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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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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9'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8.12.28 [예스맨]
  2. 2008.12.13 [트와일라잇]
  3. 2008.11.16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
  4. 2008.10.26 [아내가 결혼했다] 2
  5. 2008.09.28 [멋진 하루]
  6. 2008.09.21 [맘마미아] 2
  7. 2008.08.17 [아기와 나]
  8. 2008.07.2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 2008.07.13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10. 2008.07.06 [핸콕]
2008. 12. 28. 00:28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17 개봉 / 15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대출 신청 서류에는 무조건 NO! 클럽 밴드공연 호객행위에도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도 역시 NO!
'NO'로 가득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예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등록하면서 변화 없이 지루하던 그의 인생은 일대 변혁을 겪는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칼!
번지점프 하기, 한국어 수업 듣기, 모터사이클 타기, 코스튬 파티 참석하기, 온라인으로 데이트상대 만나기… 고삐 풀린 '예스'의 남발은 칼에게 승진과 새로운 로맨스의 기회까지 열어준다.

할. 수. 있. 다!
뭐든지 '예스'?


그러나 칼의 열혈 '예스' 의지는 그저 좋은 일만 가져오지는 않는다.
접수되는 대출 신청서류마다 YES, 구매강요 온라인 쇼핑몰 메일에도 YES, 만나자는 친구들의 전화에도 YES…
정말 이렇게 '예스'를 남발해도 되는 걸까?

================================================================================

짐캐리가 오랜만에 영화를 찍었다고 하길래
기대많이 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짐캐리가 나왔던 영화들은 전부
재미있게 봤기때문에..더더욱 기대가 컸다...
내 기대에 부응이라고 한듯...짐캐리의 연기는
엄청난 웃음을 만들어 낼정도로 좋았다...
짐캐리의 한국어 실력도 뭐 나름 괜찮았고..^^
암튼...아직 안보셨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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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3. 22:2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10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액션,로맨스,판타지 / 미국

"만약…내가 영웅이 아니라 악당이라면…?"

불멸의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 종족과의 숨막히는 대결!

창백한 얼굴, 붉은 입술, 짙은 황금빛 눈동자…지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외모의 에드워드에게 매료된 벨라는 그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그는 108년을 살아온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사실. 그러나 그녀는 죽음의 두려움도 잊은 채 에드워드와 위험한 사랑을 시작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또 다른 종족의 뱀파이어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이제 그들의 앞날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

극장에서 예고편을 볼때 재미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어
본 영화다...^^
또한 미국에서 흥행했다고해서 역시 관심이 있었다...
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있어서 그런지....
영화도 나름 푹빠져서 본거 같다....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고....
암튼 다음편이 기대된다..^^...
뭐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ㅋ
요즘같이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을때....
추천하고 싶은..그런 영화다...^^
역시나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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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6. 23:0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1.05 개봉 / 15세 이상 / 106분 / 액션 / 영국,미국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로부터 1시간 후..
MI6 내부까지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세력..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비밀리에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상 밖의 아군 카밀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독재자 메드라노 장군에게 온 가족을 몰살당한 뒤, 오직 복수만을 위해 그와 줄을 대고 있는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한다.

조직의 명령도 거부한 007
수수께끼 조직 '퀀텀'을 둘러싼 사상 최악의 자원 전쟁!


아이티로 날아온007은 카밀의 도움으로 마침내 냉혈한 비즈니스맨이자 조직의 배후 인물인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지만,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 행동에 나선 007은 CIA와 영국 정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미로 이어지는 도미닉의 행로를 쫓던 007은 남미의 정권을 찬탈,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을 복귀시키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도미닉은 CIA와 영국 정부 고위층을 포함한 '퀀텀'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배신과 살인,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007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CIA, 테러범, 그리고 심지어 M보다 한발 앞서 도미닉이 이끄는 사악한 조직 '퀀텀'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살인을 하거나 본인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지경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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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007시리즈가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007 배역으로 다니엑 크레이그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전편에 이어서 이번편에도 출연했다...
영화 처음부터 엄청난 액션으로 시작된다...
눈이 쉴틈을 주지 않을정도로 영화내내 액션씬이 나온다..
암튼 지루함없이 참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에서 약간 실망했었는데...
이번편은 참 재미있었던거 같다..
암튼 요즘 그리 끌리는 작품이 별루없었는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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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6. 21:54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0.23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한국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과는 달리,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는 한 그녀는 내꺼라는 것!"

결혼만 하면 게임 끝일 줄 알았다!

그녀의 핸드폰이 꺼져있던 어느 날, 불안함에 폭발하여 따져 묻는 덕훈에게 인아는 다른 남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홧김에 이별을 선언하지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커져만 가는 그녀에 대한 마음에 괴로운 덕훈.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그녀를 독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다.
"너의 자유로운 연애를 종식시키기 위해, 너를 연애의 무덤 '결혼'으로 데려가리라!"

난 그녀의 친구가 아니다. 전남편도 아니다. 엄연한 현재의 남편이다.
그런데… 아내가 결혼했다!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덕훈은 인아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단,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러던 어느 날 덕훈에게 찾아온 인아의 충격 선언.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인아는 그 놈과도 결혼을 또 하겠다는 상상도 못할 제안을 한다.

과연 그 놈을 무찌를 것인가?
그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반만이라도 가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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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제목부터 뭔가 끌린다...
원작이 책인데....아직 읽지못하고 읽고 있는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보게되었다...
물론 이미 여러사람에게 스토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참 뭐랄까.....말도 안되는거 같긴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_-...
역시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이 다른거 같다...
암튼 영화에서의 일이 나에게 벌어진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나라면 절~~대 용납못할꺼 같다..
어떻게 저런게...-_-...
암튼 연인끼리 보러간다면..의견충돌로인해서 싸울 수도 있다..
ㅋ...이점 유의하면서 봐야 할꺼 같다..^^
암튼 내용빼고는 재미있다....배우들 연기가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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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8. 21:05 <Movie Story>/한국영화



2008.09.25 개봉 / 12세 이상 / 123분 / 로맨스 / 한국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

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

전도연과 하정우가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다...
특히 요즘 하정우....연기참 잘하는거 같다...
암튼 스토리라던가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보다보니
몰입감이 더 컸다..
영화를 보는내내 일본영화 텐텐이 생각났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가 비슷한거 같다...
영화중간중간 재미있는 멘트와 장면들로 인해 웃음이 나왔다...
스토리자체는 크게 뭐랄까...남는게 없긴하지만..
영화보는내내 유쾌하게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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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1. 23:02 <Movie Story>/외국영화




2008.09.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뮤지컬 / 영국,미국

엄마는 하나! 아빠는 셋?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그리스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축제!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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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보고싶었던 맘마미아를 드디어 보게되었다..^^
영화보는 보는내내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았다..
아바노래들...역시 최고다...
한곡한곡 너무나도 주옥같은 노래들과 영상들...
정말 푹 빠져서 영화를 본거 같다....
연기자들 노래실력도 좋았고 다 좋았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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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7. 22:0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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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코미디 / 한국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과 까칠 베이비의
지상최대 험난한 동거동락이 시작된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
폼생폼사 잘나가던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한준수(장근석). 어느 날 하루가 멀다 하고 학교에 출근도장 찍게 하는 문제아 준수 때문에 지친 부모님은 요즘 애들도 안한다는 동반가출을 해버렸다. 하지만 부모님의 어이없는 가출에 황당해하는 것도 잠시, 준수 앞에 갑자기 아기가 나타났다.

아기의 이름은 한우람(문메이슨).
난생 처음 보는 생후 13개월의 아기가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며 나타나 졸지에 아기 아빠가 되어버린 준수는 눈앞이 캄캄하다. 우람이 엄마를 수소문 해보기도 하고 고아원에 버릴까… 온갖 궁리를 해보았지만, 결국 우람이와 단둘이 남게 된 준수. 기저귀 가는 법도 모르던 육아 생초보 준수는 우람이도 돌봐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 속수무책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우람이는 인스턴트 우유는 싫다며 분유 먹기를 거부하고, 자연산 모유만 찾으며 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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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나오는 깜찍한 아기때문에 보게 된 영화...
역시 너무 깜찍했다...어쩜 그리 깜찍하던지....
나중에 딱 저런 아기 낳고 싶다...ㅋ..
암튼 코믹하고 유쾌했다...뭐 스토리는....ㅋ..
별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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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7. 23:04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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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개봉 / 15세 이상 / 133분 / 드라마,웨스턴 / 한국

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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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전부터 떠들석하던 바로 그영화를 보게되었다..
개봉하자마자 예매율1위가 말해주듯이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보고싶어지는 영화였다..
암튼 항상 그렇듯이 기대가 너무크면 실망도 크듯이....
스토리도 좀 그렇고...뭐랄까...그리 재미있지도 않았다...
뭐 송강호의 원맨쇼라고 할만큼...송강호의 맛깔스러운
연기는 좋았지만 나머지 2명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그리 썩 맘에 들지는않았다...
암튼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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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13. 22:4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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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개봉 / 15세 이상 / 132분 / 액션,전쟁 / 중국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지략과 병법들로 서서히 조조의 100만 대군을 압도하기 시작하는데...

=============================================================

워낙 삼국지를 좋아하다보니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영화다..
더군다나 감독,배우...전부 맘에 들었다..
총2편으로 제작되는 영화라 그런지 1편에서는
제목에 나와있는 적벽대전이 열리지도 않고 영화가 끝났다...
그래도 볼만한 액션씬도 많이나오고 스토리도 푹 빠질 수 있게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집중하면서 봤다...
벌써부터 2편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빨리 겨울이되서 2번째편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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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6. 18:5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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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개봉 / 12세 이상 / 92분 / 액션 / 미국

새로워야 영웅이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까칠한 슈퍼 히어로 '핸콕'이 온다!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 찍힌다. 사람들의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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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약 두달전부터 극장에서 다른영화를볼때 핸콕의 예고편이나왔다..
윌스미스가 히어로인 핸콕으로 변신한 영화!!!
역시 볼거리가 많은영화였다....액션도 좋았고...
윌스미스는 어떤영화를찍어도 캐릭터 소화를 잘하는거 같다...
재미도있었고...스토리도 괜찮았지만...
중후반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좀 어이가 없었다..ㅋ..
암튼 요즘같은 더운날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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