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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1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2. 2008.05.11 [호튼]
  3. 2008.05.04 [아이언 맨]
  4. 2008.05.04 [테이큰]
  5. 2008.04.15 [내가 숨쉬는 공기]
  6. 2008.04.09 [삼국지 - 용의 부활]
  7. 2008.04.09 [식코]
  8. 2008.04.09 [댄 인 러브]
  9. 2008.03.31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10. 2008.03.22 [10,000 BC]
2008. 5. 11. 23:4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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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개봉 / 12세 이상 / 105분 / 어드벤쳐,판타지 / 미국,홍콩

봉인된 신물이 예언의 인물을 데려간 그곳.
하늘과 땅이 맞닿는 미지의 세계, 포비든 킹덤

쿵푸를 좋아하는 미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은 어느날 차이나타운의 한 가게에서 황금색 봉을 발견하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 정신을 차린 제이슨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시대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포비든 킹덤. 그곳에서 무술의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난다.

예언의 인물의 숨겨진 능력을 깨우려는 절대고수들...
봉인된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이 시작된다!


황금봉이 봉인된 신물임을 알아본 루얀과 란은 제이슨이 바로 중간계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의 독재를 막고, 500년전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예언의 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제이슨은 어둠의 세력과 싸울 능력은커녕 자신의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몸치! 루얀과 란은 각자의 스타일로 제이슨을 수련시키지만 가벼운 듯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정통액션을 고수하는 란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두 고수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수련법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 제이슨. 여기에 제이드 장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전사 '골든 스패로우(유역비)'가 합세하면서 이들 4명은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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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과 성룡이 함께 출연한 영화!!
이것만으로도 기대하기 충분한 영화인거 같다...
암튼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디워랑 비슷한거 같았다..
화려한 무술과 괜찮은 스토리...뭐 괜찮았던거 같다...
이 영화 역시 어린애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의 영화인거 같다..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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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1. 23:3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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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9분 / 어드벤쳐,가족,3D 애니메이션 / 미국

이런 특별한 세상, 만나보셨나요?
2008년 5월, 두 세계를 뛰어넘는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차태현).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유세윤) 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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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영화를 볼때 예고편이 재미있어서 개봉하면 꼭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였다...
그런데...으흠....개인적으로 실망이 좀 컸다...;;
스토리가 예고편에 나온게 전부였다...ㅠ...
뭔가 좀더 원했던 내가 잘못이었던거 같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별루였던 영화였지만...
어린애들은 좋아할만한 그런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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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4. 20:5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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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개봉 / 12세 이상 / 125분 / 스릴러,액션,어드벤쳐,SF / 미국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최강의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탄생!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아이언맨 VS 아이언 몽거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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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토리의 또하나의 영웅!!!
아이언 맨.....다른 영웅들과는 다른게 아이언 맨은...
주인공이 여러 최첨단기술을 도입해서 영웅이 되는..뭐 그런 스토리다..
3편까지 제작한다고 처음부터 발표해서 그런지...
1편은 좀 아쉬운부분이 있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본거 같다...
스토리도 괜찮았고....주인공의 가끔씩 웃긴 대사들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든거 같다...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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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4. 20: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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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개봉 / 18세 이상 / 93분 / 스릴러,액션 / 프랑스

사상 최대의 숨막히는 추격일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숙소를 알고 있던 유일한 남자, 피터를 찾아라!
파리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 납치단의 배후를 파악해라!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 딸의 옷을 입고 있는 여자. 그녀를 구해라!
마약에 중독된 여성들이 가득한 곳에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가 있다. 그녀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 180센티, 오른손 문신, 달과 별. 놈이 여기 있다!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을 발견한 브라이언.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로 놈을 처절하게 응징하여 마침내 결정적 단서를 얻게 되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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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평가가 너무 좋아서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시간이 안되서 극장에서 못보는건 아닐까 싶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드디어 보게되었다.....
역시 괜히 평가가 좋은게 아니었다...
정말 보는내내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구성...모든부분이 맘에 들었다...
암튼 아직안본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꼭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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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5. 22: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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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개봉 / 18세 이상 / 95분 / 드라마,스릴러 / 미국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
모든 사건은 하나로 연결된다!

행복…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펀드 매니저. 그는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료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확률 100%의 도박게임! 하지만 예정되었던 승부가 어긋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그는 결국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하는데… "

기쁨…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그는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적이 없다. 바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감정을 잃어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가 나타나는데…

슬픔…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촉망 받는 팝 가수. 하지만 매니저의 도박 빚으로 인해 그녀는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로 옮겨지게 된다. 조직의 감시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한밤에 일어난 사고는 매니지먼트로부터 도망 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사랑…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고백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지나를 놓쳐버린 그. 어느 날 지나가 응급실 환자로 실려온다. 24시간 내 수혈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녀의 혈액형은 전세계 2%만이 가진 희귀 혈액형. 이번만은 그녀를 잃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하는데…

========================================================

한국 감독의 할리웃 데뷔작!!
4가지의 이야기가 전부 연관되어있는
그런스토리의 영화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보면서 점점 영화내용에 빠져들었다...^^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본거 같다...
암튼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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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22:50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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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서사 / 한국,중국

삼국지의 전설적인 영웅,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국가로 나눠진 중국 대륙. 촉나라의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자룡은 뛰어난 지략과 용기로 조조가 이끄는 위의 대군으로부터 혈혈단신 어린 유비의 아들을 구해 용맹함을 떨친다.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오호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조자룡은 삼국을 통일하려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위해 진군하는데...

전설로 남을 그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위나라의 1만 군대가 단 한 명이었던 조자룡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조조의 손녀 조영.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데... 이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노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의 여장부 조영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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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국지....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나 긴 스토리때문에...
결코쉽지 않았을텐데...
이런 삼국지가 영화로 나왔다...
예고편을 볼때부터 너무나도 큰기대를했고...
영화보기바로직전까지도 많은기대를 하고봤다...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재미있게봤다...
뭐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재미있었다..
특히 조자룡이 맨끝에 말한..그대사는......
아직까지 내 머릿속을 맴돈다...
암튼..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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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22:4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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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개봉 / 12세 이상 / 123분 / 다큐멘터리 / 미국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의 부조리적 폐해의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에 급급한 미국 의료보험제도 속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사람의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기막힌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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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감독의 신작 식코!!!
뭐 워낙 유명한 감독이기때문에 주저하지않고
영화를 선택해서 보게되었다...
보는내내 역시 무어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의료제대를 한국에서 하겠다니??
말도 안되는거 같다...
암튼....이건 꼭봐야할 영화인거 같다...
세계 최고의 나라라는 미국의 의료제도가
보험회사의 돈으로 좌우된다는게 참..말이 안되는거 같다..
암튼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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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22:4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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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개봉 / 12세 이상 / 98분 / 코미디,로맨스,가족 / 미국

'댄'의 진짜 인생은 어디에?!
좌충우돌 사춘기 세 딸을 키우는 '댄'(스티브 카렐)은 나홀로 행복한(?) 가정꾸리기에 정신 없는 4년 차 싱글 대디이다. 지역 신문에서 가정 상담 전문 칼럼을 쓰며 독자들에게 이런 저런 충고(!)를 하고 있는 그이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꼬여만 간다. 큰딸 제인은 무면허 교통사고에, 둘째 카라 또한 실없는 놈과 연애질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딸들의 연애는 진짜 사랑이 아닌, 반항심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더 과잉보호를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인 '마리'(줄리엣 비노쉬)를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 잡히고 마는데…

가족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다!!
하지만 사랑의 설렘을 만끽할 틈도 없이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마리가 댄의 카리스마 꽃미남 동생 '미치'의 여자친구 라는 것!! 받아 들일 수 없는 현실과 달리 댄의 불꽃은 쉽게 꺼지지 않고, 마리 또한 댄의 순수한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던 중 댄과 마리 둘만의 달콤한 키스 장면을 극성맞은 딸들에게 들켜 버리고, 아빠의 사랑을 반대하는 철부지 세 딸의 강력 철통 반대와 복수심에 불타는 동생의 배신감, 그리고 가족들은 패닉 상태의 쇼크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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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예고편을 봤을때...
참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실제로 봤는데도 역시 재미있었다...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랄까??암튼 뭐 그랬다..
영화에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말그대로 재.미.있.게...본 영화였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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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1. 00:05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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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2세 이상 / 97분 / 드라마,로맨스,음악 / 미국

인생은 서툴다. 하지만 춤은 좀 안다!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위험한 스트리트 댄스를 펼치는 일. 하지만 돌아가신 엄마 대신 '앤디'를 보살펴 주고 있는 보호자가 이 사실을 알고 걱정된 나머지 '410'과 계속 어울려 다니면 '앤디'의 이모가 살고 있는 텍사스로 전학시키겠다는 최후 통첩을 한다.
볼티모어의 친구들을 떠날 수도, 좋아하는 춤을 그만둘 수도 없는 '앤디'에게 뉴욕에서 최고의 댄서로 명성을 얻은 오빠 '타일러'가 만약 자신이 다녔던 메릴랜드 예술학교(MSA)의 입학 오디션에 통과하면 전학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디션 당일, '앤디'는 정형화된 춤보다는 거리에서 몸과 마음으로 익힌 자유롭고 역동적인 댄스로 심사위원들을 당황시키지만, 교장의 동생이자 메릴랜드 예술학교 최고의 실력자 '체이스'의 눈에 띄어 결국 오디션에 통과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앤디'는 고전적인 학업 스타일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410' 친구들과 소원해지고 만다. 결국 '410'에서 퇴출 당하고 더 이상 스트리트 댄스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체이스'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된다.
'체이스'는 학내 최고의 댄서지만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앤디'와 '체이스'는 끼로 넘쳐나는 교내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여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비밀리에 조직된 'MSA' 댄스팀에게 최고의 춤 꾼들이 경연을 벌이는 '더 스트리트' 댄스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들을 가로 막고, '앤디'는 퇴학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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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도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2편역시 기대했고....기대한만큼..신나는 영화였다..
영화속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영화보는내내 정말 신나게 본거 같다...
뭐 스토리는 단순하긴하지만....화려한 동작과 음악이..
이모든걸 용서해 주는거 같다..
추천할만한 영화!!..3편이 나온다면 역시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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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개봉 / 15세 이상 / 109분 / 드라마,어드벤쳐,서사 / 미국,뉴질랜드

암흑의 시대
천지를 뒤흔드는 태초의 대결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의 끝을 향한 힘든 여정의 시작
야생과 문명의 충돌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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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는데...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었는데...
요즘 회사일도 바쁘고...하다보니 이제야 보게되었다...
디지털로 봤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아쉽게도
일반화면으로 보게되었다...
암튼...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토리도 맘에 좋았고...스케일도 뭐..괜찮았던거 같다..
다만 다들 말이 많은....맨 마지막장면.....
음..뭐 이것도 영화니까...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든다...
새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이 좋으니까..^^...
암튼...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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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