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ory>'에 해당되는 글 216건

  1. 2009.03.15 [킬러들의 도시]
  2. 2009.03.0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 2009.03.01 [더 레슬러]
  4. 2009.03.01 [인터내셔널]
  5. 2009.03.01 [워낭소리]
  6. 2009.02.2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7. 2009.02.15 [세븐 파운즈]
  8. 2009.02.07 [알파독]
  9. 2009.02.07 [트랩]
  10. 2009.02.02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2009. 3. 15. 23:1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2분 / 드라마,액션,범죄 / 영국,벨기에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와 ‘켄(브레단 글리스 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랄프 파인즈 분)’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

영화소개프로그램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보게된 영화...
그런데...참..이건뭐...-_-
우리나라 개봉제목만 보고 이영화를 선택하면 큰 후회를 할듯한
그런영화다..-_-
쩝...나름 중간중간 코믹도 섞여있고...
지루하지 않을만큼의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
참....-_-..할말이 없는 영화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건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뭐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인거 같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2009.03.22
[푸시]  (0) 2009.03.2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더 레슬러]  (0) 2009.03.01
[인터내셔널]  (0) 2009.03.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8. 22:3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ㅠㅠ..._드류 베리모어♡???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역시 보게된 영화다..
보는내내 정말 몰입하며 본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하나하나 참 어쩜 그리 와닿는지..ㅋ.
커플끼리 보러가도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드류 배리모어의 살빠진 모습 때문에 못알아 본거랑...
거꾸로 스칼렛 요한슨의 살찐 모습...
제니퍼 애니스톤은 뭐 언제봐도 똑같은 모습이고...
암튼 참 볼거리고 많고...마음에 와닿는 대사들도많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시]  (0) 2009.03.22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더 레슬러]  (0) 2009.03.01
[인터내셔널]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포츠,드라마 / 미국

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

참 멋진 영화였던거 같다...
레슬러...링위에서는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최고이지만
링밖에서는 한없이 초라한 그모습...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이든 레슬러들이 모여
돈받고 싸인해 주는 그 장면...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또한 미키 루크의 연기력....정말 최고였던거 같다..
아직 개봉전이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인터내셔널]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세븐 파운즈]  (0) 2009.0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26 개봉 /스릴러,액션 / 미국,독일,영국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
그들의 블랙 머니 게임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제거당한다!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과 휘트먼은 IBBC 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 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

워낙 이쪽저쪽에서 예고편이 많이 나와 기대했던 영화다..
하지만....ㅠㅠㅠㅠㅠㅠ
기대이하였다...참 많이 아쉬웠다...
특히 끝장면은...정말 대충 마무리 하려고 한것처럼
어설픔...그 자체였다...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는데...쩝...
암튼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_-...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더 레슬러]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세븐 파운즈]  (0) 2009.02.15
[알파독]  (0) 2009.02.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1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1.15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78분 / 다큐멘터리 / 한국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

워낙에 입소문이 많은 영화라서...
생각지도 않게 보게된 영화다...
역시 참 감동적이었다...인생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러닝타임이 적어 아쉬울뿐이었다..
정말 아직 안봤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Movie Story>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더]  (0) 2009.05.30
[실종]  (0) 2009.04.05
[쌍화점]  (0) 2009.01.11
[과속스캔들]  (0) 2008.12.07
[아내가 결혼했다]  (2) 2008.10.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3. 00: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2세 이상 / 166분 / 드라마,판타지,멜로 / 미국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넌 다른 게 아냐, 특별할 뿐이야"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 나이 그대로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만 점점 젊어진다면?"

이제 제법 중년의 모습이 된 벤자민은 바다를 항해 하며 세상을 알아가고 데이지는 뉴욕 무용단에 합류해 인생의 절정을 보내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끝에 벤자민과 데이지는 마침내 서로 함께하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는다. 서로의 나이가 엇비슷해진 짧은 그 순간을 놓칠 수 없었던 벤자민과 데이지는 불 같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

기대를 무지 많이 했던 영화였다...벤자민...
정말 보는내내 푹 빠져서 지루함 없이 봤던거 같다..
여운도 많이 남고....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다..
러닝타임도 꽤 긴데도 불구하고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영화가 참 잔잔하게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올해 베스트에 남게될만한 영화인거 같다..
추천하고 싶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레슬러]  (0) 2009.03.01
[인터내셔널]  (0) 2009.03.01
[세븐 파운즈]  (0) 2009.02.15
[알파독]  (0) 2009.02.07
[트랩]  (0) 2009.02.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5. 21:5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05 개봉 / 15세 이상 / 123분 / 드라마 / 미국

일곱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벤 토마스(윌 스미스). 그는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생면부지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선행을 베풀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벤의 계획은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지만, 그녀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아챈 순간 마침내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놀라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

개인적으로 윌스미스를 좋아하다보니 영화가나오면
꼭 챙겨보는 편이다...
이번 세븐 파운즈도 그래서 보게 되었다...
장르가 드라마라서 코믹하거나 혹은 현란한 액션이있다거나...
뭐 그러지는 않았지만...잔잔한 뭔가가 마음한켠에남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윌스미스...참 연기잘하는거 같다...
나름 영화스토리도 괜찮았고...추천하고 싶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내셔널]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알파독]  (0) 2009.02.07
[트랩]  (0) 2009.02.07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0) 2009.02.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7. 16:09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29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드라마,범죄 / 미국


1999년 미국 LA. 방탕한 청춘 조니(에밀 허쉬)에겐 꿈이 있다. 아버지(브루스 윌리스)의 뒤를 이어 성공한 마약 딜러가 되는 것. 더럽게 벌어 폼나게 살겠다고 오늘도 조니는 불철주야 달린다. 하지만 프랭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한 똘마니 친구들은 그의 돈으로 흥청망청 즐기기에만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크(벤 포스터)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진다.

순하면 병신 된다는 정글의 법칙을 가슴에 새기며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하는 조니. 하지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제이크가 그의 예상보다 훨씬 심한 돌아이라는 것을. 급기야 조니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며, 오히려 그를 피해 숨는 굴욕적인 신세가 된다. 분한 조니는 자신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을 상상도 못한 혼돈으로 몰아가게 될 거라는 것을…

==================================================================================

이 영화역시 TV에서 영화예고편을 보고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된 영화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영화가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몰입해서 봤던거 같다...
뭐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 욕과 야한장면이 차지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다....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영화였던거 같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세븐 파운즈]  (0) 2009.02.15
[트랩]  (0) 2009.02.07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0) 2009.02.02
[디파이언스]  (0) 2009.01.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7. 16:06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29 개봉 / 18세 이상 / 105분 / 스릴러,범죄 / 미국

연방보안국 요원 에롤의 관할구역에서 10대 소녀의 실종사건이 발생하지만 경찰은 단순 가출 사건으로 결론 내린다.

추적 1 DAY - 실종!
실종소녀와 관련된 기사가 난 신문을 에롤이 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놓고 간 범인. 에롤은 자신이 관리하는 전과자들 중 한 명이 자신과 게임을 벌이고 있음을 직감한다.

추적 2 DAY - 용의자!
에롤은 경찰의 도움조차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13명의 용의자를 추려내 사건조사를 시작하지만 모두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으며, 혐의를 입증할 단서조차 확보되지 않은 채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든다.

추적 3 DAY - 추격!
에롤을 비웃기라도 하듯 직접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는 대담함을 보이는 범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에롤은 점점 위험에 빠져들게 되고, 그는 자신만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 채 놈을 잡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전을 이어간다.

추적 4 DAY - 마지막 기회!
집요한 추적 끝에 범인의 거처를 알아내는데 성공한 에롤. 과연 그는 범인을 검거하고 실종된 소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역시 범인이 준비해 놓은 위험한 함정일 것인가?

======================================================================================

TV에서 처음 영화예고편을 보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했던 영화였다...
스토리는 뭐 뻔한 스토리이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긴장감있고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약간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하지만...
암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븐 파운즈]  (0) 2009.02.15
[알파독]  (0) 2009.02.07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0) 2009.02.02
[디파이언스]  (0) 2009.01.11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2) 2009.01.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 00:21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22 개봉 / 15세 이상 / 141분 / 액션,전쟁 / 중국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양조위)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장풍의)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火攻)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린즈링)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

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2편또한 기대를 많이 했었다..
개봉했다고해서 정말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어 이제야 보게되었다...
역시 삼국지 시리즈는...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었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다...
주유도 멋지고...제갈량도 멋지고...
다른 삼국지 스토리를 영화로 또 만들어도 좋을꺼 같다..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파독]  (0) 2009.02.07
[트랩]  (0) 2009.02.07
[디파이언스]  (0) 2009.01.11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2) 2009.01.02
[지구가 멈추는 날]  (2) 2008.12.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