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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에 해당되는 글 216건

  1. 2009.06.20 [거북이 달린다]
  2. 2009.06.14 [펠햄123]
  3. 2009.06.07 [박물관이 살아있다 2]
  4. 2009.05.30 [마더]
  5. 2009.05.25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6. 2009.05.25 [천사와 악마] 2
  7. 2009.05.0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8. 2009.04.05 [실종]
  9. 2009.03.22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10. 2009.03.22 [푸시]
2009. 6. 20. 20:1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17분 / 드라마,액션,범죄 / 한국

대한민국을 농락한 신출귀몰 탈주범이 예산에 나타났다!

하는 일이라곤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뿐인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 다섯 살 연상의 마누라 앞에서는 기 한번 못 펴는 한심한 남편이지만, 딸래미의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마을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형사다.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던 필성은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훔쳐 나온 마누라의 쌈짓돈으로 결국 큰 돈을 따게 된다. 난생처음 마누라 앞에서 큰소리 칠 생각에 목이 메이는 조필성.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어린 놈에게 순식간에 돈을 빼앗기고 마는데, 그 놈은 바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탈주범 송기태.

질긴 시골형사의 징한 한판!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을 날린다!

희대의 탈주범을 눈 앞에서 놓친 필성은 모두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이런 시골마을에 송기태가 나타났다는 그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잃어버린 돈도 찾고, 딸래미 앞에서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아 덮치지만 이번에는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까지 잘리는 수모를 당한다. 게다가 이 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예산서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한 시골형사로 전락하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돈, 명예,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필성.
그 놈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잡아
형사로서, 그리고 한 남자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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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관심이 없었던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하고나서도 보지않았던 영화였다..
그런데...이번에 뭘볼까 하다가 현재 예매율
1위에 떡하니 올라와있길래...
그럼 한번 봐볼까 해서...예매해서 봤다..
처음에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영화에 빠져들었다...
정말 순간순간 코믹함에 웃고...
스토리에 또다시 빠져들고...완벽할만큼 재미있었다..
내가 왜 개봉하자마자 안봤을까 싶을정도로...
암튼...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도 괜찮았고..
푹빠져서 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거 같다..
요근래 영화를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괜히 1위를 하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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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4.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범죄 / 미국,영국

DEPARTURE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와 교신이 된다.

HIJACKING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CHASE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

내가 좋아하는 배우 덴젤워싱턴이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거기에다 토니 스콧 감독까지..^^...
이것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했다...
거기에다 장르는 액션...!!
열차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는 범인...
거기에 우연치 않게 사건에 연류되는 지하철직원..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스토리였다...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에 너무 뭐랄까...
내가 원하던 마지막이 아니었다고할까?
암튼 좀 심심했다..
마지막부분 빼고는 재미있었다...
나름 요근래 개봉한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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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7. 23:3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캐나다

박물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시물들과 함께 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세계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훌륭하게 지켜내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 래리는 지금은 야간 경비일을 떠나 정보 광고 제품을 만드는 데일리 디바이스의 잘 나가는 CEO로 성공했다. 그의 일생 중 마법 같은 밤을 선사한 자연사 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른 래리는 근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전시물들이 수도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사료 보관소로 옮겨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아끼던 전시물들이자, 절친한 친구들이기도 한 그들이 구식으로 치부되어 나무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본 래리의 심정은 다소 심란하다.

워싱턴을 뒤흔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아크멘라의 비밀...


이사가 끝난 밤, 도움을 청하는 카우보이 미니어쳐 제레디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도 워싱턴으로 향하는 래리. 뉴욕에 남겨질 예정이었던 마법의 석판 아크멘라가 원숭이 덱스터의 장난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면서, 스미소니언은 그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특히, 3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이집트 파라오의 카문라는 역사상 가장 극악했던 3인조, 폭군 이반과 나폴레옹, 알 카포네를 규합해 박물관을 지배하려 한다.
서둘러 워싱턴에 도착한 래리.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지만, 그에게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절친한 동료들이 있다. 유쾌, 상쾌한 카우보이 제레디야와 용감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옥타비우스, 길 안내만 하기에는 너무 똘똘한 사카주웨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명석한 버블 헤드 아인슈타인부터 정직한 링컨, 자유분방한 성격의 세계 최초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까지 위기에 빠진 박물관과 래리를 도와 나선다. 하지만, 카문라는 석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역사상 유명한 어둠의 전사들을 깨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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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2편또한 기대를 많이했다..
개봉하자마자 봐서 그런지 완전 매진이었다...
정말 미리 예매를 안했으면 못봤을듯 싶다..
암튼 보게되었는데...음..개인적으로 1편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2편에 비해 1편은 초중후반..전부 골고루 재미있었는데..
2편은 초중반까지 지루했고...후반에가서 좀 재미있었다..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도 후반의 재미때문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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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30. 13:46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5.28 개봉 / 18세 이상 / 128분 / 드라마 / 한국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아무도 믿지 마…엄마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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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이것만으로 어떻게보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여러 언론과 광고가 엄청나게 나온것도 있고...
암튼 영화시작부터 긴장감있게 시작한다..
보는내내 음..뭐랄까..약간 불편한것도 있고..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이해도 안되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나쁘지는 않다..

마더+봉준호=아쉽다 라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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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3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21 개봉 / 15세 이상 / 115분 / 액션,SF / 미국

인간 VS 기계
인류의 생존을 건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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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편...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만한 영화다...
예고편을 봤을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역시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는 눈을 즐겁게 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이 여러개로 나뉘는데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단,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예전에 안본사람이라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스토리 이해하기가 어렵기에....
만약 보실분이라면 꼭 전편을 보고 극장에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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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14 개봉 / 15세 이상 / 138분 / 스릴러,액션,미스터리 / 미국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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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기에 영화또한 기대했다..
음...개인적으로 다빈치코드보다는 휠씬 잘만든거 같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푹빠져서 본거 같다...
다만 시간상...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약간짤린게 아쉽긴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던거 같다...
유럽에 직접 다녀온사람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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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5. 23:3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4.30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액션 / 미국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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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엑스맨시리즈를 좋아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다.
암튼 울버린의 과거와 정체성에 대한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된다..
역시 기대한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줬다..
보는내내 푹빠져서 아주 재미있게 봤다...
정말 시간가는 몰랐다...울버린의 탄생과정 뿐만아니라
기존 엑스맨시리즈에 나왔던 영웅들도 나왔다..
근래에 영화를 볼거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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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5. 16:44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3.19 개봉 / 18세 이상 / 98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어느 날, 내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세상이 외면한, 죽음보다 더 두려운 시간!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문성근 분)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듣게 된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어딘지 모를 수상함에 경찰과 동행하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평소 판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현정 역시 마음을 돌린다. 떠나려는 현정 앞에 나타난 판곤은 현정이 보여준 사진 속 동생의 목걸이를 주웠다는 말에 또 한번 판곤의 집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생의 사건을 듣게 되고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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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전 사람들이 상당히 잔인하다고해서
어느정도길래 저러나 했는데...
음...개인적으로는 쏘우시리즈보다는 덜했던거 같다..
스토리도 뭐...-_-..너무 급마무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긴장감도 좀 덜했던거 같고....
뭐...썩 만족스럽지 않았던거 같다...
변태적인 장면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보기엔
좀 짜증이 날 수도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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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8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26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멜로,드라마 / 미국,독일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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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상을 탄 영화...이거만으로도 꽤나 끝리는 영화다..
케이트 윈슬렛이 꽤나 야하게 나온다고했던 영화였는데...
실제로도 배드신이 많았다....
암튼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이 곧 영화내용을 말하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한 여자와 한 남자의...이야기...꽤나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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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19 개봉 / 15세 이상 / 111분 / 액션,SF / 미국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
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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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패닝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뭐 예고편을 봤을때 스토리도 꽤나 끌렸었고...
암튼 보는내내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자칫 약간만 놓치만 스토리가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고...
후속편이 기대된다...요즘은 액션영화들의 엔딩이
항상 후속편을 암시하면서 끝나는거 같다..
푸시 역시 후속편을 암시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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