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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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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8.01.13 [마법에 걸린 사랑]
  2. 2008.01.1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3. 2008.01.06 [기다리다 미쳐]
  4. 2007.12.30 [아메리칸 갱스터]
  5. 2007.12.30 [가면]
  6. 2007.12.30 [황금 나침반]
  7. 2007.12.30 [내 사랑]
  8. 2007.12.30 [헤어스프레이]
  9. 2007.12.17 [어거스트 러쉬]
  10. 2007.12.17 [나는 전설이다]
2008. 1. 13. 23: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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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6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미국

사랑은 해피엔딩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동화속 여자_ 에이미 아담스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에 떨어진다? 아니 솟아 오른다.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사랑의 해피엔딩을 절대 믿지 않는 뉴욕 남자_ 패트릭 뎀시

세상은 냉혹한 곳이고,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진짜 동화속에서 온 여자라면 빨리 돌려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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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들었다길래...또 예고편을 보니 재미있을꺼 같아서..
그래서 보게되었다...
처음에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길래...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초반에만 잠깐 애니메이션이 나오고나서 실사로 바뀐다..
동심에 빠져서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또한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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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2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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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24분 / 스포츠,드라마 / 한국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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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를 맞이하고나서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였다...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었고...웃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우리나라 핸드볼 선수들이
얼마나 힘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강력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주위사람들에게 꼭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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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6. 22:5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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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개봉 / 15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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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안하고봤는데..참 유쾌한 영화였다...
재미도 있었고....웃기기도 하고...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특히 올뺀....정말 웃겼다..ㅋ...
역시 남자라 그런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군대는 역시 갈만한곳이
못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군대에 있을때 생각도나고....뭐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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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21:43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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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157분 / 드라마,액션,범죄 / 미국

서로의 세계를 건 두 남자의 운명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2억 5천만 달러의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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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영화를 보기위해서 고른 두번째 영화...
유명한 감독...유명한 배우...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다..
새벽3시에 봐서 그런지 극장에 사람도 별로 없었다..
조용하게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실제 이야기라고해서 더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실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실 약간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본거 같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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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21:4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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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개봉 / 18세 이상 / 99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폭행사건 이후 10년… 드디어 시작된 피의 복수…
흔적 없는 용의자 이윤서,
놈의 얼굴은 하나가 아니다

10년 전 폭행 사건이 부른 의문의 죽음
한 스포츠센터에서 두 남자가 똑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다. 강력반 소속 '조경윤' 형사(김강우)와 '박은주' 형사(김민선)는 두 남자와 내연 관계에 있는 정미숙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증거와 살인동기가 모호하다.
그러던 중 두 형사는 죽은 두 사람이 10년 전 군대 동기로 폭행사건의 가해자였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이윤서는 누구인가?
당시 사건의 피해자는 이윤서라는 이등병. 경찰은 이윤서의 복수극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지만 그는 10년 전 총기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착란증세를 보이다 종적을 감추어 버린 상태. 그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김성령)가 있지만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윤서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중 폭행사건의 마지막 가해자마저 살해당하는 세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이윤서의 복수극으로 수사력은 집중 된다. 하지만 이때부터 조형사는 불안에 떨며 동료들 몰래 이윤서에 대한 단독 수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이윤서'의 정체가 차츰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게 되는 사건. 치밀하게 얽힌 주변인물들과 거듭되는 반전의 소용돌이…! 과연, 이윤서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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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오랜만에 밤새도록 영화보자고해서 고른 첫번째 영화...
가면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사실 잘몰랐다...
스토리자체를 모르고 봐서 그런지 좀더 몰입감을 가지고 봤던 영화였다..
보는내내 범인이 누구일까...라고 생각하면서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범인이었다..역시....
미리 범인을 맞춰버려서 그런지 반전이 별로였지만...
암튼 뭐 잔인하긴하지만...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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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4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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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3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황금나침반을 움직이는 자,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의 중심에 있는 '황금나침반'. 각각의 서로 다른 세계 속에서 '황금나침반'으로 절대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천상과 지상의 거대한 전쟁은 모든 세계를 혼돈에 휩싸이게 한다.

학자이자 탐험가인 아스리엘 경은 또 다른 세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미지의 물질 '더스트'를 노스폴에서 발견하게 되고, 이를 이용해 신세계를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존재를 부정하던 학자들 사이에서는 일대 파란이 일어나고 그의 연구를 막으려 한다.

한편, 아스리엘 경의 조카 라라는 진실만을 알려준다는 '황금나침반'을 얻게 되고 이에 얽힌 놀라운 예언의 진실을 모른 채, 노스폴로의 여정을 떠나지만 함께 동행했던 콜터 부인이 황금나침반을 노리자 라라는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면서 점차 황금나침반의 비밀의 실체에 접근하는데……

황금나침반을 지닌 채, 예언 속 전쟁을 막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오른 라라.
헥스족과 아머 베어족 등의 도움을 받아 힘을 모으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어둠의 세력이 커지면서 예언 속의 거대한 전쟁, 그 서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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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들을 볼때마다 나오는 예고편으로인해서...
개봉전부터 기대했던 영화였다...
하지만...본사람들이 별로라고 해서...보지말까?라는 생각까지했었다..
그런데 직접본결과...초반에 약간 지루한면을 빼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고...2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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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3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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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개봉 / 12세 이상 / 11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세상이 단 한번 눈감는 개기일식의 순간, 그들에게 찾아든 사랑의 기적!

어디로튈지 모르는 4차원여친 주원(최강희)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지하철기관사 세진(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정일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 (이연희)
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류승룡)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임정은)
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개기일식, 해와 달이 만나 온 세상이 눈을 감아 버리는 순간.
이들은 별처럼 내리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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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하지만...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최강희...역시...넘 이쁘고...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랄까??...암튼 그렇다...^^
올해 본 영화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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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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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개봉 / 12세 이상 / 115분 / 코미디,드라마,뮤지컬 / 미국

전 세계를 매혹시킨 통~ 큰 그녀, '트레이시'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슈퍼 헤비급 스타의 화려한 데뷔가 시작된다!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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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 유쾌한 영화를 본거 같다...
정말 보는내내 신나며 본 영화였던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없이 영화에 빠져드며...
그렇게 봤던거 같다...
스토리도 괜찮았고...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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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7. 21:4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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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3분 / 드라마 / 미국

뉴욕, 단 한번의 운명적 만남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11년 후, 마법 같은 재능을 타고난 특별한 아이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음악과 사랑을 찾아…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법같이 신비로운 어느 날 밤.
기적처럼 뉴욕으로 모여든 이들은,
각자 잊고 있었던 가슴 속의 연주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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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도 엄청나게 기대했던 영화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정도로 영화에 푹빠져서
보게되었던 영화다...
진짜 재미있었고...올해 내가 본 영화 베스트에 뽑을만큼...
그만큼 재미있었다...
음악도 좋았고....스토리도 좋았고...
암튼 개인적으로 강추 할 만한 영화다...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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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개봉 / 12세 이상 / 97분 / 공포,드라마,SF / 미국

"내 이름은 로버트 네빌. 뉴욕의 유일한 생존자다.
누군가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연락 바란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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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가 나온다는 그 자체하나만으로도 기대했던 영화!!
초반부터 뭔지모를 기대감으로 영화는 시작되었고...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스토리도 뭐...꽤 괜찮았던거 같고...암튼 재미있었다..
다만....엔딩부분이 좀 아쉬웠다...
너무 허접하게 끝났다고나할까??...암튼 끝부분만 좋았다면
정말 괜찮았을텐데...아쉽다...
암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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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