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09.05.25 [천사와 악마] 2
  2. 2009.05.0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3. 2009.05.02 [2009.04.24] 연극 '레인맨'
  4. 2009.04.05 [실종]
  5. 2009.03.29 [기발한 자살여행]
  6. 2009.03.22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7. 2009.03.22 [푸시]
  8. 2009.03.15 [킬러들의 도시]
  9. 2009.03.08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0. 2009.03.01 [더 레슬러]
2009. 5. 25. 00:2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5.14 개봉 / 15세 이상 / 138분 / 스릴러,액션,미스터리 / 미국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

책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기에 영화또한 기대했다..
음...개인적으로 다빈치코드보다는 휠씬 잘만든거 같다..
보는내내 지루함없이 푹빠져서 본거 같다...
다만 시간상...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약간짤린게 아쉽긴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던거 같다...
유럽에 직접 다녀온사람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물관이 살아있다 2]  (0) 2009.06.07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0) 2009.05.2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0) 2009.05.05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2009.03.22
[푸시]  (0) 2009.03.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5. 23:32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4.30 개봉 / 12세 이상 / 107분 / 액션 / 미국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

정말 개봉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워낙 엑스맨시리즈를 좋아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다.
암튼 울버린의 과거와 정체성에 대한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된다..
역시 기대한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줬다..
보는내내 푹빠져서 아주 재미있게 봤다...
정말 시간가는 몰랐다...울버린의 탄생과정 뿐만아니라
기존 엑스맨시리즈에 나왔던 영웅들도 나왔다..
근래에 영화를 볼거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0) 2009.05.25
[천사와 악마]  (2) 2009.05.25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2009.03.22
[푸시]  (0) 2009.03.22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 14:21 <공연>/연극


놀이공원갔다가 아는분 덕분에 연극을 보게 되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소극장을 찾았더니..
자리도 맨앞에서 두번째에....우리가 간 날이 처음 연극을 시작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무지 많았고....소극장앞에 꽃등이 많이 있었다..
암튼 연극제목은 영화로도 유명했던 레인맨이었다..
영화가 워낙 유명한지라 연극으로 어떻게 각색했을까 궁금했는데
임원희와 이종혁의 콤비는 정말 최고라고 할만큼...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웃고 즐기며 봤다...^^
정말....최고라고 할만큼 재미있었다...추천하고 싶은 연극이다...

'<공연> >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어]  (0) 2009.12.06
[연극 - 배고파4]  (0) 2009.08.24
[기발한 자살여행]  (0) 2009.03.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5. 16:44 <Movie Story>/한국영화



2009.03.19 개봉 / 18세 이상 / 98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어느 날, 내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세상이 외면한, 죽음보다 더 두려운 시간!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문성근 분)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듣게 된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어딘지 모를 수상함에 경찰과 동행하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평소 판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현정 역시 마음을 돌린다. 떠나려는 현정 앞에 나타난 판곤은 현정이 보여준 사진 속 동생의 목걸이를 주웠다는 말에 또 한번 판곤의 집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생의 사건을 듣게 되고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

영화보기전 사람들이 상당히 잔인하다고해서
어느정도길래 저러나 했는데...
음...개인적으로는 쏘우시리즈보다는 덜했던거 같다..
스토리도 뭐...-_-..너무 급마무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긴장감도 좀 덜했던거 같고....
뭐...썩 만족스럽지 않았던거 같다...
변태적인 장면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보기엔
좀 짜증이 날 수도 있을꺼 같다..

'<Movie Story>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북이 달린다]  (0) 2009.06.20
[마더]  (0) 2009.05.30
[워낭소리]  (0) 2009.03.01
[쌍화점]  (0) 2009.01.11
[과속스캔들]  (0) 2008.12.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9. 21:40 <공연>/연극



갑작스럽게 보게된 뮤지컬이다...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뭐야 일명 자살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의 뮤지컬이다..
책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암튼 재미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코믹함까지...최고였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공연> >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어]  (0) 2009.12.06
[연극 - 배고파4]  (0) 2009.08.24
[2009.04.24] 연극 '레인맨'  (0) 2009.05.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8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26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멜로,드라마 / 미국,독일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아카데미 상을 탄 영화...이거만으로도 꽤나 끝리는 영화다..
케이트 윈슬렛이 꽤나 야하게 나온다고했던 영화였는데...
실제로도 배드신이 많았다....
암튼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이 곧 영화내용을 말하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한 여자와 한 남자의...이야기...꽤나 괜찮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와 악마]  (2) 2009.05.25
[엑스맨 탄생 : 울버린]  (0) 2009.05.05
[푸시]  (0) 2009.03.22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2. 12:4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19 개봉 / 15세 이상 / 111분 / 액션,SF / 미국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
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

다코타패닝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뭐 예고편을 봤을때 스토리도 꽤나 끌렸었고...
암튼 보는내내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자칫 약간만 놓치만 스토리가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고...
후속편이 기대된다...요즘은 액션영화들의 엔딩이
항상 후속편을 암시하면서 끝나는거 같다..
푸시 역시 후속편을 암시하며 끝난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맨 탄생 : 울버린]  (0) 2009.05.05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2009.03.22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더 레슬러]  (0) 2009.03.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5. 23:1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2분 / 드라마,액션,범죄 / 영국,벨기에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와 ‘켄(브레단 글리스 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랄프 파인즈 분)’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

영화소개프로그램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보게된 영화...
그런데...참..이건뭐...-_-
우리나라 개봉제목만 보고 이영화를 선택하면 큰 후회를 할듯한
그런영화다..-_-
쩝...나름 중간중간 코믹도 섞여있고...
지루하지 않을만큼의 스토리의 영화이긴했지만...
참....-_-..할말이 없는 영화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건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뭐 그런영화였던거 같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인거 같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0) 2009.03.22
[푸시]  (0) 2009.03.2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더 레슬러]  (0) 2009.03.01
[인터내셔널]  (0) 2009.03.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8. 22:37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2.12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코미디,로맨스 / 미국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동거 7년차… 사랑한다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_제니퍼 애니스톤♡벤 애플렉
; 평생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은 싫다는 그. 그러면 동거는 왜 하는거지? 7년 동안!!

★ 유부남인 그 사람, 하지만 확실히 나에게 맘이 있는데?!_ 스칼렛 요한슨♡브래들리 쿠퍼
; 우연히 슈퍼에서 마주친 남자는 잘생긴 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유부남이지만 나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내 눈 앞에서 부인과 뭐하는 짓인지?

★ 나의 그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_제니퍼 코넬리♡브래들리 쿠퍼
; 나와 못 헤어지겠다며 결혼한 그 사람이 당당히 다른 여자와 잤다고 말한다! 나와 끝내겠다는 건가??

★ 얘네는 맨날 헛발질이야 ㅠㅠ..._드류 베리모어♡???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연애는 다 그런거야!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

★ 그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는다!_지니퍼 굿윈♡케빈 코넬리
; 소개팅으로 만난 그사람. 매너도 좋고 가벼운 포옹까지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졌는데… 이사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역시 보게된 영화다..
보는내내 정말 몰입하며 본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하나하나 참 어쩜 그리 와닿는지..ㅋ.
커플끼리 보러가도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드류 배리모어의 살빠진 모습 때문에 못알아 본거랑...
거꾸로 스칼렛 요한슨의 살찐 모습...
제니퍼 애니스톤은 뭐 언제봐도 똑같은 모습이고...
암튼 참 볼거리고 많고...마음에 와닿는 대사들도많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시]  (0) 2009.03.22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더 레슬러]  (0) 2009.03.01
[인터내셔널]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 22:25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3.05 개봉 / 18세 이상 / 109분 / 스포츠,드라마 / 미국

링에서 모든 걸 잃었고, 모든 걸 얻은...
"나는 레슬러입니다"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우드)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

참 멋진 영화였던거 같다...
레슬러...링위에서는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최고이지만
링밖에서는 한없이 초라한 그모습...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이든 레슬러들이 모여
돈받고 싸인해 주는 그 장면...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또한 미키 루크의 연기력....정말 최고였던거 같다..
아직 개봉전이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Movie Story>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러들의 도시]  (0) 2009.03.15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09.03.08
[인터내셔널]  (0) 2009.03.0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2009.02.23
[세븐 파운즈]  (0) 2009.0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