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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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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외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09.05.0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2. 2009.03.22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3. 2009.03.22 [푸시]
  4. 2009.03.15 [킬러들의 도시]
  5. 2009.03.0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6. 2009.03.01 [더 레슬러]
  7. 2009.03.01 [인터내셔널]
  8. 2009.02.2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9. 2009.02.15 [세븐 파운즈]
  10. 2009.02.07 [알파독]
2009. 5. 5. 23:3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4.30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액션 / 미국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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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엑스맨시리즈를 좋아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다.
암튼 울버린의 과거와 정체성에 대한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된다..
역시 기대한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줬다..
보는내내 푹빠져서 아주 재미있게 봤다...
정말 시간가는 몰랐다...울버린의 탄생과정 뿐만아니라
기존 엑스맨시리즈에 나왔던 영웅들도 나왔다..
근래에 영화를 볼거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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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8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26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멜로,드라마 / 미국,독일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아카데미 상을 탄 영화...이거만으로도 꽤나 끝리는 영화다..
케이트 윈슬렛이 꽤나 야하게 나온다고했던 영화였는데...
실제로도 배드신이 많았다....
암튼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이 곧 영화내용을 말하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한 여자와 한 남자의...이야기...꽤나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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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19 개봉 / 15세 이상 / 111분 / 액션,SF / 미국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
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

다코타패닝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뭐 예고편을 봤을때 스토리도 꽤나 끌렸었고...
암튼 보는내내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자칫 약간만 놓치만 스토리가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고...
후속편이 기대된다...요즘은 액션영화들의 엔딩이
항상 후속편을 암시하면서 끝나는거 같다..
푸시 역시 후속편을 암시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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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5. 23:1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2분 / 드라마,액션,범죄 / 영국,벨기에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와 ‘켄(브레단 글리스 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랄프 파인즈 분)’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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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프로그램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보게된 영화...
그런데...참..이건뭐...-_-
우리나라 개봉제목만 보고 이영화를 선택하면 큰 후회를 할듯한
그런영화다..-_-
쩝...나름 중간중간 코믹도 섞여있고...
지루하지 않을만큼의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
참....-_-..할말이 없는 영화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건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뭐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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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8. 22:3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ㅠㅠ..._드류 베리모어♡???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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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역시 보게된 영화다..
보는내내 정말 몰입하며 본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하나하나 참 어쩜 그리 와닿는지..ㅋ.
커플끼리 보러가도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드류 배리모어의 살빠진 모습 때문에 못알아 본거랑...
거꾸로 스칼렛 요한슨의 살찐 모습...
제니퍼 애니스톤은 뭐 언제봐도 똑같은 모습이고...
암튼 참 볼거리고 많고...마음에 와닿는 대사들도많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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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포츠,드라마 / 미국

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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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영화였던거 같다...
레슬러...링위에서는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최고이지만
링밖에서는 한없이 초라한 그모습...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이든 레슬러들이 모여
돈받고 싸인해 주는 그 장면...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또한 미키 루크의 연기력....정말 최고였던거 같다..
아직 개봉전이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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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26 개봉 /스릴러,액션 / 미국,독일,영국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
그들의 블랙 머니 게임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제거당한다!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과 휘트먼은 IBBC 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 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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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쪽저쪽에서 예고편이 많이 나와 기대했던 영화다..
하지만....ㅠㅠㅠㅠㅠㅠ
기대이하였다...참 많이 아쉬웠다...
특히 끝장면은...정말 대충 마무리 하려고 한것처럼
어설픔...그 자체였다...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는데...쩝...
암튼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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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3. 00: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2세 이상 / 166분 / 드라마,판타지,멜로 / 미국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넌 다른 게 아냐, 특별할 뿐이야"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 나이 그대로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만 점점 젊어진다면?"

이제 제법 중년의 모습이 된 벤자민은 바다를 항해 하며 세상을 알아가고 데이지는 뉴욕 무용단에 합류해 인생의 절정을 보내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끝에 벤자민과 데이지는 마침내 서로 함께하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는다. 서로의 나이가 엇비슷해진 짧은 그 순간을 놓칠 수 없었던 벤자민과 데이지는 불 같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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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무지 많이 했던 영화였다...벤자민...
정말 보는내내 푹 빠져서 지루함 없이 봤던거 같다..
여운도 많이 남고....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러닝타임도 꽤 긴데도 불구하고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영화가 참 잔잔하게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올해 베스트에 남게될만한 영화인거 같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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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5.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05 개봉 / 15세 이상 / 123분 / 드라마 / 미국

일곱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벤 토마스(윌 스미스). 그는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생면부지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선행을 베풀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벤의 계획은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지만, 그녀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아챈 순간 마침내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놀라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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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윌스미스를 좋아하다보니 영화가나오면
꼭 챙겨보는 편이다...
이번 세븐 파운즈도 그래서 보게 되었다...
장르가 드라마라서 코믹하거나 혹은 현란한 액션이있다거나...
뭐 그러지는 않았지만...잔잔한 뭔가가 마음한켠에남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윌스미스...참 연기잘하는거 같다...
나름 영화스토리도 괜찮았고...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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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7. 16: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29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드라마,범죄 / 미국


1999년 미국 LA. 방탕한 청춘 조니(에밀 허쉬)에겐 꿈이 있다. 아버지(브루스 윌리스)의 뒤를 이어 성공한 마약 딜러가 되는 것. 더럽게 벌어 폼나게 살겠다고 오늘도 조니는 불철주야 달린다. 하지만 프랭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한 똘마니 친구들은 그의 돈으로 흥청망청 즐기기에만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크(벤 포스터)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진다.

순하면 병신 된다는 정글의 법칙을 가슴에 새기며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하는 조니. 하지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제이크가 그의 예상보다 훨씬 심한 돌아이라는 것을. 급기야 조니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며, 오히려 그를 피해 숨는 굴욕적인 신세가 된다. 분한 조니는 자신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을 상상도 못한 혼돈으로 몰아가게 될 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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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역시 TV에서 영화예고편을 보고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된 영화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영화가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몰입해서 봤던거 같다...
뭐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 욕과 야한장면이 차지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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