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C9'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8.03.31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2. 2008.03.22 [10,000 BC]
  3. 2008.03.02 [밴티지 포인트]
  4. 2008.02.12 [6년째 연애중]
  5. 2008.02.12 [찰리 윌슨의 전쟁] 1
  6. 2008.01.13 [미스트]
  7. 2008.01.13 [마법에 걸린 사랑]
  8. 2008.01.06 [기다리다 미쳐]
  9. 2007.12.30 [내 사랑]
  10. 2007.12.17 [어거스트 러쉬]
2008. 3. 31. 00:0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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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2세 이상 / 97분 / 드라마,로맨스,음악 / 미국

인생은 서툴다. 하지만 춤은 좀 안다!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위험한 스트리트 댄스를 펼치는 일. 하지만 돌아가신 엄마 대신 '앤디'를 보살펴 주고 있는 보호자가 이 사실을 알고 걱정된 나머지 '410'과 계속 어울려 다니면 '앤디'의 이모가 살고 있는 텍사스로 전학시키겠다는 최후 통첩을 한다.
볼티모어의 친구들을 떠날 수도, 좋아하는 춤을 그만둘 수도 없는 '앤디'에게 뉴욕에서 최고의 댄서로 명성을 얻은 오빠 '타일러'가 만약 자신이 다녔던 메릴랜드 예술학교(MSA)의 입학 오디션에 통과하면 전학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디션 당일, '앤디'는 정형화된 춤보다는 거리에서 몸과 마음으로 익힌 자유롭고 역동적인 댄스로 심사위원들을 당황시키지만, 교장의 동생이자 메릴랜드 예술학교 최고의 실력자 '체이스'의 눈에 띄어 결국 오디션에 통과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앤디'는 고전적인 학업 스타일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410' 친구들과 소원해지고 만다. 결국 '410'에서 퇴출 당하고 더 이상 스트리트 댄스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체이스'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된다.
'체이스'는 학내 최고의 댄서지만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앤디'와 '체이스'는 끼로 넘쳐나는 교내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여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비밀리에 조직된 'MSA' 댄스팀에게 최고의 춤 꾼들이 경연을 벌이는 '더 스트리트' 댄스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들을 가로 막고, '앤디'는 퇴학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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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도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2편역시 기대했고....기대한만큼..신나는 영화였다..
영화속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영화보는내내 정말 신나게 본거 같다...
뭐 스토리는 단순하긴하지만....화려한 동작과 음악이..
이모든걸 용서해 주는거 같다..
추천할만한 영화!!..3편이 나온다면 역시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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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2. 23: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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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드라마,어드벤쳐,서사 / 미국,뉴질랜드

암흑의 시대
천지를 뒤흔드는 태초의 대결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의 끝을 향한 힘든 여정의 시작
야생과 문명의 충돌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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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는데...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었는데...
요즘 회사일도 바쁘고...하다보니 이제야 보게되었다...
디지털로 봤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아쉽게도
일반화면으로 보게되었다...
암튼...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토리도 맘에 좋았고...스케일도 뭐..괜찮았던거 같다..
다만 다들 말이 많은....맨 마지막장면.....
음..뭐 이것도 영화니까...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든다...
새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이 좋으니까..^^...
암튼...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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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개봉 / 15세 이상 / 90분 / 스릴러,액션 / 미국

PM12:00
철통 같은 경비 속, 미국 대통령이 저격 당하다
스페인 마요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PM 12:11
10만 군중 속에서 벌어진 3번의 테러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PM 12:23
방송카메라에도 단서가 있다! 엇갈린 8명의 행동을 추적하라!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하워드'(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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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조금도 다른생각할틈 없이 영화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봤다...
암튼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았던거 같다..
배역을맡은 배우들도 괜찮았고...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은 재미없었던듯싶다...ㅠ...
영화중간중간에 '뭐야~'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암튼 뭐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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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21:39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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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드라마,로맨스 / 한국

다진과 재영의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격렬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연애질 6년차! 사랑하는데 돈 안 든다? 실속파 이웃사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연애 6년차! 모든 조건은 충족됐다. 이제 남은 건 Happily Ever After?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올 겨울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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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커플일수록 꼭 봐야한다고 하길래....
그래서 보게되었다..사실 그렇게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공감100%였다.....ㅋ...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너가저래'이런메세지를 연발하면서 봤다...
암튼 커플이고 좀 오래사귀었다면 강추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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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21: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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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개봉 / 15세 이상 / 97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스캔들 투성이 하원의원, 섹시한 백만장자 로비스트, 5% 부족한 스파이!
평범하지 않은 그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텍사스 독신 하원의원 찰리 윌슨 (톰 행크스)은 타고난 매력남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캔들에 휩싸이지만 특유의 재치있는 유머로 끊임없는 대중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미국의 미온적 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는 부유한 로비스트이자 섹시한 사교계의 명사 조앤 헤링 (줄리아 로버츠)과 5% 부족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스파이 거스트 아브라코토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무기 공급을 실행에 옮기지만, 사람들은 이들의 계획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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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톰행크스가 나와서 기대했던 영화다...
실화라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보는내내 참 푹빠져서 봤던 영화였던거 같다...
정말 지루함없이.....재미있게 본거 같다...
톰행크스가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에 대한 배역도 충분히 잘 소화해냈고...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요즘 많이영화들이 개봉해서 큰 주목은 못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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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3. 23:3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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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15세 이상 / 125분 / SF,서스펜스 / 미국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 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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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대도 안하고 본 영화였다...
스티븐킹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다고해서...집중하면서 봤다..
다른 영화들의 엔딩과는 약간 다른 엔딩이었다...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데...다 이유가 있는거 같다...
암튼...개인적으로는 딱히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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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3. 23:3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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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6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미국

사랑은 해피엔딩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동화속 여자_ 에이미 아담스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에 떨어진다? 아니 솟아 오른다.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사랑의 해피엔딩을 절대 믿지 않는 뉴욕 남자_ 패트릭 뎀시

세상은 냉혹한 곳이고,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진짜 동화속에서 온 여자라면 빨리 돌려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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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들었다길래...또 예고편을 보니 재미있을꺼 같아서..
그래서 보게되었다...
처음에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길래...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초반에만 잠깐 애니메이션이 나오고나서 실사로 바뀐다..
동심에 빠져서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또한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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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6. 22:51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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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개봉 / 15세 이상 / 108분 / 코미디,로맨스 / 한국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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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안하고봤는데..참 유쾌한 영화였다...
재미도 있었고....웃기기도 하고...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특히 올뺀....정말 웃겼다..ㅋ...
역시 남자라 그런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군대는 역시 갈만한곳이
못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군대에 있을때 생각도나고....뭐 그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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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0. 21:37 <Movie Story>/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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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개봉 / 12세 이상 / 111분 / 드라마,멜로 / 한국

세상이 단 한번 눈감는 개기일식의 순간, 그들에게 찾아든 사랑의 기적!

어디로튈지 모르는 4차원여친 주원(최강희)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지하철기관사 세진(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정일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 (이연희)
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류승룡)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임정은)
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개기일식, 해와 달이 만나 온 세상이 눈을 감아 버리는 순간.
이들은 별처럼 내리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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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하지만...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최강희...역시...넘 이쁘고...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랄까??...암튼 그렇다...^^
올해 본 영화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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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7. 21:4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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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13분 / 드라마 / 미국

뉴욕, 단 한번의 운명적 만남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11년 후, 마법 같은 재능을 타고난 특별한 아이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음악과 사랑을 찾아…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법같이 신비로운 어느 날 밤.
기적처럼 뉴욕으로 모여든 이들은,
각자 잊고 있었던 가슴 속의 연주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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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도 엄청나게 기대했던 영화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정도로 영화에 푹빠져서
보게되었던 영화다...
진짜 재미있었고...올해 내가 본 영화 베스트에 뽑을만큼...
그만큼 재미있었다...
음악도 좋았고....스토리도 좋았고...
암튼 개인적으로 강추 할 만한 영화다...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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