(히구치 카나코)는 그의 옆에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간 시간만큼 기억을 잃어가는 '사에키'.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추억이 소중한 만큼 잊혀진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한데, 그를 지켜보는 가족과 동료들의 마음 또한 점점 아파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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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로써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후로
참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
많이 슬프기도 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영화였답니다...
여운도 많이 남는거 같고...
액션영화처럼 짜릿함은 없지만 뭔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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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0. 19:3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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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개봉 / 12세 이상 / 90분 / 액션,SF / 미국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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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고
하길래 기대했던 영화였답니다...
역시 액션장면 참 멋있었던거 같네요....
소재도 나름 괜찮긴했는데...
다만 약간 끝마무리가 미흡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시원하게 볼만한 영화였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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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0. 19:2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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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3분 / 드라마 / 한국

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
...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D-7일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
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도 '기다림'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단 하루 동안이지만, 이제 드디어 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D-5일 "아버지가 오신대."

오늘 뜻밖의 편지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
그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나의 아.버.지. 그는 살인자입니다.
그의 얼굴도, 목소리도, 냄새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일상 속에 이름뿐인 존재입니다.

D-4일 "하이~ 방가방가! 완전 반갑삼!"

박교도관님이 신세대 대화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오랜만이삼. 완전 반갑다... "
낯설고 어색하지만, 아들 녀석과 얘기를 나누려면 배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의 아.들.
그 녀석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돕니다.
미안하다…사랑한다…고맙다…하나하나 가슴 속에 새기며 다짐하듯 준비해봅니다.

D-2일 "삼차 방정식...근의공식...

언제부턴가 공식을 외우면 맘이 편해집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그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할머니는 내가 '아버지'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습관처럼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치매가 있는 할머니는, 이제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도 눈만 껌벅거리십니다.
그 사람이 오기로 한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D-1일 "나 하루밖엔 없잖아요..."

이제 하루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터질 듯 설레고 떨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상 아들의 얼굴을 보면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단 하루 동안, 아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보고 싶은데, 도무지 애를 써봐도 녀석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1분 1초가 너무 느리게만 흘러갑니다.

아들을 만나기까지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금껏 이곳에서 보낸 15년보다도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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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진감독....참 영화 괜찮더라구요...
느낌도 좋았고....스토리도 좋았고...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거 같네요...마지막 반전도 괜찮았고...
뭐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든거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추천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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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