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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7.08.25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2. 2007.08.19 <심슨가족, 더 무비>
  3. 2007.08.15 [디 워]
  4. 2007.08.13 [시간을 달리는 소녀]
  5. 2007.08.11 <서핑업>
  6. 2007.08.11 <나고야 살인사건>
  7. 2007.08.06 [화려한 휴가]
  8. 2007.08.05 [4.4.4.]
  9. 2007.07.30 [다이하드 4.0]
  10. 2007.07.17 [뜨거운 녀석들]
2007. 8. 25. 01: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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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개봉 / 12세 이상 / 93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2007년,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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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에 재미있게봤었기 때문에 2편도 기대를 많이했었다.
기대한만큼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마지막에 3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할듯..^^...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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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9. 22:4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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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개봉 /애니메이션,코미디 / 미국

평화로운 마을 스프링필드,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심슨 가족은 매일매일 사건사고 속에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트와 함께 간 식당에서 우연히 새끼돼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머 심슨. 그러나 이 돼지, 변을 너무 많이 싼다. 돼지 변을 버리러 나간 호머, 도넛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정신을 잃고 그만 돼지변을 호수에 버리고 마는 데, 사건은 이제부터 커진다. 천 개의 눈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나고, 돌연변이 개구리가 스프링필드를 휘젓고 다니고, 스프링필드마저 호수로 인해 오염된다. 슈왈제너거 대통령은 스프링필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스프링필드를 커다란 돔 안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심슨가족은 알래스카로 튀어버렸다. 호머, 스프링필드를 이대로 놔둘 셈이야? 스프링필드를 구해줘, 호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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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보게된 심슨....
예고편보고나서부터 꽤나 기대했던 영화였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거 같다..
옛날 생각도 나고....
역시 심슨...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잘만든거 같다..
심슨에 대한 추억이 있는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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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5. 23:3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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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판타지,SF / 한국,미국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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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디워를 보게되었다...
많은 이슈가 있는 바로 그 영화 디워...
결론은 정말 재미있게봤다...
또한 자랑스러웠다...우리나라 기술로 이런 CG가 나오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스토리도 뭐 사람들이 말이 많았지만...
나는 재미있게 느껴졌다..
암튼 맨마지막 심형래감독의 편지를 읽으면서...
대단한 분이구나...라는 생각또한하게되었다..
암튼 나에게있어서는 추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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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3. 22:5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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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98분 / 애니메이션 / 일본

'타임리프'로 나는 매일매일 장밋빛 인생!

저 마코토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어요. 타임리프라고 하는 능력이죠.어느 날 우연히 그 능력을 가지게 됐어요.카즈야 이모 말에 따르면 내 또래 여학생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더군요.아무튼 그 능력 덕택에 학교 성적도 좋아지고,지각도 안하고 잦은 실수도 훨씬 줄어들었어요.세상 만사가 다 내 손안에 있는 느낌이었죠.친한 친구인 고스케와 치아키도 저의 변화가 싫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셋이서 야구놀이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죠.

'타임리프'로 지키고 싶었던 우리들의 우정!

그런데 느닷없이 치아키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 거에요."마코토, 나랑 사귀지 않을래?"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던 녀석인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어떻게든 그 고백을 없애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 결국은 그 고백을 듣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일이 점점 꼬여만 가요. 친구인 유리와 치아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걸 지켜보려니 마음만 씁쓸하고, 고스케를 짝사랑하고 있던 후배 여학생의 고민상담까지 받은 저는
어떻게서든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과거에서 현재로 몇 번을 오갔는지 몰라요. 게다가 제가 당할 뻔한 사고를 대신 고스케가 당하는 불상사까지…타임리프로 사람의 마음을 내 멋대로 바꾼 벌을 받고 있나 봐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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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본거 같다...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재미있게봤다..
역시 일본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꽉차면서 뭔가모를 무언가를 남기는거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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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1. 10: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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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9분 / 애니메이션,코미디,액션,가족 / 미국

우린 노는 물이 달라!
남극마저 녹여버린 쿨~한 실화

남극의 꽁막골, 겁없는 틴에이져 펭귄 코디, 서핑 스타를 꿈꾸다!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꿈같은 길바다(?) 캐스팅~
노는 물이 다른 펭귄들의 쿨~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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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다가 중반지나면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뭐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그래도 나름 웃으면서 본 영화였던거 같다..
아기펭귄들의 모습도 귀엽고...ㅋ...
암튼 뭐 그냥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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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1. 10:4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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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개봉 / 18세 이상 / 90분 / 공포 / 일본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하얀 마스크를 쓴 여자가 아이를 납치한다." "마스크를 벗기면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
27년 전,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입 찢어진 여자] 소문이 다시 나고야 근처 한 교외 마을에서 퍼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공원에서 [입 찢어진 여자]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던 한 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입 찢어진 여자가 나타났다!"

아이들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일제히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에 따라 초등학교는 집단 하교를 시키기 위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나오도록 조치를 내린다. 초등학교 교사인 야마시타 교코(사토 에리코)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학생 미카(쿠와나 리에)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데, 미카는 엄마를 보자마자 도망쳐 버린다.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미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교코는 미카의 "엄마 따위 싫어!"라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그 목소리에 놀란 미카는 교코를 벗어나려다 [입 찢어진 여자]를 만나 납치를 당한다.

드디어, 그녀가 진실의 입을 연다!!

한편, 교쿄의 동료 교사 마츠자키 노보루(가토 하루히코)는 2건의 납치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이상한 목소리를 듣는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마츠자키와 함께 교쿄는 사라진 미카를 찾아 나서고,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두려운 과거와 경악할만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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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빨간마스크라고해서 공포이야기가 돌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 이야기로 나온 영화가 바로 나고야 살인사건...
일본제목은 내가 알기로 입찢어진 여자인데...우리나라로 오면서
영화제목이 바뀌었다...영화는 뭐 대체적으로 그냥 그랬다..;;
솔직히 지루한면도 많았고...또 무섭지도 않았고..;;
다만 끔찍한 장면이 가끔나오고..또한 입찢어진 여자 얼굴의 분장이 정말 대단했던거 같다..
깜짝놀랄정도로....;;..암튼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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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6. 00:0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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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개봉 / 12세 이상 / 118분 / 드라마 / 한국

평범한 사람들의 평생 잊지 못 할 열흘간의 기억
1980년 5월, 광주.
그 날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믿기 싫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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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꼭 보려고했던 영화인 화려한 휴가...
그디어 보게되었다...5.18사건...
중학교때 국어선생님때문에 알게되었던 사건...
참...그 어린나이때는 믿기지 않았던 일이었다...
하지만...이 영화를 보고 정말 그때의 만행을 알게되었다..
어떻게 같은나라 국민을...명분??..허허...
그런짓거리를 한사람을 아직도 살려두고 있는 이 나라가 싫어질정도다..
뭐 그렇다...
영화...아직못본사람이 있다고 꼭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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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5. 23: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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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개봉 / 18세 이상 / 94분 / 스릴러 / 미국,러시아

도대체 누가?

유명한 배우이자 모델인 제니퍼 트리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다.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어둠이 가득한 지하밀실. 침대 옆에 놓인 작은 TV속에서 몰래 자신을 찍은 화면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끔찍한 공포를 전해준다. 그 곳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그녀에게 열쇠가 던져지고, 그녀는 방 한쪽에 놓여진 4개의 사물함 중 1번이라고 쓰여진 사물함의 문을 열어본다. 그 속에는 납치범이 그녀의 집에서 가져온 옷과 신발이 들어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니퍼는 모든 상황을 거부하며 탈출을 감행하지만 납치범에 의해 너무도 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왜 나였을까?

잠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입고 있는 옷이 바뀐 것을 알게 되고 끔찍한 두려움을 느낀다. 서서히 모든 것을 포기해가던 그녀는 한쪽 벽면의 페인트가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그 반대편에 자신이 갇힌 방과 똑 같은 방이 하나 더 존재함을 알게 된다. 제니퍼는 잠시 놓았던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어느덧 그녀에게 마지막 네번째 사물함의 열쇠가 전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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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반전이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그사람이 범인일줄이야....^^...
아무튼 뭐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본거 같다...
하지만 마지막 내용에 대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긴하다..
좀더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었을꺼 같은데...
뭐..암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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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30. 23:2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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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개봉 / 12세 이상 / 128분 / 스릴러,액션,어드벤쳐 / 미국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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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하면 떠오르는 다이하드...
벌써 4번째편이다...브루스윌리스의 연기력....
자동차로 헬리콥터를 폭파시키는 엄청난 능력...
오랜만에 쉬원쉬원한 영화를 본거 같다...
정말 재미있었고 영화보는내내 푹빠져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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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7.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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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개봉 / 18세 이상 / 121분 / 코미디,액션 / 영국

런던에서 잘 나가는 경찰 니콜라스는 너무 잘 나간다는 이유로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발령받은 곳은 범죄율 제로의 아름다운 마을 샌드포드.
이곳에서 그는 모든 액션 영화를 섭렵한 착한 순둥이 순경 대니와 파트너가 된다. 하루하루가 너무 평화롭고 조용한 샌드포드.
그러나 이 평화로운 마을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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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본거 같다...ㅎㅎ
그런데 스토리가..참..;;....징그러운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암튼 딱히 남는게 없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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