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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외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09.10.26 [시간여행자의 아내]
  2. 2009.10.26 [디스트릭트 9]
  3. 2009.10.14 [써로게이트]
  4. 2009.08.24 [오펀 : 천사의 비밀]
  5. 2009.08.08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6. 2009.06.28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7. 2009.06.14 [펠햄123]
  8. 2009.06.07 [박물관이 살아있다 2]
  9. 2009.05.25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10. 2009.05.25 [천사와 악마] 2
2009. 10. 26. 00:0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28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드라마,로맨스,판타지 / 미국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가...

"기다릴게… 당신이 올 때까지"

그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다. 여섯 살이던 해, 나만의 비밀 초원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 훗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 했다. 나는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렸고, 나와 사랑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그를 다시 만났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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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서 개봉일보다 먼저 보게되었다...
뭐 책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영화 또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나또한 그랬고..ㅋ..
암튼 오랜만에 서울극장을 가게되었다...
예전에 서울극장 참 많이 갔었는데....ㅋ..
애착이가는 극장이라고 해야 하나??..^^...
갑자기 다른쪽으로 빠졌는데...영화로 다시 돌아가서....
제목그대로 남자가 시간여행...즉 미래,과거등을 왔다갔다하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고...그과정에서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스토리다.
장르가 드라마인만큼...잔잔한 스토리라고해야하나?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계절도 가을인만큼...잔잔한 이영화...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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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10. 26. 00:03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15 개봉 / 18세 이상 / 112분 / 액션,SF / 남아프리카 공화국,뉴질랜드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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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대없이 본 영화다...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영화였는데....
정말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아주 푹빠져서 본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평을 나에게 하라면....
'재미있다'라는 한마디로 표현할꺼 같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산다는 내용자체가...
참 기발한거 같다...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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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10. 14. 22:4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10.01 개봉 / 15세 이상 / 104분 / 스릴러,액션,SF / 미국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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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브루스 윌리스 참 좋아라 한다...
뭐 열심히 꾸준히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암튼 브루스 윌리스하면 액션!!!
이번 영화역시 액션영화다...^^
그런데...약간 특이한 액션 영화다...
Surrogates...즉 뭐 대리인이라는 뜻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로봇역활을 한다...
암튼 주제는 나름 신선했는데....
음...뭐랄까...약간 뭔가 부족했다...
좀더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싶다..
요근래 액션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아주 큰 기대를 하지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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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8. 24. 22:20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20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공포 / 미국,캐나다

나를 데려가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에스터가 수상하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쉿! 비밀을 지켜 주세요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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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부터 참 기대많이 했던 영화다...
이유는 주위에 보고온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평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을 맡았다는 부분 때문이었다..
암튼 상영하는 스크린숫자도 적고 극장도 적다보니...
예매하기 참 힘들었다....
상영화는 극장에는 괜찮은 좌석은 이미 예매되어있다보니...
뭐 그래도 나쁜자리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좌석에서
영화를 보게되었다..ㅠ..
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때 극장 좌석을 꽤나 따지는 스타일이다.ㅠ..
처음부터 좀 잔인하다....(비둘기를 죽이는게..ㅠ..)
영화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몰입도는 꽤나 좋았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영화를 본거 같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반전!!!....음..이 반전이..참...
뭐랄까...영화중반까지 좀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이 반전이 뭔지 알게된다....(나도 영화중반에 알게되었다..)
이게 반전일까? 하며 설마~했지만..그게 반전이었다..-_-...
반전이 뭐 좀 아쉽긴 했지만....괜찮은 스토리의 영화였다...
약간 무서우면서도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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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8. 22:2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06 / 12세 이상 / 123분 / 다큐멘터리 / 한국,중국,일본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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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G.I 유격대라는 만화를 보고 자랐고..
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이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당연..아무말필요없이 바로 예매 후 보게되었다...
뭐 내가 예상한대로 시원시원한 액션이 스토리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본 다른사람들은 액션만 나와서 별루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난 액션이 주를 이루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1편은 2편을 위한 뭐랄까...주위배경에 대한 스토리랄까?
암튼...2편 벌써부터 기대된다....
옛날생각도 나고....좋았다..ㅋ..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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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6. 28. 21:5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24 개봉 / 12세 이상 / 147분 / 액션,어드벤쳐,SF / 미국

적들은 강해지고, 변신은 계속된다
돌아온 로봇 군단을 목격하라!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위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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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로 보려고 2주전부터 예매했다...
그것도 핫스팟자리로..ㅋ..
남자의 로망은 변신로봇이라고 했다....ㅋ..
암튼..엄청난 기대를 했던 영화였다...
큰 아이맥스 화면으로 보는 로봇들의 전투신....멋졌다..
뭐 말이 필요없다...스티븐스필버그 제작, 마이클베이 감독...
최고라고 할 수 있고...거기에 소재까지 좋은...
시사회를 다녀온 사람들마다 평이 나뉘었는데...
난....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말 화려했고...볼거리도 많았고...스토리도 뭐 괜찮았던거 같다..
암튼...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다..
1편만큼 2편또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빨리 3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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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4.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범죄 / 미국,영국

DEPARTURE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와 교신이 된다.

HIJACKING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CHASE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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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배우 덴젤워싱턴이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거기에다 토니 스콧 감독까지..^^...
이것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했다...
거기에다 장르는 액션...!!
열차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는 범인...
거기에 우연치 않게 사건에 연류되는 지하철직원..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스토리였다...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에 너무 뭐랄까...
내가 원하던 마지막이 아니었다고할까?
암튼 좀 심심했다..
마지막부분 빼고는 재미있었다...
나름 요근래 개봉한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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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7. 23:3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캐나다

박물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시물들과 함께 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세계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훌륭하게 지켜내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 래리는 지금은 야간 경비일을 떠나 정보 광고 제품을 만드는 데일리 디바이스의 잘 나가는 CEO로 성공했다. 그의 일생 중 마법 같은 밤을 선사한 자연사 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른 래리는 근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전시물들이 수도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사료 보관소로 옮겨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아끼던 전시물들이자, 절친한 친구들이기도 한 그들이 구식으로 치부되어 나무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본 래리의 심정은 다소 심란하다.

워싱턴을 뒤흔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아크멘라의 비밀...


이사가 끝난 밤, 도움을 청하는 카우보이 미니어쳐 제레디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도 워싱턴으로 향하는 래리. 뉴욕에 남겨질 예정이었던 마법의 석판 아크멘라가 원숭이 덱스터의 장난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면서, 스미소니언은 그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특히, 3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이집트 파라오의 카문라는 역사상 가장 극악했던 3인조, 폭군 이반과 나폴레옹, 알 카포네를 규합해 박물관을 지배하려 한다.
서둘러 워싱턴에 도착한 래리.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지만, 그에게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절친한 동료들이 있다. 유쾌, 상쾌한 카우보이 제레디야와 용감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옥타비우스, 길 안내만 하기에는 너무 똘똘한 사카주웨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명석한 버블 헤드 아인슈타인부터 정직한 링컨, 자유분방한 성격의 세계 최초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까지 위기에 빠진 박물관과 래리를 도와 나선다. 하지만, 카문라는 석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역사상 유명한 어둠의 전사들을 깨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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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2편또한 기대를 많이했다..
개봉하자마자 봐서 그런지 완전 매진이었다...
정말 미리 예매를 안했으면 못봤을듯 싶다..
암튼 보게되었는데...음..개인적으로 1편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2편에 비해 1편은 초중후반..전부 골고루 재미있었는데..
2편은 초중반까지 지루했고...후반에가서 좀 재미있었다..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도 후반의 재미때문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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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3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21 개봉 / 15세 이상 / 115분 / 액션,SF / 미국

인간 VS 기계
인류의 생존을 건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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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편...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만한 영화다...
예고편을 봤을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역시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는 눈을 즐겁게 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이 여러개로 나뉘는데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단,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예전에 안본사람이라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스토리 이해하기가 어렵기에....
만약 보실분이라면 꼭 전편을 보고 극장에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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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14 개봉 / 15세 이상 / 138분 / 스릴러,액션,미스터리 / 미국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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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기에 영화또한 기대했다..
음...개인적으로 다빈치코드보다는 휠씬 잘만든거 같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푹빠져서 본거 같다...
다만 시간상...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약간짤린게 아쉽긴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던거 같다...
유럽에 직접 다녀온사람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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