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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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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8.02.19 [추격자]
  2. 2008.02.16 [점퍼]
  3. 2008.02.12 [6년째 연애중]
  4. 2008.02.12 [찰리 윌슨의 전쟁] 1
  5. 2008.02.09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6. 2008.02.03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7. 2008.01.27 [클로버필드]
  8. 2008.01.27 [에이리언VS프레데터2]
  9. 2008.01.27 [뜨거운 것이 좋아]
  10. 2008.01.13 [미스트]
2008. 2. 19. 22:25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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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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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별5개를 줄만한 영화를 본거 같다...
정말 영화보는내내 시간가는줄모를만큼 재미있게 봤다..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 구성..모두 좋았다...
개인적으로 별5개를 주고싶은 영화였다...
다만 좀 잔인하기때문에...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사람은...
안보는게 더 좋을듯싶다...
암튼...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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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6. 22:5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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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개봉 / 15세 이상 / 88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라!
상상에 머물던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이동 한다!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스로를 매우 평범하다고 믿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17세가 되던 해, 비상한 능력을 통해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게 된 그는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였던 것이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22개의 일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몇 억을 손 안에 쥘 수도 있다. 데이빗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사무엘 L.잭슨)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데이빗은 위험에 처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 그리고 그의 엄청난 능력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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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티켓이 생겨서 롯데시네마 샤롯데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초이스된 영화는 바로 점퍼...
예고편이 무지 재미있을듯한 영화였는데...
보는내내 좌석이 편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끝장면이 2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주면서 끝났지만...
암튼 나름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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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2. 21:3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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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다진과 재영의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격렬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질 6년차! 사랑하는데 돈 안 든다? 실속파 이웃사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연애 6년차! 모든 조건은 충족됐다. 이제 남은 건 Happily Ever After?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올 겨울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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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커플일수록 꼭 봐야한다고 하길래....
그래서 보게되었다..사실 그렇게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공감100%였다.....ㅋ...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너가저래'이런메세지를 연발하면서 봤다...
암튼 커플이고 좀 오래사귀었다면 강추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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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개봉 / 15세 이상 / 97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스캔들 투성이 하원의원, 섹시한 백만장자 로비스트, 5% 부족한 스파이!
평범하지 않은 그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텍사스 독신 하원의원 찰리 윌슨 (톰 행크스)은 타고난 매력남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캔들에 휩싸이지만 특유의 재치있는 유머로 끊임없는 대중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미국의 미온적 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는 부유한 로비스트이자 섹시한 사교계의 명사 조앤 헤링 (줄리아 로버츠)과 5% 부족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스파이 거스트 아브라코토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무기 공급을 실행에 옮기지만, 사람들은 이들의 계획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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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톰행크스가 나와서 기대했던 영화다...
실화라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보는내내 참 푹빠져서 봤던 영화였던거 같다...
정말 지루함없이.....재미있게 본거 같다...
톰행크스가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에 대한 배역도 충분히 잘 소화해냈고...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요즘 많이영화들이 개봉해서 큰 주목은 못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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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9. 13: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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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8세 이상 / 116분 / 스릴러,범죄 / 미국

나는 구세주, 복수의 화신,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알란 릭맨)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멀리 감옥으로 보내진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스위니 토드'로 거듭난 그는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러빗 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 가게 위층, 자신의 예전 이발소의 문을 다시 연다. 오직 복수를 위해!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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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기대했던 영화였다...
팀버튼과 조니뎁의 만남~!!...이자체만으로도 기대100%!!!
뮤지컬영화여서 적응안되는사람들도 많을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다...잔인하기도 하지만...
보는내내 푹~빠져서 본 영화였던거 같다...
다만 마지막부분이...약간 아쉬움이 남기도했다...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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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3. 20:03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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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2분 / 드라마 / 한국

알록달록 이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약해 약해. 이 정도론 못 터져! 뭔가를 보여주자구 슈퍼맨!"
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송피디는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한다. 늘 그랬듯 감동적 상황을 조작해 만든 수정의 휴먼다큐 <지구를 지켜줘요, 슈퍼맨>은 결국 검색어 1등, 시청률 대박의 쾌거를 이룬다.

대박 기념 회식 후,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엑스레인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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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했던 영화였다...제목부터 뭔가 끌려서..^^..
기대한만큼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황정민의 연기력...역시 최고였다...
지금까지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나서 실망한적이 없어서...;;
암튼 정말 웃기고 슬프고...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해준 영화였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또한 들었고...
개인적으로 강추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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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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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개봉 / 15세 이상 / 8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SF / 미국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 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사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 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사건명 '클로버 필드' 그 날의 숨겨진 모든 기록이 공개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 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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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에 제작된 영화라서...기대 참 많이했던 영화였다...
개봉하는날짜에 맞춰서 일찌감히 4일전부터 예매해놨던 영화였다..
사실..요즘 바쁘다보니 영화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보게되었다..
개인적으로 1인칭시점을 정말정말 싫어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총싸움게임도 절대 하지 않는다..이유는 단하나 어지럽기때문!!!
뭐 안그런사람도 있지만...난...1인칭시점이 어지럽다...그래서 싫어한다..
그런데...바로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1인칭시점으로 영화가
촬영되었다....보는내내 어지럽고 토할꺼 같아서...참으면서 봤다...
몰입감은 좋았지만.....어지러운거 때문에 그런지 스토리도 별루였다..
암튼...보려고 하는사람들이 있다면...꼭 1인칭시점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어야....
이 영화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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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2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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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공포,액션,SF / 미국

콜로라도 주의 거니슨은 인구 5천이 조금 넘는 평온하면서도 조용한 마을이다. 어느날 숲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에 두려움을 떠는 인간들, 마을 곳곳을 장악한 에이리언과 새로운 종은 힘없는 인간들을 사정없이 습격한다. 그리고 이들을 사냥하러 온 최고의 전사 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의 대결로 지구는 순식간에 그들의 전쟁터로 변해버린다.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악한 놈들의 전투 한가운데에 놓인 인간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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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영화를 보려다가 매진이라서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1편은 뭐 나름 재미있게 봤기때문에...2편에도 나름 기대했다..
기대만큼 재미는있었지만....끝이 좀 허무했던거 같다...
아니...3편을 암시하는 그런 결말이었다...
역시나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왔고...암튼..뭐...
그럭저럭 재미있었다....3편도 기대된다..^^...
아참...1편때도 생각했던거지만...에이리언은 무진장 많이 나오는데..
왜 프레데터는 혼자싸울까??..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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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7. 00:18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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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개봉 / 15세 이상 / 110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여자에겐 절대 들켜서 안될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그리고......!!!


일도 연애도 오리무중! 아미
27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모텔에 처박혀 엔딩만 1년째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생일이라고 집에 와봤자 기다리는 건 동생을 하숙생 취급하는 언니(이미숙)와 조카(안소희)의 구박 섞인 잔소리뿐. 우울한 맘을 달래기 위해 남친 원석(김흥수)을 만나보지만 가진 거라곤 그거 두 쪽 밖에 없는 이 남자. 위안은 고사하고 머리만 더 아파온다. 에라 모르겠다. 못 이기는 척 맞선 자리에 나간 아미. 썰렁한 유머만 빼면 갖출 것 다 갖춘 회계사 승원(김성수)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끌린다. 사랑이냐? 조건 좋은 결혼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돌아온 가슴을 후비는 언니의 한 마디! "문제는 넌 그럴 능력조차 없다는 거지"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는 청춘이여, 내 인생의 봄날은 대체 어디에!!!

일도 연애도 뜨겁게! 영미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이미숙).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는 일도 사랑도 뜨겁게 즐길 줄 아는 41살의 화려한 싱글맘이다. 후배의 부탁으로 무대미술을 맡게 된 연극 극단에서 만난 연하남 경수(윤희석). 거침없이 덤비는 폼 새가 귀여운 경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영미, 젊고 당당한 그가 싫진 않지만 끊어야 할 때를 아는 프로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내일부턴 쌩까자. 난 일하는데 연애 끌어들이고 어쩌고 질색이거든?" 하지만 잘나가던 영미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폐경이라는 불청객...! 나이먹는 것도 짜증인데 폐경기라니, 쌩까자는 영미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엉기는 연하남 경수의 관심도 갈수록 짜증이다.
난 요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사랑이니 갱년기 증상이니?!!!

연애도 사랑도 궁금해! 강애
언제나 바쁜 엄마와 툭하면 좌절모드인 이모를 챙기느라 맘 편한 날이 없는 고등학생 강애(안소희). 하지만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3년 째 열애 중인 남친 호재(김범)와의 스킨쉽! 궁금한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소녀 강애의 마음과는 달리 게임과 오토바이에 꽂힌 호재는 무심하기만 하다. 브라질에서 온 친구 미란은 3년이면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한다며 안 그래도 조바심 난 강애를 더욱 뜨겁게 부채질 하고, 강애와 미란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 체험까지 호재와의 그 날을 위한 철저한 액션플랜에 돌입한다.
그래! 해보는거야! 사랑은 용기라잖아!!!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나이와 세대와 상관없이, 인생은 쉴 틈 없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처절하게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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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개인적으로 뭐랄까...상큼 발랄한 영화랄까??...
암튼...스토리도 좋았고...괜찮았다...
음악도 좋았고......
아직도 영화에 나왔던 여러 대사들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다..
특히 여러 유머들이...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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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3. 23:3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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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SF,서스펜스 / 미국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 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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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대도 안하고 본 영화였다...
스티븐킹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다고해서...집중하면서 봤다..
다른 영화들의 엔딩과는 약간 다른 엔딩이었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데...다 이유가 있는거 같다...
암튼...개인적으로는 딱히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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