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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4 [연극 - 배고파4]
  2. 2009.08.08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3. 2009.08.02 [국가대표]
  4. 2009.07.05 [킹콩을 들다]
  5. 2009.06.28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6. 2009.06.20 [거북이 달린다]
  7. 2009.06.14 [펠햄123]
  8. 2009.06.07 [박물관이 살아있다 2]
  9. 2009.05.30 [마더]
  10. 2009.05.25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2009. 8. 24. 22:19 <공연>/연극



회사 후배가 공짜표를 줘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게되었다...
이번에도 장소는 역시 대학로..^^...
연극 제목이 좀 생소하긴 했는데....오랜만에 보다보니
나름 기대도 되고 그랬다..ㅎ...
소극장이었는데...대학로에서 위치를 찾기도 좀 어려웠다..ㅠ....
하지만 연극은 처음 시작부터 참 웃기고 재미있었다...
이런 웃음이 연극 중반까지 이어졌다...
중반이후부터는 약간 슬프기도 하고...개인적으로 루즈하기도 했는데...
저건 연극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거였기 때문에..^^...
암튼 연극을 많이 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연극에서 주인공들이
빵을 나눠주는건 또 처음이었다..ㅋ...(방청객 모두에게 주는건 아니었다.)
나도 운좋게 빵을 받게 되었고....맛나게 먹었다....^^
참..소소한거였지만..그래도 선물?같은 빵을 받게 되니...기분은 좋았다..
연극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주인공분들이 너무 친절?했다고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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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8. 8. 22:2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8.06 / 12세 이상 / 123분 / 다큐멘터리 / 한국,중국,일본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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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G.I 유격대라는 만화를 보고 자랐고..
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이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당연..아무말필요없이 바로 예매 후 보게되었다...
뭐 내가 예상한대로 시원시원한 액션이 스토리 대부분이었다.
영화를 본 다른사람들은 액션만 나와서 별루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난 액션이 주를 이루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1편은 2편을 위한 뭐랄까...주위배경에 대한 스토리랄까?
암튼...2편 벌써부터 기대된다....
옛날생각도 나고....좋았다..ㅋ..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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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usicstory
2009. 8. 2. 13:14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7.29 개봉 / 12세 이상 / 137분 / 스포츠 / 한국

"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
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에이 씨! 이게 무슨 과학적 훈련이야!! 이게!!"
점프복 없으면, 츄리닝 입고! 헬멧 없으면, 안전모 쓰고! 점프대 없으면, 만들어서!!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

"자, 이제 월드컵까지 일주일 남았다. 거기서 6등 안에만 들면 바로 올림픽이야!!
우리가 8팀 중에 6등 못하겠냐?!"
드디어 세계 무대 첫 진출! 월드컵? 다음엔 진짜 올림픽이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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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원래는 차우를 보려고 했는데 상영관이 별루 없어서
해운대는 보기 싫고 해서....보게된 영화가 바로
국가대표였다...
그런데.......보는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코믹함에 몰입되는 스토리까지...
왜 이런영화를 진작 안봤을까 후회할 정도였다..
후반부에 가슴찡한 장면들도 있고...
지속적인 코믹함에 지루함도 없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스키점프 등록선수는 5명이라는
멘트가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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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5. 22:22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7.01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20분 / 코미디 / 한국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지봉(이범수 분). 역도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며 역도에 이골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 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을 만났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라는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자(조안 분), 학교 제일 킹카를 짝사랑하는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아픈 엄마를 위해 역도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효녀 여순(최문경 분), 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김민영 분),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S라인 사차원 꽃미녀 민희(이윤회 분).

개성도 외모도 제각각 이지만 끈기와 힘만은 세계 최강인 순수한 시골소녀들의 열정에 감동한 이지봉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소를 만들고,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맨땅에서 대나무 봉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지봉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새 역기 하나쯤은 가뿐히 들어올리는 역도선수로 커나가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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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대작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 7월이다보니...
킹콩을 들다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하지만 시사회를 보고 온 사람들마다 다들 재미있다고해서...
보게된 영화였다...
뭐 큰기대를 가지지 않고 영화를 봤는데....
내 생각이랑은 다르게...정말 재미있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영화에 푹 빠져서 봤고...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좋았고..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도 좋았다..
정말 눈물참느라 혼났다....ㅠ...
이범수의 연기력은 뭐...다른 말이 필요없이 좋았고...
조안의 연기력 또한 좋았다...
암튼 개인적으로 제2의 우생순이 충분히 될 만한 영화인거 같다..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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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8. 21:5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24 개봉 / 12세 이상 / 147분 / 액션,어드벤쳐,SF / 미국

적들은 강해지고, 변신은 계속된다
돌아온 로봇 군단을 목격하라!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위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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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로 보려고 2주전부터 예매했다...
그것도 핫스팟자리로..ㅋ..
남자의 로망은 변신로봇이라고 했다....ㅋ..
암튼..엄청난 기대를 했던 영화였다...
큰 아이맥스 화면으로 보는 로봇들의 전투신....멋졌다..
뭐 말이 필요없다...스티븐스필버그 제작, 마이클베이 감독...
최고라고 할 수 있고...거기에 소재까지 좋은...
시사회를 다녀온 사람들마다 평이 나뉘었는데...
난....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말 화려했고...볼거리도 많았고...스토리도 뭐 괜찮았던거 같다..
암튼...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다..
1편만큼 2편또한 재미있게 본거 같다...
빨리 3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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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0. 20:19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17분 / 드라마,액션,범죄 / 한국

대한민국을 농락한 신출귀몰 탈주범이 예산에 나타났다!

하는 일이라곤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뿐인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 다섯 살 연상의 마누라 앞에서는 기 한번 못 펴는 한심한 남편이지만, 딸래미의 학교 일일교사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마을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형사다. 소싸움 대회를 준비하던 필성은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훔쳐 나온 마누라의 쌈짓돈으로 결국 큰 돈을 따게 된다. 난생처음 마누라 앞에서 큰소리 칠 생각에 목이 메이는 조필성.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어린 놈에게 순식간에 돈을 빼앗기고 마는데, 그 놈은 바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탈주범 송기태.

질긴 시골형사의 징한 한판!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을 날린다!

희대의 탈주범을 눈 앞에서 놓친 필성은 모두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이런 시골마을에 송기태가 나타났다는 그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잃어버린 돈도 찾고, 딸래미 앞에서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송기태의 은신처를 찾아 덮치지만 이번에는 송기태에게 새끼손가락까지 잘리는 수모를 당한다. 게다가 이 날의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예산서 형사들은 탈주범을 놓친 무능한 시골형사로 전락하고 필성은 형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돈, 명예,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필성.
그 놈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잡아
형사로서, 그리고 한 남자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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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관심이 없었던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하고나서도 보지않았던 영화였다..
그런데...이번에 뭘볼까 하다가 현재 예매율
1위에 떡하니 올라와있길래...
그럼 한번 봐볼까 해서...예매해서 봤다..
처음에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영화에 빠져들었다...
정말 순간순간 코믹함에 웃고...
스토리에 또다시 빠져들고...완벽할만큼 재미있었다..
내가 왜 개봉하자마자 안봤을까 싶을정도로...
암튼...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스토리도 괜찮았고..
푹빠져서 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던거 같다..
요근래 영화를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괜히 1위를 하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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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4. 23:1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11 개봉 / 15세 이상 / 105분 / 액션,범죄 / 미국,영국

DEPARTURE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와 교신이 된다.

HIJACKING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CHASE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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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배우 덴젤워싱턴이 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 영화였다...
거기에다 토니 스콧 감독까지..^^...
이것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했다...
거기에다 장르는 액션...!!
열차를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는 범인...
거기에 우연치 않게 사건에 연류되는 지하철직원..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스토리였다...
다만 아쉬운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에 너무 뭐랄까...
내가 원하던 마지막이 아니었다고할까?
암튼 좀 심심했다..
마지막부분 빼고는 재미있었다...
나름 요근래 개봉한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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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7. 23:3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6.04 개봉 / 연소자 관람가 / 104분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 미국,캐나다

박물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시물들과 함께 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세계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훌륭하게 지켜내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 래리는 지금은 야간 경비일을 떠나 정보 광고 제품을 만드는 데일리 디바이스의 잘 나가는 CEO로 성공했다. 그의 일생 중 마법 같은 밤을 선사한 자연사 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른 래리는 근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전시물들이 수도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사료 보관소로 옮겨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아끼던 전시물들이자, 절친한 친구들이기도 한 그들이 구식으로 치부되어 나무 상자에 담겨지는 것을 본 래리의 심정은 다소 심란하다.

워싱턴을 뒤흔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아크멘라의 비밀...


이사가 끝난 밤, 도움을 청하는 카우보이 미니어쳐 제레디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도 워싱턴으로 향하는 래리. 뉴욕에 남겨질 예정이었던 마법의 석판 아크멘라가 원숭이 덱스터의 장난으로 함께 옮겨지게 되면서, 스미소니언은 그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특히, 3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이집트 파라오의 카문라는 역사상 가장 극악했던 3인조, 폭군 이반과 나폴레옹, 알 카포네를 규합해 박물관을 지배하려 한다.
서둘러 워싱턴에 도착한 래리.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지만, 그에게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절친한 동료들이 있다. 유쾌, 상쾌한 카우보이 제레디야와 용감한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옥타비우스, 길 안내만 하기에는 너무 똘똘한 사카주웨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명석한 버블 헤드 아인슈타인부터 정직한 링컨, 자유분방한 성격의 세계 최초 여성 파일럿 아멜리아 에어하트까지 위기에 빠진 박물관과 래리를 도와 나선다. 하지만, 카문라는 석판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역사상 유명한 어둠의 전사들을 깨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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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2편또한 기대를 많이했다..
개봉하자마자 봐서 그런지 완전 매진이었다...
정말 미리 예매를 안했으면 못봤을듯 싶다..
암튼 보게되었는데...음..개인적으로 1편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2편에 비해 1편은 초중후반..전부 골고루 재미있었는데..
2편은 초중반까지 지루했고...후반에가서 좀 재미있었다..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도 후반의 재미때문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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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30. 13:46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5.28 개봉 / 18세 이상 / 128분 / 드라마 / 한국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아무도 믿지 마…엄마가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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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이것만으로 어떻게보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여러 언론과 광고가 엄청나게 나온것도 있고...
암튼 영화시작부터 긴장감있게 시작한다..
보는내내 음..뭐랄까..약간 불편한것도 있고..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이해도 안되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나쁘지는 않다..

마더+봉준호=아쉽다 라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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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5. 00:23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21 개봉 / 15세 이상 / 115분 / 액션,SF / 미국

인간 VS 기계
인류의 생존을 건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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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편...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만한 영화다...
예고편을 봤을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역시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는 눈을 즐겁게 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이 여러개로 나뉘는데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단,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예전에 안본사람이라면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스토리 이해하기가 어렵기에....
만약 보실분이라면 꼭 전편을 보고 극장에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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