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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4 [브레이브 원]
  2. 2007.10.14 [아드레날린24]
  3. 2007.10.08 [내니 다이어리]
  4. 2007.09.16 [본 얼티메이텀]
  5. 2007.09.09 [사랑의 레시피]
  6. 2007.08.25 [스타더스트]
  7. 2007.08.25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8. 2007.08.19 <심슨가족, 더 무비>
  9. 2007.08.13 [시간을 달리는 소녀]
  10. 2007.08.11 <서핑업>
2007. 10. 14. 23:44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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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개봉 / 15세 이상 / 122분 / 드라마,스릴러 / 미국,호주

사랑을 잃었다.
그리고 그녀... 총을 들었다.

에리카(조디 포스터)는 라디오 쇼 “스트리트 워크”의 진행자로서 그녀가 사랑하는 뉴욕의 소리와 이야기를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 나눈다. 하지만 어느 날 약혼자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약혼자는 사망하고 에리카는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날의 충격으로 두려움은 날로 커져가고 결국 에리카는 두려움에 맞서기 위해 운명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신을 위협하는 자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 것. 연달아 발생하는 정체 모를 살인사건은 일 뉴스에 보도되고, 베테랑 뉴욕 형사인 숀 (테렌스 하워드)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결국 에리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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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가 나온다고해서 나름 기대했던 영화다..
예고편을 볼때부터 너무나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다..짜임새도 나름괜찮았고...
암튼 지루함없이 봤던거 같다...
브레이브 원 역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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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4. 23:41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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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드라마,스릴러,액션 / 미국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오늘은 내가 죽는 날!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Game to Death.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멈춰가는 심장을 뛰게 하라!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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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쉴틈 없이 본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정말...집중하면서 봤던 영화였다..
나름색다른 영화였던거 같다...재미도 있었고...뭐...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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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22:5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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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개봉 / 12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애니의 고군분투 뉴욕 입성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풍족한 정통 뉴요커 X가족과 정으로 똘똘 뭉친 뉴저지 출신 촌뜨기 애니와의 좌충우돌 한판 승부!!

2007년 10월,
뉴욕 최고의 상류사회에서 벌어진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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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정말 많이했던 영화였는데...
기대한것보다 별루였던 영화였다...
약간 지루한면도 많았고...뭐 암튼 그랬다..
하지만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괜찮게 보긴했다..
하지만 추천할정도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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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6. 19:5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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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개봉 / 12세 이상 / 11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어드벤쳐,미스터리 / 미국

올 추석,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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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3번째편이 개봉을 했다...
1,2편 둘다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역시나 기대를 했었다..
기대한만큼 스토리도 재미있었고...지루할틈을 안줄만큼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들보다 휠씬 볼거리도 많고....
암튼 3편으로써 끝난다고하니 아쉽기도 하다...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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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9. 21:48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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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5분 / 드라마,로맨스 / 미국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산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점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곤 한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하지만 케이트의 이런 완벽주의는 부주방장 닉(아론 에카트)의 등장으로 흔들리게 된다. 일할 때 오페라를 즐겨 듣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닉은 주방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다. 삶과 요리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닉은 케이트와 정반대 스타일 때문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직장에서의 이런 변화와 더불어 케이트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홉 살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와 함께 살게 된다. 푸아그라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조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난감하기만 하다.
어느 날, 예약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온 '닉'과 '조이'.
혼자만의 삶에 익숙한 케이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닉이 남다른 재능으로 레스토랑의 사장 폴라(파트리샤 클락슨)와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기소침하던 조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자 케이트는 그간 지켜 온 믿음과 가치에 처음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조카 조이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닉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케이트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랑'이라는 요리를 말이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과연 그녀의 사랑 레시피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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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보고싶었고...또한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참 재미있게 본거같다...워낙 이런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소재도 괜찮았던거 같고 스토리도 좋았던거 같다..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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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5. 01:49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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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개봉 / 12세 이상 / 128분 / 드라마,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영국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
이를 둘러싼 판타지의 서막이 열린다!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그 별을 갖고 오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사랑을 얻기 위해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의 여인 이베인(클레어 데인즈).

이제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트린스탄(찰리 콕스)과 영원한 젊음을 쫓는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스톰홀드의 왕이 되고픈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신비의 별, 이베인을 둘러싼 광활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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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추천평이 워낙에 좋아서 보게된 영화...
초반에 약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점점빠져들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다...
스토리도 괜찮았고...예전 에라곤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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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5. 01: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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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개봉 / 12세 이상 / 93분 / 액션,어드벤쳐 / 미국

2007년, 뜨거운 여름을 강타할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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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에 재미있게봤었기 때문에 2편도 기대를 많이했었다.
기대한만큼 정말 재미있게 본거 같다...
마지막에 3편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할듯..^^...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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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9. 22:47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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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개봉 /애니메이션,코미디 / 미국

평화로운 마을 스프링필드,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심슨 가족은 매일매일 사건사고 속에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트와 함께 간 식당에서 우연히 새끼돼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머 심슨. 그러나 이 돼지, 변을 너무 많이 싼다. 돼지 변을 버리러 나간 호머, 도넛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정신을 잃고 그만 돼지변을 호수에 버리고 마는 데, 사건은 이제부터 커진다. 천 개의 눈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나고, 돌연변이 개구리가 스프링필드를 휘젓고 다니고, 스프링필드마저 호수로 인해 오염된다. 슈왈제너거 대통령은 스프링필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스프링필드를 커다란 돔 안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심슨가족은 알래스카로 튀어버렸다. 호머, 스프링필드를 이대로 놔둘 셈이야? 스프링필드를 구해줘, 호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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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보게된 심슨....
예고편보고나서부터 꽤나 기대했던 영화였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거 같다..
옛날 생각도 나고....
역시 심슨...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잘만든거 같다..
심슨에 대한 추억이 있는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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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3. 22:52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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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98분 / 애니메이션 / 일본

'타임리프'로 나는 매일매일 장밋빛 인생!

저 마코토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어요. 타임리프라고 하는 능력이죠.어느 날 우연히 그 능력을 가지게 됐어요.카즈야 이모 말에 따르면 내 또래 여학생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더군요.아무튼 그 능력 덕택에 학교 성적도 좋아지고,지각도 안하고 잦은 실수도 훨씬 줄어들었어요.세상 만사가 다 내 손안에 있는 느낌이었죠.친한 친구인 고스케와 치아키도 저의 변화가 싫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 셋이서 야구놀이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죠.

'타임리프'로 지키고 싶었던 우리들의 우정!

그런데 느닷없이 치아키가 저에게 고백을 하는 거에요."마코토, 나랑 사귀지 않을래?"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던 녀석인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어떻게든 그 고백을 없애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 결국은 그 고백을 듣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일이 점점 꼬여만 가요. 친구인 유리와 치아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걸 지켜보려니 마음만 씁쓸하고, 고스케를 짝사랑하고 있던 후배 여학생의 고민상담까지 받은 저는
어떻게서든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과거에서 현재로 몇 번을 오갔는지 몰라요. 게다가 제가 당할 뻔한 사고를 대신 고스케가 당하는 불상사까지…타임리프로 사람의 마음을 내 멋대로 바꾼 벌을 받고 있나 봐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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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본거 같다...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재미있게봤다..
역시 일본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꽉차면서 뭔가모를 무언가를 남기는거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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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1. 10:46 <Movie Story>/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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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89분 / 애니메이션,코미디,액션,가족 / 미국

우린 노는 물이 달라!
남극마저 녹여버린 쿨~한 실화

남극의 꽁막골, 겁없는 틴에이져 펭귄 코디, 서핑 스타를 꿈꾸다!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꿈같은 길바다(?) 캐스팅~
노는 물이 다른 펭귄들의 쿨~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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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다가 중반지나면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뭐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그래도 나름 웃으면서 본 영화였던거 같다..
아기펭귄들의 모습도 귀엽고...ㅋ...
암튼 뭐 그냥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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